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됐다. 장마철은 노인들에겐 특히 위험한 시기다. 고령층은 신체 균형 감각과 유연성, 골밀도, 근력 등이 상대적으로 떨어지기 때문에 갑자기 발생하는 낙상사고 대응이 어렵다. 게다가 세차게 내리는 장맛비는 시야를 흐릿하게 만들고, 손에 우산이 들려 있어 균형잡기가 어려워, 작은 부주의에도 넘어지기 쉽다. 뿐만 아니라 비에 젖은 보
일본 시니어의 노후 인식이 ‘가족과 함께’에서 ‘나답게 혼자’로 이동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혼자 외출하고 식사하는 데 거리낌이 줄어드는 한편, 부부관계에서도 평생 함께한다는 인식보다 서로의 생활을 존중하려는 태도가 커지고 있다. 가족과 지역 공동체에 대한 결속감은 약해졌고, 스스로를 ‘노인’으로 인식하는 나이도 70대 중반 이후로 늦춰지고
연금특위 범부처 지원 TF 2차 회의 개최
다층 노후소득 보장체계 구축 위한 부처별 추진계획 논의
정부가 국민·기초·퇴직·개인연금 등 다층 노후소득보장체계 구축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관계부처 협의에 나섰다.
보건복지부는 24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연금특위 범부처 지원 TF' 2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현수엽 복지
타인의 집을 무상으로 사용하는 경우, 세법에서는 이를 단순한 ‘호의’가 아니라 경제적 이익을 받은 것으로 본다. 따라서 일정 기준을 넘으면 증여세가 발생할 수 있다. 특히 부모 자녀 간, 형제자매 간처럼 가족이나 친족 사이에서 주택을 무상으로 사용하는 사례가 적지 않은 만큼 사전에 세금 문제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무상 사용 시작한 날이 곧 증
일본 돌봄 현장에서 인력난은 어제 오늘의 문제가 아니다. 일본 후생노동성은 돌봄 현장에 필요한 전체 종사자 수가 올해 약 240만 명, 2040년도에는 약 272만 명에 이를 것으로 추계했다. 2022년도 일본의 돌봄 종사자는 약 215만 명이었다. 이를 기준으로 하면 올해까지 약 25만 명, 2040년도까지 약 57만 명을 추가로 확보해야 한다. 그동
카메라는 종종 현장을 증명하는 도구로 쓰인다. 어떤 행사가 열렸고, 얼마나 많은 사람이 모였고, 프로그램이 어떻게 진행됐는지를 기록한다. 사회복지 현장에서도 사진은 대개 그렇게 소비된다. 보고서에 붙고, 홍보물에 들어가고, 기관의 기록으로 보관된다. 그러나 김현준 사람중심사진연구소 소장은 사회복지 현장의 사진을 조금 다르게 바라본다. 그에게 사진은 ‘관
부동산 이야기를 할 때 가장 자주 등장하는 단어 가운데 하나가 바로 ‘매매가격’과 ‘공시가격’이다. 집값이 올랐다는 뉴스를 볼 때도, 재산세나 건강보험료 이야기가 나올 때도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용어다.
하지만 실제로는 두 가격의 차이를 헷갈리는 경우가 적지 않다. 특히 은퇴 이후 재산세, 건강보험료, 상속·증여 등을 고민하는 시니어라면 두 개념을
연금이 깎일까 봐 일을 망설였다면, 앞으로는 달라진다.
은퇴 후에도 일하려는 사람들에게 국민연금은 늘 민감한 문제였다. 생활비를 보태기 위해 일을 시작했다가 오히려 연금이 줄어들까 걱정하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이다. “조금 더 벌려고 일했는데, 연금이 깎이면 무슨 소용이 있나”라는 생각도 들었다.
하지만 앞으로는 이런 부담이 조금 줄어들 전망이다.
방문요양·주간보호 기업 케어링이 인공지능(AI) 전화 서비스를 돌봄 현장에 확대하고 있다. 돌봄 인력이 직접 방문하지 않는 시간에도 어르신의 안부와 정서 상태를 확인해 돌봄 공백을 줄이겠다는 취지다.
케어링은 지난 13일 서울도시가스와 AI 기반 고독사 예방 안부 전화 서비스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양사는 케어링의 AI 전화 서비
문성진 서남병원 노인진료센터장 인터뷰
서남병원, 시립병원 노인포괄평가 최초 설계
서울특별시 서남병원은 올해 1월부터 노인진료센터를 운영하며 ‘123 은빛건강약속’이라는 핵심 가치를 내세우고 있다. 노인포괄평가부터 진료까지 한 번에(1, One-stop) 받고, 어르신과 의료진이 함께(2, Together) 걸으며, 보건·의료·돌봄 통합지원(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