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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종사 삼정헌(三鼎軒)
- 한국 시니어블로거 협회에서 주관하는 토요3시간 걷기 행사가 남양주에 있는 수종사에서 있었다. 경의중앙선 열차를 타고 운길산역에서 내려 도보로 수종사까지 한 바퀴 도는 것이다. 필자는 며칠 동안 감기 기운으로 망설이던 끝에 전 날 저녁에 참석하기로 최종 마음을 정했다. 상봉역에서 만난 회원들이 경의중앙선 운길산역에서 내렸다. 미리 도착한 회원들까지 11명의
- 2017-12-18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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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제보 인터뷰]“관리비 착복을 외면하는 것은 소도둑 키우는 일”
- 각종 비리가 끊이지 않는 혼탁한 이 세상에서 우리에게 삶의 희망을 주는 훈훈한 소식들도 있습니다. “김태수 회장과 같은 멋진 시니어가 이 사회에 많으면 얼마나 좋을까요”라는 한 통의 독자 전화를 받고 이 지면을 열었습니다. ‘적폐 청산’이 국가적 화두가 된 요즘, 일상에서의 적폐 청산 또한 차차 이뤄지고 있다. 대표적인 생활형 비리라고 할 수 있는 아파트
- 2017-12-18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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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구를 잘 치기 위한 숨은 노력
- 당구 고점자들은 그만한 수준이 되기 위해 노력한 사람들이다. 물론 소질이 있어서 빨리 고점자가 된 사람도 있기는 하다. 일반인들은 대부분은 거기서 거기이다. 그래서 200점대에 가장 많고 대부분 거기서 더 이상 올라가지 못한다. 당구는 심심하면 시간 날 때 치는 편이지만, 고수들은 그 수준을 유지하기 위해 나름대로 노력한다. 그 중 몇 가지는 참고가 될
- 2017-12-14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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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대 여배우의 고독사
- 한 때 유명했던 여배우가 58세에 고독사 했다는 안타까운 뉴스가 있었다. 게다가 숨진 지 2주 후에야 발견되었다는 것이다. 이웃나라 일본에서는 자주 있는 일이었으나 선뜻 이해가 되지 않는 일이었다. 그런데 이제 우리 사회에도 고독사라는 단어가 등장한 것이다. 고독사는 혼자 살다가 고독하게 죽은 것을 말한다. 우리나라도 혼자 사는 사람이 급증하고 있다.
- 2017-12-14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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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장님이 계시면 손님이 안 들어와요
- 아웃도어 브랜드 매장을 다섯 군데나 갖고 있는 올해 환갑을 지낸 K 사장은 나와 테니스 동호회원이다. 이분은 30대 초반부터 이런 피복장사를 해왔으니 이 방면에서는 알아주는 베테랑이다. 한때는 본사에서 매출을 가장 많이 올려주는 가맹점이라고 특별대우와 표창장도 받았다고 한다. 본사에서 경쟁브랜드사와 맞장 뜰 지역에는 K 사장에게 적극 지원을 전제로 점포를
- 2017-12-13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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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의 단상(斷想)
- 12월의 첫 주말, 고향친구들 송년모임이 있어 이른 오후에 길을 나섰다. 고속터미널역에서 9호선 환승을 하려고 이동 중인데, 때가 때인지라 구세군 냄비가 딸랑딸랑 종을 울리고 엄청난 인파가 쏟아져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었다. 에스컬레이터에 촘촘하게 얹혀 실려 가는 짐짝이 되어 마음만 재촉해 본다. 김포공항에서 여의도를 거쳐 강남 도심권으로 관통하는 9호선은
- 2017-12-13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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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근당, 안티에이징 기능성 화장품 ‘비타브리드 듀얼세럼’
- 종근당의 미백, 주름개선 기능성 화장품 ‘비타브리드 듀얼세럼’이 화장품 시장에서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비타브리드 듀얼세럼’은 바이오 융합기술로 개발한 신물질인 비타브리드와 펩타이드 복합체가 피부 속에서 작용하고 미백, 주름개선, 수분 및 영양공급 등의 효능을 가진 천연유래추출물이 피부 겉에서 이중으로 작용해 종합적으로 피부 관리가 가
- 2017-12-13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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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쎈 영화 전성시대에 숨 좀 돌리고 본 영화 ‘돌아온다’
- 멀티플렉스가 생기기 전만 해도 다양한 작품이 상영관에 걸렸다. 규모가 크건 작건 작품성이 입소문을 타면 영화관 속으로 관객이 파도처럼 빨려 들어갔다. 멀티플렉스라... 동네 구석구석 들어와 영화 보는 횟수를 늘렸지만 작고 소박한 영화가 설 자리를 빼앗고 말았다. 다양한 영화를 만들고 싶고 또 보고 싶은 사람이 갈 곳 없는 지금의 현실. 그런데 이 척박한 영
- 2017-12-12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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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편의 퇴직 이후
- 우리 가족은 6·25 전쟁 납북 피해자 가족이다. 저의 시부모님은 일제 강점기 시절 동경 유학 생활 중에 만나서 당시로서는 드문 연애 결혼을 하셨다. 시어머님은 3남 1녀를 낳고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하시던 중 6.25 전쟁의 발생으로 시아버님이 납치 되신 것이다. 어머님은 6·25당시 34살의 젊디 젊은 나이에 혼자 되셔서 갖은 고생을 하시면서 자제분들을
- 2017-12-12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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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회, 기를 쓰고 가야 할까?
- 요즘은 음악회에 갈 기회가 많다. 오케스트라를 운영하는 지인이 있어 초대권이 수시로 생긴다. 그 외에도 여기저기서 주는 초대권이 꽤 있다. 지금까지는 음악회라면 만사를 제쳐놓고 다녔다. 특히 오케스트라를 운영하는 지인이 초대하는 자리에는 더 열심히 다녔다. 특석 초대권 한 장은 15만~20만 원이나 한다. 그렇게 10년 넘게 다니는 바람에 이제는 제법 음악
- 2017-12-12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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