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병원 치매진료센터는 ‘뇌건강 인지 클리닉’을 개설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7일 밝혔다.
뇌건강 인지 클리닉은 치매 전단계인 경도인지장애에서부터 치매가 심화돼 인지기능장애가 나타난 경우까지 폭넓은 환자를 대상으로 다양하고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명지병원이 그동안 치매 진료 경험을 바탕으로 새롭게 구성한 인지훈련, 운동치료 및 뇌건강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은 6일 내분비내과, 외과, 이비인후·두경부외과, 영상의학과 등 갑상선질환 전문 진료과의 통합진료가 가능한 갑상선센터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본관 2층에 위치한 최신 시설의 갑상선센터는 진료실, 초음파 및 수술실, 상담실 등을 갖췄다. 내분비내과, 외과, 이비인후-두경부외과, 영상의학과 등 4개 전문 진료과를 중심으로 갑상선질환 전문의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지난해 당뇨병을 진료한 전국 의료기관 1만6143곳 중에서 평가결과가 좋은 동네의원 2985곳의 명단을 27일 홈페이지(www.hira.or.kr)에 공개했다.
심평원은 전국 의료기관의 2012년 7월~2013년 6월 진료분 요양급여비용 외래 청구명세서를 대상으로 지속관리 평가를 위한 처방일수율 등의 치료 지속성, 처방약제의 적정성,
4대 중증질환 보장성 강화 관련 약제들에 대한 급여가 확대했다.
보건복지부는 31일 중증질환 보장성 강화 차원에서 ‘호중구감소성 발열’에 ‘칸시다스주’를 1차 치료제로 급여(종전에는 ‘훈기존주’ 치료에 실패한 경우에 2차 치료제로서 급여인정)하는 등 약제의 보험급여기준을 내년부터 확대 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항진균제 등 총 29개 항목에 대한 급여기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