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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삶이 변화가 된 이 한권의 책] 영어교과서
- 삶의 변화가 되는 한권의 책이 여러 권이 될수 있다. 필자는 고등학교 때 영어교과서에 나오는 단어하나 때문에 고르게 된다. 영어교과서이다. 정확히 말하자면 단어하나 때문이다. 말도 안 되는 억지로 말로 싸우다보면 절대로 승부가 결정이 안 나고 진흙탕인생이 될것이라는 상상이 되는 인생 환갑까지 오다보니 그 여고시절 영어선생님이 사투리가 섞인 악센트로 말씀
- 2016-09-07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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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초등학교 전학] (7) 처음 겪은 밸런타인 데이
- 1983년 2월14일.밸런타인 데이라는 걸 나는 태어나서 처음 알게 되었다. 여자 아이들이 자꾸자꾸 늘어가고 수군덕거리는 소리들과 함께 우리 집 둘레를 맴도는 날이었다. 우리 두 녀석들은 올 시간이 훨씬 지났지만 집에 안 돌아오고 여자 아이들은 두 줄로 서 있고 몇 명은 자전거를 타고 수십 번을 왔다가 가길 반복했다. 오후 4시가 가까워 오자 밖이 더 더욱
- 2016-09-05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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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초등학교 전학](6)... 오도시다마(세뱃돈)
- 1983년이 되었다. 외국이지만 아이들에게 우리의 설을 느끼게 해 주려고 정성들여 녹두전도 부치고 삼색 나물도 무치고 내 식으로 설음식을 만들었다. 아이들도 신이 나서 만두를 빚었고, 전을 부치는 곁에서 호호 불어가며 먹고 떠들어대었다. 온 식구가 모이는 떠들썩한 분위기는 아니었지만 오붓한 설날 분위기는 부러움 없는 즐거운 풍경이었다. 만두 속이 터져라 꼭
- 2016-09-05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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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가 막힌 나만의 아지트 대공개] 쉐어 오피스
- 1999년 말에 퇴직 후 영어 번역 일을 시작했다. 박사 학위를 준비하는 사람들을 위해 영어 원서를 번역하는 업무였다. 학위 논문에 원서 내용을 인용해야 하는데 원서를 해독하는 사람은 많지 않아 필자 같은 사람이 필요했던 것이다. 영어와 실무에 밝으니 필자 만한 전문가가 따로 없었다. 매수에 따라 금액이 올라가므로 밤낮없이 집에서 번역에 매달렸고 수입은 오
- 2016-09-05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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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가 막힌 나만의 아지트 대공개] 일일부독서 구중생형극(一日不讀書 口中生型棘)
- 불과 1주일 전만 해도 찜통더위와 열대야로 밤잠을 설쳤다. 더위는 8월의 마지막 주말을 뜨겁게 달구다가 그 끝자락에서 사정없이 곤두박질치더니 9월이 들어서면서 이불을 덮지 않으면 견딜 수 없을 만큼 한순간에 몰락했다. 어쩌다 찔끔거리는 가을비는 북상하는 태풍의 영향을 받아 바람까지 동반하였는데 그 무덥던 시간을 한순간에 날려 보내면서 가을을 재촉하고 있다
- 2016-09-05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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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많은 책 정리하는 나만의 방법] 내용요약 파일에 담고 책은 확 기증한다
- 필자는 더는 책을 모아 애지중지 보관하지 않는다. 책의 편리한 이용을 위하여 디지털화하였다. 책은 기증하여 후세대에 공헌하기도 한다. ◇이사 때마다 속절없이 사라지는 책 젊은 시절 지금처럼 이삿짐센터가 있지도 않았고, 실어 나를 짐도 많지 않았다. 휴일을 잡아 친구끼리 품앗이 이사가 당시의 풍속이었다. 가까운 곳은 손수레로, 먼 곳은 삼륜차에 짐과 사람
- 2016-09-05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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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ULTURE Interview] 그림자 같은 사랑과 용서에 관한 이야기, 연극 <사랑별곡>의 구태환 연출
- 시골의 한 장터를 배경으로 한 많고 정 많은 우리네 이야기를 아름다운 언어로 표현한 작품 . 2014년에 이어 극단 ‘수(秀)’의 구태환 연출이 다시 한 번 지휘봉을 잡았다. “따뜻한 시선으로 우리의 가슴을 어루만져 그 아픔을 달래고 싶다”는 구 연출의 이야기를 들어 봤다. 지난 공연과 달라진 점 2014년 동숭아트센터 공연 이후 2년 만에 작품을 읽
- 2016-09-05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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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걷기의 품격을 높여 줄 워킹화를 찾아서
- 발이 편한 신발이 필요하다. 인기가 많다고, SNS 평이 좋다고 모두 나에게 적합한 신발은 아니다. 워킹화는 가볍고 편안하면서 튼튼해야 한다. 여기에 세련된 생김새까지 갖췄다면 금상첨화. 기능성 컴포트 릴라릴라 슈즈 숍에서 여봐란듯이 내놓은 워킹화를 체험해 보자. 체험자2060클럽 가재산 회장 jska@unitel.co.kr 발 치수 265mm 9월은
- 2016-09-05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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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동경은] 전업주부 곤도 유키코의 화려한 제2 인생
- 영화감독 꿈꾸던 소녀 음악PD가 되다 인터뷰 이태문 일본 통신원 gounsege@gmail.com 작은 체구에 단단한 관록을 풍기면서 함박웃음으로 맞이해 준 ㈜콘코르디아(CONCORDIA)의 대표 겸 음악 프로듀서 곤도 유키코(近藤由紀子, 67)는 이시카와현(石川縣) 나나오시(七尾市) 출신. 육군비행학교를 나와 육군항공대 조종사로 태평양 전쟁 때 동남
- 2016-09-01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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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명철의 스포츠 인물 열전]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하면 떠오르는 스포츠는?
- 두 질문의 답은 우리 민족 고유의 운동인 씨름과 씨름 선수다. 최근 급격하게 인기가 떨어졌지만 1980~90년대, 장충체육관을 비롯한 전국 곳곳에 있는 체육관은 연중 열리는 민속 씨름 경기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짧은 시간에 불꽃같이 피어오른 민속 씨름 인기의 중심에 ‘만 가지 기술’을 구사한다는 이만기가 있었다. 민속 씨름이라는 이름은 19
- 2016-09-01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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