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조합중앙회(회장 장일환)는 한가위를 맞아 산림조합 산림마트와 인터넷쇼핑몰 푸른장터에서 소비자가 믿고 믿을수 있는 국산 임산물을 엄선한 ‘숲에서 자란’ 선물세트를 본격 판매한다고 밝혔다.
‘숲에서자란’은 산림조합중앙회 대표 임산물브랜드로서 곶감, 나물류, 버섯류, 견과류, 더덕·수삼류 등 총 100여종이며, 각 선물세트별로 가격대를 다양하게 구성
김모임 전 보건복지부장관이 모교인 연세대 간호대학에 26억원 상당의 재산을 기증했다. 서울 동교동 빌딩과 동산 등 제주도 자택을 제외한 전 재산이다.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측은 김 전 장관이 6일 오후 김의숙 연세대 간호대학 명예교수, 김선아 간호대학장과 함께 정남식 연세대 의료원장을 방문해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김 전 장관은 “미약하나마 일
미국, 일본 등 선진국에서는 상조에 관한 별도의 법을 만들거나 산업부처가 직접 관리토록 해 소비자피해를 예방하고 있다.
미국에서는 연방거래위원회(FTC)가 장례산업에 대한 규칙을 1994년 이미 제정했으며 각 주들도 개별적으로 상조법을 만들어놓고 있다.
미국은 상조업체가 소비자에게 장례용품과 서비스의 가격정보를 구체적으로 제공할 의무를 서류를 통해 명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