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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맛집 데이트] 하남 ‘고골 전주 한정식’
- 춘분 (春分)이다. 중국발 황사와 미세먼지로 매캐한 나날을 보낸 현대인들에게 따뜻한 봄날씨를 만끽하며 도심을 벗어나 외곽에서 즐기는 여유는 삶의 활력소. 여기에 맛있는 음식을 찾아 떠나는 식도락 여행은 지금 즐기기에 딱 좋은 아이템. ‘맛의 고장’하면 누구나 전라북도 ‘전주시’를 우선으로 꼽는다. 그중에서도 제철 재료로 꾸민 전주식 자연밥상은 입 안에
- 2014-03-21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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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니어 일자리](15)폴리텍大 중장년층 재교육…“제2 인생 발걸음 가볍게”
- # 박노철(52)씨는 상반기 한국폴리텍대학교 서울 강서캠퍼스에 입학했다. 영어영문학과 박사 학위를 가지고 외국계 항공사에서 근무한 그는 IMF 이후 대학교에서 영어강사로 일했다. 교수를 꿈꾸기도 했지만 여의치 않았고 인생 2막을 위해 과감하게 ‘기술’을 선택했다. 요리사의 길로 새롭게 도전하는 박씨는 “힘들게 쌓은 영어 실력도 활용할 수 있도록 외국인을
- 2014-03-21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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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 따라 맛 따라'…충남 서해안 주꾸미 축제
- 충남 서해안에서 제철을 맞은 싱싱한 주꾸미를 맛볼 수 있는 축제가 잇따라 열린다. 20일 보령시에 따르면 ‘신비의 바닷길’로 유명한 보령 무창포항에서는 21일부터주꾸미 축제가 펼쳐진다. 무창포항에서는 주꾸미를 그물이 아니라 전통방식인 소라껍데기를 이용해 잡아 씨알이 굵고 상품성이 뛰어나다. ‘봄 주꾸미, 가을 낙지’라고 할 만큼 주꾸미는 봄이
- 2014-03-20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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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머프 할배의 초간단 레시피(2)] 노인을 위한 최고급 짜장밥 만드는 법
- 글ㆍ사진| 정성기 오늘은 제 어머니께서 연어회도 싫고 애비가 특식으로 맛있는 것을 만들어 달라고 하셔서 머리를 굴리고 굴리다가 그래도 짜장은 싫증을 안 느끼는 것 같아 별미 짜장밥을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이 영감탱이가 노인을 위한 짜장밥을 맛있게 만드는 법을 소개하게 되었지요. 우선 재료를 소개하면 감자, 양파, 쇠고기 수육, 칵테일새우 5마리
- 2014-03-20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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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머프 할배의 초간단 레시피(1)] 바로먹는 깍두기를 맛있고 간편하게 만드는 법
- 글·사진| 정성기 이 늙은 취사병이 징글맘이시고 욕대학교 총장님이신 제 어머니를 위한 100번째 요리를 만들기로 결심하고 그날이 올까 했는데, 이제 마쳤는데 아직도 취사병의 제대는 꿈도 못 꾸고 더 황당하게 장기복무를 하라고 하니 오늘은 이놈이 먹을 깍두기를 남원 윤 과부 옷고름을 풀어주고 터득한 비법을 소개합니다. 자취를 하거나 식구가 적은 경
- 2014-03-18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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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 제철 요리, "봄나물에 꼬막, 딸기...보기만 해도 군침"
- 3월 제철 요리 3월 제철 요리가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인터넷 포털사이트에는 3월에 먹으면 좋은 제철 음식이 여럿 올라와 있다. 3월 제철 음식으로는 냉이, 달래, 취나물, 곤드래 등 봄나물과 함께 딸기, 한라봉 등 과일 및 소라, 주꾸미, 꼬막, 바지락 등 해산물 종류가 꼽힌다. 대표적 봄나물인 냉이는 쌉쌀한 맛으로 입맛을 돋아 주
- 2014-03-16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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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니어 단상] 당신의 강에 나를 띄우며-정성기
- 당신의 강에 나를 띄우며 정성기(鄭城基) 밤이 고이 흐르는 강처럼 나의 꿈을 싣고 저편의 세계로 소리없이 흘러간다 삶에 지친 거치러진 두 손을 모으고 이 밤에 이 적막한 깊은 밤에 당신을 향해 기도드릴 때 지나온 세월의 바다에서 들려오는 파도소리는 흐트러진 나의 영혼에서 흐트러진 나의 영혼에서 다시 절규하며 피를
- 2014-03-16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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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간]오감만족 임산물 캠핑요리 레시피 50선
- 최근 경제수준 향상 및 여가 선용으로 인해 전국적으로 자연을 벗삼아 캠핑을 즐기는 인구가 300만명에 육박하고 있다. 아울러 웰빙 트렌드의 확산과 로컬푸드의 열풍으로 소비자의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임산물 등의 친환경 식품의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장일환)는 숲속에서 자란 청정임산물을 활용해 캠핑장에서 누구나 간단
- 2014-03-13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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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니어 단상] 봄이 오는 길목에서-정성기
- 봄이 오는 길목에서 정성기(鄭城基) 안암동 고갯길을 오를 때 젊은 여학생들의 화려한 옷차림과 밝은 얼굴에서 지난날의 꿈이 다시 살아난다 검게 물들인 군복이 전부였던 우리네들 무엇이 봄의 색이지 무엇이 봄의 향인지 무엇이 봄의 맛인지도 모르면서 그저 사월이면 개구리 튀듯 거리로
- 2014-03-13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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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의 병을 고친 수라간 건강음식⑤] 문종 - 콩ㆍ두부
- ‘나물국 오래 먹어 맛을 못 느껴. 두부가 새로운 맛을 돋우어 주네. 이 없는 이, 먹기 좋고. 늙은 몸 양생에 더없이 알맞다.’ 고려 시대 이색(李穡)의 문집인 『목은집』에 실린 시조 ‘대사구두부내향(大舍求豆腐來餉)’의 한 대목이다. 허균의 『도문대작』에서도 ‘서울 창의문 밖 사람이 두부를 잘 만들며 그 연하고 매끄러운 맛이 이루 말할 수 없다’고 하
- 2014-03-12 14: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