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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반기 달라지는 서울 노인정책 '어르신 우대용 교통카드' 등
- 이제 ‘어르신 우대용 교통카드’를 신청할 때 이것만 기억하면 된다. 만 65세 생일 한 달 전에 신청하기다. 서울시는 30일 ‘하반기 달라지는 서울시정, 아는 만큼 보이는 서울’을 발표했다. 정책 개선 사항과 정부의 법령 개정 등으로 올 하반기 시민 생활에 영향을 주는 내용을 담았다. 이 발표에 따르면 기존 만 65세 생일부터 신청 가능했던 ‘어르신
- 2014-07-01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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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VESTMENT]Super Rich들의 ‘이태원 깔세투자法’ 아시나요?
- 최근 부동산 큰 손들의 발길이 서울 용산 이태원으로 향하고 있다. 정부의 '2.26 전월세 과세 대책'이 발표된 이후 발걸음이 더 분주하다. 세금에 민감한 슈퍼리치들이 주한미군과 외국인, 주재원 등 외국인들이 몰려사는 이 곳에 땅이나 주택을 사들여 소위 깔세(무보증 선납 월세)를 받는 임대사업에 너도나도 나서고 있는 이유는 뭘까. 이유는 이렇다. 외국
- 2014-06-27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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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릭 한 번에… 사이버 장례식장 문 활짝
- 이제 인터넷으로도 조문(弔問)을 할 수 있다. 오는 7월 1일부터 ‘사이버 장례식장’이 문을 열기 때문이다. 한국골든에이지포럼은 25일 서울 YWCA 강당에서 ‘사이버 공간을 이용한 건전 장례 문화 확산’세미나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사이버 장례식장 사용법은 간단하다. 상주가 입회비(3만원 예정)를 내고 인터넷으로 사이버 장례식장(efuneral.co
- 2014-06-26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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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융소득과세기준 더 낮아진다" 소문에 다급해진 강남 부자들
- "지인 자식들이 어마어마한 상속세를 내는 것으로 보고 깜짝 놀랐어요. (세금을 내야해서)물려받은 빌딩 3개 가운데 1개를 울며겨자먹기로 '급매처분'하더라구요. 집안 전 재산의 절반 가까이를 세금으로 날리는 셈이지요. '아. 이건 아니다' 싶어 급히 (증여ㆍ상속)준비하고 있어요." 금융자산만 300억원 이상을 보유한 슈퍼리치 김충재(가명ㆍ60)씨. 그는 최
- 2014-06-20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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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고] 금창수씨 별세 - 금지윤씨 부친상
- ▲금창수(前 대구세무서 근무)씨 별세, 금지윤(사업)ㆍ지호(MBC 차장)ㆍ윤정씨 부친상, 금재명(한국은행 뉴욕사무소 과장)ㆍ재화(의정부성모병원 외과과장)ㆍ재협(캐나다 거주)씨 큰아버지상=18일 오전 대구수성성당, 발인 20일 오전, 053-742-0224
- 2014-06-19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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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고] 노재익씨 별세 - 노진호씨 부친상
- ▲노재익(前 신송초 교사)씨 별세, 노진호(여운 상무)ㆍ석호(하이트진로 부장)ㆍ인호(현대자동차 북경공장 차장)ㆍ현숙(오남고 교사)ㆍ정숙씨 부친상, 민흥식(한국수출입은행 부행장)ㆍ한상숙(사업)씨 장인상=15일 오후 충북대병원, 발인 18일 오전, 043-269-7211
- 2014-06-17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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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고] 최응태씨 별세 - 최정열씨 부친상
- ▲최응태(소설가)씨 별세, 최정열(레오모터스 대표)씨 부친상, 장윤수(한국수출입은행 중남미아프리카부 팀장)씨 장인상=16일 오후 서울보라매병원, 발인 18일 오전, 02-870-2977
- 2014-06-17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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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고] 최태월씨 별세 - 이을주씨 모친상
- ▲최태월씨 별세, 이을주(前 외환은행 지점장)ㆍ병주(前 안양소년원장)ㆍ철호씨 모친상=15일 오전 국립경찰병원, 발인 17일 오전, 02-431-4400
- 2014-06-16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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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니어 기자 리포트]맥아더 스쿨 정은상 교장선생님의 선물 "며느리의 사랑을 더 느끼게 해줬습니다" -정운관 시니어 기자
- 맥아더 스쿨 정은상 교장선생님을 만나게 된 것은 개인적으로 또 다른 행운의 하나였다. 짧은 90분이었지만 그 분의 한마디가 내가 그 동안 가지고 있던 스마트폰에 대한 관념을 완전히 바꾸게 된 계기였다. “노인 계층이야말로 스마트폰이 꼭 필요하다. 이걸 보고 배운 분들로부터 ‘진즉 이것을 익히지 못했을까’ 하는 얘기를 자주 듣는다.” 비록 인터넷을
- 2014-06-13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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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럭셔리 아파트 인기 부활…주거상품 고급화-차별화 바람
- 2008년 이후 부동산 침체로 한동안 시들했던 고급 아파트 인기가 다시 높아지고 있다. 분양시장의 회복과 함께 삶에 만족도에 대한 기대수준이 높아지면서 주거상품에도 고급화, 차별화 요구가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고급 주택형으로 통하는 테라스하우스와 펜트하우스 열풍이 거세다. 13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6월 분양한 현대산업개발 ‘인왕산
- 2014-06-13 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