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녹차와 마늘로 황사·꽃가루 피해 날리세요.
- 황사와 꽃가루 피해에는 녹차와 마늘이 특효인 것으로 밝혀졌다. 경남 하동녹차연구소가 올해 봄철 황사와 꽃가루 등으로 미세먼지 발생이 잦아지자 몸속 미세 먼지 배출에 녹차가 특효라고 밝혔다. 녹차의 떫은맛을 내는 ‘탄닌’이 몸에 쌓인 중금속을 몸 밖으로 배출하는 데 도움을 준다고 연구소는 3일 설명했다. 이어 녹차의 탄닌 함유량은 12~15%로 홍차의
- 2014-05-04 17:47
-
- 폐결핵의 증상 어떻길래? "산업단지 인근 주민들 급증, 위험한 진짜 이유는..."
- 폐결핵의 증상 폐결핵의 증상에 대한 네티즌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30일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이 대구시 염색산단과 대구 3공단 등 산단 주변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건강영향조사를 실시한 결과, 인근 주민들은 타 지역 주민들에 비해 알레르기성 비염, 천식과 같은 호흡기 질환이나 암, 폐결핵 유병률이나 사망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주변지역
- 2014-04-04 08:47
-
- 꽃가루 알레르기 증상, 재채기·콧물·가려움…주의 방법은?
- 벚꽃이 만개한 봄철이다. 아름다운을 대자연의 신비로움에 고통스런 사람들이 있다. 꽃가루 알레르기 증상을 겪는 이들이다. 꽃가루 알레르기란 꽃가루와 관련해 사람의 몸에서 일으키는 알레르기 반응으로 재채기, 콧물, 눈 가려움 등이 일어나며 집중이 잘되지 않거나 두통을 느끼는 등 사람마다 증상이 다르다. 이런 반응들은 몸이 꽃가루를 밖으로 내보내기 위한 하나
- 2014-04-03 08:43
-
- [특별자문단 칼럼] 버드나무 씨앗이 날리는 계절
- 봄은 개울가에 싹튼 버들강아지를 보면서 맞이한다. 버들강아지는 버드나무의 꽃을 일컫는 말이다. 종류가 많은 버드나무는 주로 북반구의 온대지역에 많이 자라고, 봄이 오면 가장 일찍 눈이 트며 생장도 빠른 식물이다. 우리나라에도 30종 넘는 버드나무 종류가 자생하고 있다. 버드나무에 있어서 우리나라는 다른 나라에 비해 종 다양성이 월등히 높다. 그만큼
- 2014-03-31 19:16
-
- [건강강좌]서울백병원, 4월8일 천식·알레르기 완치 건강강좌 개최
-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은 4월 8일 오후 2시부터 충무아트홀(중구 신당동) 1층 컨벤션센터에서 ‘천식·알레르기 완치 가능합니다’를 주제로 건강강좌를 연다. 서울백병원 호흡기내과 염호기 교수가 천식과 알레르기의 근본적인 치료 방법과 함께 봄철에 흔히 발생하는 호흡기 질환의 증상과 원인, 치료방법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참가비는 무료. 강의에 앞서 혈당, 혈
- 2014-03-31 16:14
-
- [시니어 블로거] 블로거 백경이 전하는 봄꽃 소식
- 글ㆍ사진| 블로거 백경 봄이 다가오면서 비도 자주 내리고 포근한 기온에 꽃들이 피어나기 시작을 한다. 추운 한겨울에도 푸르른 잎으로 겨울을 지낸 춘란이 꽃을 피웠다. 관상용으로 심으며 꽃과 잎의 변이 품종은 매우 희귀하고 비싸다. 관상용으로 남획이 심해 환경부가 특정 야생 동물·식물로 지정 보호하고 있다. 우리 선조들은 난을 사군자의 하나로 선비
- 2014-03-31 10:20
-
- [100세까지 건강하게] 눈꺼풀 처짐, 시야장애와 피부염 유발 …눈 작아 보이고 졸려보이는 외관상 문제까지
- 평소 컨디션이 좋아도 졸리냐는 말을 자주 듣는 주부 A씨(62). 얼굴 처짐과 주름 완화를 위해 꾸준히 피부관리를 하고 있지만 처진 눈꺼풀만큼은 해결이 안 됐다. 처진 눈꺼풀이 시야를 가려 답답하고, 졸려 보이는 인상을 줘 스트레스도 이만저만 아니었다. 참다못해 안과를 찾은 A씨는 눈꺼풀 처짐 진단을 받았고, 눈꺼풀 처짐 수술 후 환한 시야와 또렷한 인상
- 2014-03-26 19:36
-
- 아토피환자 연간 100만명…남성보다 여성이 많아
- 아토피로 진료받는 환자 숫자가 연간 100만명 이상인 것으로 집계됐다. 아토피로 고생하는 환자는 남성보다는 여성이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를 분석한 결과, 2008년부터 2012년 연평균 아토피 피부염 진료인원은 104만명이며 이 가운데 남성이 49만4000명, 여성이 54만6000명이라고 26일 밝혔다. 아토피
- 2014-03-26 08:32
-
- [100세까지 건강하게] 봄철 미세먼지ㆍ꽃가루, 우리 눈 건강 해치는 주범
- 최근 중국발 미세먼지 농도가 짙어지며 눈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다. 황산염·질산염 등 독성물질을 포함한 미세먼지가 눈 표면에 닿아 눈을 자극해 손상을 줄 수 있다. 미국 보건당국 연구 결과에 따르면 스모그 발생 시 안구건조증 환자가 최대 40%까지 증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봄에는 미세먼지뿐만 아니라 황사나 꽃가루도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눈 건강에
- 2014-03-17 09:48
-
- 미세먼지에 황사까지…알레르기성 비염 3월 급증
- 미세먼지, 황사바람 등으로 인해 알레르기성 비염 환자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13년 혈관운동성 및 알레르기성 비염 진료환자는 627만명으로 2009년보타 78만명(14.2%) 증가했다. 총진료비 역시 1995억원으로 5년간 380억원(23.5%) 증가했다. 특히 최근 5년간 진료인원을 월별(1~6월)로 분석한
- 2014-03-12 14: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