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관계 포비아(Phobia)
- ‘포비아(Phobia)’는 정신 분석학에서 공포증을 말한다. 어떤 대상이나 현상을 지나치게 혐오하거나 두려워하는 현상이다. ‘관계 포비아’는 관계에 대한 거부반응을 말한다. 사람은 사회적 동물이라 사람들과의 관계가 중요하다. 그 관계 때문에 상당한 노력을 한다. 인맥은 상당히 중요하다. 남을 지나치게 의식한다는 말도 그래서 나온다. 그런데 관계를 두려워
- 2017-12-26 16:08
-
- 부드러운 금자 씨, 부러운 금자 씨
- 얼마 전에 어느 여성 국회의원이 발언 중에 비정규직 급식 요원을 ‘밥 하는 아줌마’로 비하했다고, 매스컴의 공격을 받고 발언자가 당사자들인 급식요원 앞에서 공개 사과하고 곤욕을 치룬 일이 있었다. 옛날 우리 모두가 못 살던 시절, 서울의 웬만한 중산층 가정이면 거의 대부분 ‘밥하는 아줌마’인 가정부를 집에 두고 살았다. 다만 한 식구라도 먹는 입을 줄이
- 2017-12-26 15:56
-
- 오십견, 평소 스트레칭만으로도 예방할 수 있어
- “애 보느라 어디 안 아픈 곳이 없어요!” 정형외과를 찾은 전농동에 사는 김OO씨는 오십대 후반으로 곧 환갑을 앞두고 계신 분이었다. 요즘 이런 환자분들이 늘고있다. 남녀를 불문하고 정년퇴임으로 현역에서 은퇴하고 여가를 즐길 시점이지만 다시 할마 할빠로 재취업(?)을 하게 되신 분들 말이다. 당신들 손주니 어찌 안 예쁠 까만은 힘에 부치는 것은 어쩌지
- 2017-12-22 14:37
-
- 반려동물을 위한 실내 안전 점검
- 높고 깊었던 가을 하늘을 만끽할 새도 없이 코끝 시린 바람이 불어온다. 두툼한 옷으로 옷장을 정리하고 영하로 떨어질 추위를 대비하고 보니 집 밖으로 나가기가 무섭다. 바깥출입은 줄고 실내 활동이 많아지는 이때 반려동물을 위한 실내 안전 점검 또한 잊지 말도록 하자. 자료 제공 반려동물이야기 집 안을 살펴라 바닥 반려견이 클립, 헤어핀, 고무줄 등은 작기
- 2017-12-22 09:17
-
- 경강선 열차로 강릉까지 114분
- 2017년 12월 22일 경강선 KTX가 개통된다. 이 열차로 기존에 서너 시간 걸리던 서울에서 강릉까지 두 시간이 채 안 되게 갈 수 있게 되었다. 필자는 22일 경강선 개통에 앞서 미리 시승을 할 기회가 있었다. 며칠 전 내린 흰 눈으로 온 세상이 은빛인 설원을 기차를 타고 달려본다는 낭만적인 생각으로 매우 설레고 기대되었다. 정책기자단 26명 기자님
- 2017-12-21 15:52
-
- [추억이 있는 길] 용산 바닥에 우리들의 이야기가 있다
- 일대 변신을 예고하듯 서울시 용산구 곳곳은 공사가 한창이다. 미군기지의 평택 이전과 발맞춰 개발 사업 진행 또한 한창이다. 한강대교 북단 쪽 큰 도로변에서는 옛 모습을 도무지 찾아보기 힘들 정도. 더 헐리고 사라지기 전에 용산에서 유년 시절을 보낸 강신영 동년기자와 함께 추억의 길을 걸어보기로 했다. 좁다란 골목으로 들어서니 웃음꽃 피는 옛이야기가 살아 있
- 2017-12-18 10:19
-
- [독자제보 인터뷰]“관리비 착복을 외면하는 것은 소도둑 키우는 일”
- 각종 비리가 끊이지 않는 혼탁한 이 세상에서 우리에게 삶의 희망을 주는 훈훈한 소식들도 있습니다. “김태수 회장과 같은 멋진 시니어가 이 사회에 많으면 얼마나 좋을까요”라는 한 통의 독자 전화를 받고 이 지면을 열었습니다. ‘적폐 청산’이 국가적 화두가 된 요즘, 일상에서의 적폐 청산 또한 차차 이뤄지고 있다. 대표적인 생활형 비리라고 할 수 있는 아파트
- 2017-12-18 07:45
-
- 50대 여배우의 고독사
- 한 때 유명했던 여배우가 58세에 고독사 했다는 안타까운 뉴스가 있었다. 게다가 숨진 지 2주 후에야 발견되었다는 것이다. 이웃나라 일본에서는 자주 있는 일이었으나 선뜻 이해가 되지 않는 일이었다. 그런데 이제 우리 사회에도 고독사라는 단어가 등장한 것이다. 고독사는 혼자 살다가 고독하게 죽은 것을 말한다. 우리나라도 혼자 사는 사람이 급증하고 있다.
- 2017-12-14 10:37
-
- 오페라 ‘나부코’
- ‘나부코’라는 오페라 제목을 보고 ‘나비부인’과 같은 일본 여인 이름인 줄만 알았다. ‘베르디’의 작품인 오페라 ‘나부코’는 기원전 6세기의 예루살렘과 바빌론이 무대로 바빌론 왕의 이름이었다. 구약성서 ‘나부코도노소르’왕의 비극을 오페라로 표현한, 베르디의 오페라 중 유일한 성서 오페라라고 한다. 오페라를 잘 모르는 누구라도 ‘노예들의 합창’은 들어보았
- 2017-12-14 09:23
-
- 술은 정말 몸에 해로운 독(毒)일까?
- 연말이 다가오고 있다. 당연히 술자리도 자주 갖게 마련이다. 우리 사회는 술 잘 마시는 것도 하나의 능력으로 본다. 그래서 ‘술상무’라는 말까지 생겨났는지 모른다. 술을 잘 못하는 사람에게는 술자리가 큰 부담이다. 못 마시더라도 눈치껏 마셔야지 너무 빼는 모습을 보이면 사회생활을 제대로 못하는 사람으로 인식되기도 한다. 술은 약일까, 독일까. 한의학에서는
- 2017-12-14 08:01




![[시니어 외면한 포용금융⑦] “치매머니 보호도 포용금융, 고령층 별도 평가지표 필요”](https://img.etoday.co.kr/crop/85/60/2404708.jpg)
![[60+ 궁금증] 자녀에게 생활비 받아도 될까?](https://img.etoday.co.kr/crop/85/60/2398896.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