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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로애락에서 배운다
- 내 기준으로 날씨와 기상과 기후는 다르다. 날씨는 변화무쌍한 그때그때의 온도·습도, 맑음과 흐림이고, 기상은 한 주나 한 달의 대기 상태이며, 기후는 적어도 몇 십 년 단위의 잘 변하지 않고 되풀이되는 패턴이다. 여기에 비유해보면 우리가 시시때때로 느끼는 ‘기분’은 날씨와 같고, ‘감정’은 기상이며, 한 사람의 ‘정서적 특징과 성격’은 기후에 해당한다.
- 2026-05-19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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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게 안달 난 돈 많은 이혼녀에 학을 뗀 사연
- 흔히 인생에는 정답이 없다고 한다. 인생이 그렇듯이 사랑에도 정답이 없다. 인생이 각양각색이듯이 사랑도 천차만별이다. 인생이 어렵듯이 사랑도 참 어렵다. 그럼에도 달콤 쌉싸름한 그 유혹을 포기할 수 없으니… 한 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사랑하고, 한 번도 사랑하지 않은 것처럼 헤어질 수 있다면 당신은 사랑에 준비된 사람이다. ‘브라보 마이 러브’는 미숙했
- 2022-11-17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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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 전달에 안달이 난 ‘행복 달인’
- 국내외적인 불황 요인들이 겹쳐 수많은 기업이 위기 속에서 살아가고 있는 현재,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독보적인 아이디어 제품으로 독자적인 시장을 지키고 있는 회사가 있다. 특허를 획득한 이온생성기가 만들어지는 수전류 시스템을 세계 40개국에 수출하는 아리랑이온이 그곳이다. ㈜아리랑이온의 경영을 책임지고 있는 김신자 대표는 감사 경영의 대표주자로, 감사의
- 2019-10-17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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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부가 된 이동필 前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 현재 한국 농업·농촌에 대해, 이동필(李桐弼·63) 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간단하게 ‘전환기’라고 명명했다. 자신의 고향이자 농업 현장인 경상북도 의성군에서 농부로 일하면서 느낀 솔직한 속내였다. 그러나 그는 전환기 속에서 맡은 바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하고 결과에 책임을 지고자 한다. 장관 자리에서 물러난 후 스스로 돌아보는 ‘마음공부’ 뜨락에 씨앗을
- 2018-08-06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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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숲속의 서점’ 옹골찬 귀촌 프로젝트
- 산과 산 사이 도로를 줄기차게 달려도 산 첩첩. 깊고 후미진 산간이다. 도로를 버리고 접어든 비좁은 산길 끝자락 산 중턱, 후련하게 탁 트인 거기에 나무선(57) 씨의 거처가 있다. 풍경의 절반은 산, 절반은 하늘. 또는 절반은 청풍, 절반은 구름. 절집 자리처럼 개활하니 명당이렷다. 나무선 씨는 서점을 운영한다. 외진 산골짝 서점을 누가 찾아들
- 2018-07-16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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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이비 건강 정보보다 내 몸 공부가 먼저입니다”
- “건강한 육체에 건전한 정신이 깃든다.” 귀가 닳도록 듣던 말이다. 세월이 갈수록 이 말이 실감 나는 것은 나이 듦의 증거일 것이다. 어떻게 하면 강건한 정신, 건강한 육체를 유지할 것인가. 건전한 사회에서 어른으로서 중심을 잡는 비결은 무엇인가. 이 화두를 놓고 심혈관 세계적 권위자로서 대중을 위한 건강전도사로도 활약 중인 엄융의(73) 서울대학교 명예교
- 2018-04-03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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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무 시인, 늙은 나무가 피우는 꽃은 언제나 젊다
- 60년 만에 돌아온 무술년, 환갑을 맞이한 ‘58개띠’ 이재무(李載武·60) 시인. 음악다방에서 최백호의 ‘입영전야’를 듣고 군대에 다녀온 뒤 청년 이재무가 만난 시는 위안과 절망을 동시에 안긴 존재였다. 자신의 20대를 무모한 소비이자 아름다운 열정의 시간이라 말하는 그는 가난으로부터 도망치고 싶어 얼른 노인이 되길 바란 적도 있었다. 그리고 어느덧 이순
- 2018-01-11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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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술년 새해, 마음 내려놓기
- 다사다난했던 2017년이 지나가고 새해가 온 지 벌써 며칠이 지나가고 있다. 지나고 나서 생각해 보니 세월 가는 일이 그저 찰나처럼 느껴진다. 2018년 무술년(戊戌年)은 60년 만에 오는 ‘황금 개띠’의 해라고 한다. 개는 인간에게 충성스러운 동물이면서 친구이자 가족이기도 하다. 소설과 영화로 우리에게 익숙한 이야기가 있다. 바로 ‘플랜더스의 개(A Do
- 2018-01-09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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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필화 성균관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교수, 행복한 인생 2막의 비결은 ‘공부력’
- 100세 시대의 행복경영 비결은 무엇일까. 단거리 경주가 아닌 마라톤 인생을 살아낼 새로운 설계와 순서는 어떻게 세워야 할까. 유필화(63) 성균관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교수는 마케팅 분야에서 독보적인 업적을 쌓아온 경영학계의 구루다. 뿐만 아니라 를 비롯해 , 그리고 최근작 에 이르기까지 인문학 고전을 경영학적 관점에서 재해석하는 작업을 시도해왔다. ‘10
- 2017-06-23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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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 든 부모를 사랑할 수 있어요
- 시니어기자 2기 발대식 불참으로 아쉬워하던 차에 배달된 박스를 열어보니 서약서, 잡지, 선물과 함께 겉표지가 하늘색 구름인 책이 한 권 들어 있다. 책을 볼 때마다 제목, 작가 프로필, 머리말, 맺음말, 차례, 추천사순으로 꼼꼼히 파보는 습관은 일종의 직업병이다. ‘나이-사랑-부모-있을까?’ 순전히 필자 방식으로 제목을 재배치해본다. 필자에게 의미 있는
- 2017-05-11 09:33
이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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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투데이 말투데이] 일일삼성(一日三省)/나우족
- ☆ 존 우든 명언 “매일 매일을 당신의 걸작으로 만들어라.” 미국 농구 선수 및 감독. 감독 시절 경이로운 성적을 기록한 것과 수많은 전술을 창시한 그는 ‘웨스트우드의 마법사’라는 별명을 얻었다. 26년 동안 미국대학체육협회 국내 선수권대회 10회 우승을 이끈 그는 7연속 88연승을 차지하면서 통산 664승 162패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국제자격
- 2025-10-14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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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물주 논란' 혜민스님 "승려 본분사를 다하지 못한 잘못이 커…초심으로 돌아가 수행 기도 정진할 것"
- '건물주 논란' 등에 휩싸인 혜민스님이 사과문을 통해 모든 활동을 내려놓고 초심으로 돌아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혜민스님은 15일 자신의 SNS에 "며칠 사이의 일들에 마음이 무겁다. 지금까지 출가 수행자로서 내가 할 수 있는 방법으로 세상에 불법을 전하려고 노력해왔다고 생각했다"며 "하지만 내 부족함으로 인해 많은 분들에게 불편함을 드렸다. 승려의 본
- 2020-11-16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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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석주의 시각] 마흔에 ‘심재’를 배우다
- 어쩌다 나이 마흔이 되었을 때 내 푸른 시절은 다 끝났다고 여겼다. 마흔이라니! 미망 속에서 맞은 마흔에 내 마음은 황망하고, 몸과 마음은 오랜만에 대면한 가족 같이 데면데면했다. 내 마흔은 온통 잿빛이었다. 망연자실한 채로 맞은 마흔이라는 낯선 사태 앞에서 나는 프롬알데히드로 채운 유리병에 갇힌 듯 힘들었다. 숨이 턱 막혔다. 가슴에 별자리 같이 품었던
- 2019-11-28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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