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한국노년교육학회 추계학술대회 개최
신서우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부연구위원 ‘희망일자리·직무교육 연계 방안’ 발표
“초고령사회 대응, 소극적 복지 패러다임→활동적 노화 전환 필요”
“노년기 교육, 직종·지역별 맞춤 교육해야…‘노인 인적자원개발 전문교육기관’ 필요”
같은 60대라 해도 원하는 일자리는 전혀 다르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전국 시·도 장애인 교육·복지 수준에 대한 2025년도 비교 조사 결과, 모든 광역자치단체의 교육 분야 점수는 전년 대비 상승했으나 지역별 격차는 여전히 뚜렷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이 공개한 ‘2025년 전국 시도별 장애인 복지·교육 비교 조사’에 따르면 올해 교육 분야 평균 점수는 75.91점으로, 지난해(65.54점)보다 15.8
서미화 의원, 복지부 자료 제출받아…“추정 치매환자 5년 만에 22% 증가”
“치매안심센터 배회감지기 무상보급 1만여건에 그쳐”
추정 치매환자가 90만 명을 넘은 가운데 배회감지기 무상보급 건수가 1만여 건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서미화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65세 이상 추정
복지부, 2일 제29회 노인의날 기념식 개최
정은경 장관, 이 대통령 축사 대독…“어르신들 삶의 궤적 모여 오늘 만들어”
1925년생 박순례·김준배 어르신 ‘장수지팡이’ 청려장 받아
이재명 대통령은 2일 “정부는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드리겠다”고 밝혔다.
이날 서울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통계청, ‘노인의 날’ 앞서 고령자 통계 발표
“65~74세 621만6000명, 75세 이상보다 약 200만명 많아”
“2038년부터 75세 이상 인구가 더 많아질 전망”
초고령사회가 가속하면서 65세 이상 인구 중에서 75세 이상이 차지하는 비중이 갈수록 커질 것으로 보인다. 2038년에는 75세 이상 비중이 64~74세를 역전할 것으로 예상된
노인여가복지시설이 고령층을 수용하지 못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23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서영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노인여가복지시설 현황 자료에 따르면 노인복지관은 2021년 357개에서 2024년 454개로 늘었지만, 노인 1000명당 개소 수는 0.04~0.05개에 머물렀다.
노인여가복지시설(노인복지관·경로당·노인교실
울산·부산 27배 넘어 격차 가장 커…세종 18배로 유일하게 20배 밑돌아
“격차 최대 27배에 달하는 현실은 심각한 문제…형평성 강화 방안 고려해야”
세종시를 제외한 전국 16개 시도 내 국민연금 수급액의 격차가 20배를 웃돈 것으로 나타났다. 초고령사회에 진입한 만큼 노후 소득 불평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형평성 강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일요일인 14일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그칠 것으로 보인다.
13일 기상청에 따르면 14일 중부지방은 흐리다가 오전부터 차차 맑아지겠고,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대체로 흐릴 것으로 예보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인천·경기는 구름이 많다가 아침부터 차차 맑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예상 최저기온은 18~21도, 최고기온은 27~30도다.
부
법무부와 보건복지부는 외국인 요양보호사 양성을 위한 ‘외국인 요양보호사 양성대학’ 최종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제도는 돌봄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역 대학을 지정하고, 외국인 유학생을 유치해 학위과정·자격취득·취업까지 연계하는 체계적인 관리 방안이다. 두 부처는 지난 3월 5일 열린 제30차 외국인정책위원회에서 제도
국내 인구 5명 중 1명이 65세 이상인 초고령사회 진입으로 수요가 증가하면서 정부·지자체·공공기관이 고령자복지주택 공급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2020년부터 올해 6월까지 전국에 공급된 고령자복지주택(공사 중 포함)은 총 7853호다.
고령자복지주택은 경로당·공동생활시설·의료시설 등 다양한 편의시설과 무장애 설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