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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인 고립 막자” 日 음악·사진·미술로 ‘연결’ 실험
- 일본 정부가 고령층의 고독과 고립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상담 지원과 함께 음악, 사진, 미술, 영상 등을 활용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있다. 위기 상황에 놓인 사람을 상담 창구로 연결하는 기본 안전망을 유지하면서도,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사람과 사람을 잇는 문화적 접근을 병행하는 방식이다. 일본 내각부는 매년 5월을 ‘고독·고립 예방 집중기
- 2026-05-06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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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정부가 고른 고령자 친화 기술, “이용 문턱 낮춰야"
- 지난 3일 일본 총무성이 ‘정보접근성 우수사례 2025’를 공표하고 정보접근성에 우수한 정보통신기술 기기·서비스 17건을 선정했다. 이 제도는 나이와 장애 유무에 관계없이 누구나 정보를 얻고 활용하며 의사소통할 수 있는 사회를 뒷받침하기 위해, 접근성을 고려한 제품과 서비스를 발굴·확산하려는 취지로 운영된다. 일본 정부가 선정한 이 제품들은 우리에게
- 2026-04-0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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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령자 임대 기피 여전 日 주택시장, 정부·민간 변화 모색
- 오래 전부터 고령화를 겪은 일본이지만,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 중 하나는 거주 부분이다. 일본에서 고령자가 민간 임대주택을 구하는 일은 아직도 쉽지 않다. 나이가 많고 혼자 산다는 이유만으로 입주를 꺼리는 분위기가 남아 있어서다. 일본 정부는 이런 현실을 반영해, 고령자 등이 집을 구하기 어렵지 않도록 돕는 주택 안전망 제도를 손질해 왔다. 최근에
- 2026-04-03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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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장 무시한 공급주의 '장롱로봇' 불러" 에이지테크 미래 점검
- 초고령사회에 접어든 한국이 돌봄 인력 부족과 이동·재활·정서지원 문제에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를 놓고 로봇과 인공지능의 현실적 역할을 짚는 자리가 마련됐다. 17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6 로봇미래전략컨퍼런스’는 ‘노인과 로봇: 에이지테크·돌봄·모빌리티’를 주제로, 로봇 기술이 노년의 삶의 질과 돌봄 체계를 어떻게 바꿀 수 있을지를 집중 논의했다. 이
- 2026-03-18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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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막차 끊길라” 위기의 노인 이동권… 日 “자율주행 접목”
- 인구절벽 위기를 겪고 있는 지방을 중심으로 대중교통 사각지대로 인한 불편이 사회적 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이러한 어려움은 ‘고령화 선배’ 일본도 마찬가지여서, 노인 이동권 문제로 인한 ‘쇼핑 난민’ 문제는 오래전부터 숙제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한국과 일본이 모두 주목하는 교통수단은 수요응답형 교통서비스다. 버스와 콜택시를 결합한 형태로, 노선버스의
- 2026-03-17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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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케어러 돕자 팔 걷는 일본… 한국 ‘대상 파악’부터 과제
- 일본에서 영케어러(가족돌봄 아동·청소년·청년)를 돕는 지원이 ‘기관 중심’에서 ‘생활 전체’로 빠르게 넓어지고 있다. 지자체와 민간 연구기관, 기업이 각자의 역할을 나눠 비대면 상담부터 가족 지원, 식사 지원, 교육·인식 확산까지 연결하는 협력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 가장 눈에 띄는 시도는 ‘집 밖으로 나오기 어려운’ 당사자를 겨냥한 비대면 지원이
- 2026-02-20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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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먼저 죽을 수 없었다” 치매 아내 간병 90세 日 거장의 고백
- “적당적당(まあまあ)은 작은 체념을 담은 작은 만족입니다. 이 정도라면 참고 견뎌서 플러스로 만들자라는 마음가짐이죠.” 인터뷰 과정에서 일본 문학계의 거장이자 원로 아토다 다카시에게 던진 첫 질문은 바로 이 단어, 마아마아(まあまあ)였다. 얼마 전 그의 책에 관한 기사를 보도하는 과정에서 기자는 이 단어를 ‘적당적당’으로 번역했었는데, 보편적인 일
- 2026-02-10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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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장에서] 일본 실버산업의 미래, ‘시니어 리빙’ 확산
- 16일 중앙대학교에서 시사일본연구소가 개최한 ‘2026년 한국과 일본 실버시장 전망 포럼’에서 일본 실버산업 중 가장 빠르게 성장한 분야가 ‘시니어 리빙’이라는 분석이 제기됐다. 일본의 경험은향후 한국 실버산업의 방향을 결정하는 데 중요한 참고점이 될 것이라는 평가다. 류재광 간다외국어대학교 교수는 “일본은 고령화, 지방 소멸, 저성장 문제를
- 2026-01-16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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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고령사회 일본, 인력 부족 '외국 인력'으로 해법 모색
- “외국 인력 얼마나 데려올 것인가가 아니라, 어떻게 머물게 할 것인가가 중요하다.” 초고령사회 일본이 외국 인력 정책의 방향을 근본적으로 바꾸며 인력 부족에 대응하고 있다. 단기 인력 수급이 아닌 숙련 인재의 육성과 장기 정착을 중심으로 제도를 재편한 것이다. 초고령사회에 진입한 한국 역시 외국 인력을 중장기 관점에서 설계하는 정책 전환이 시급하다는 지적
- 2025-12-31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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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형환 “통합돌봄부터 외국인 돌봄인력 도입까지, 한·일 협력 끌어올릴 때”
- 주형환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이 고령화 대응과 관련해 한국과 일본의 협력을 강조했다. 주 부위원장은 15일 “(한국과 일본은) 통합돌봄이나 지속가능한 연금체계 마련, 외국인 돌봄인력 도입·활용 등 정부 정책적 측면을 넘어, 직장 문화가 유사한 점을 고려해 일·가정양립의 우수기업 모델을 공유하는 기업적 측면, AI기술 기반의 에이지테크에 대한 공
- 2025-12-16 10:55
이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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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동 사태 속 원유 다변화… 韓·日 '고비용 우방국' vs 中·印 '저가 제재국'
- 중동 사태로 에너지 안보 리스크가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중동산 원유 의존도가 높은 한국, 중국, 일본, 인도 등 아시아 주요 4개국의 위기 대응도 선명한 대조를 보인다. 중국과 인도는 실속을 챙겼다. 서방의 제재 위험을 감수하고 러시아·이란산 저가 원유를 적극 확보했다. 반면 한국과 일본은 우방국 중심의 도입선 다변화를 추진했다. 제재 대상국을 배제
- 2026-05-24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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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진핑·푸틴, 공동성명서 미국·일본·이스라엘 싸잡아 비난
- “미국, New START 만료 후 무책임”“일본, 핵무기 획득 시도 용납 못 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베이징에서 정상회담한 후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공동성명에는 양국 협력 강화를 재확인하고 미국과 일본, 이스라엘을 비난하는 내용이 담겼다. 21일 NHK방송 등에 따르면 중국 외교부는 공식 홈페이지에 ‘중국과 러시아 간
- 2026-05-21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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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자열 회장 “한일 협력, 선택 아닌 생존”…에너지·AI·공급망 공조 강조
- 구자열 한일경제협회 회장, 취임 후 첫 한일경제인회의서 민간 협력 확대 메시지한일 정상회담 맞물려 경제계도 공동 대응 강조… “공통 과제 함께 풀어야”에너지·전력망·핵심광물·AI·로봇 협력 제안 한국과 일본 경제계 수장들이 한자리에 모여 공급망과 인공지능(AI), 에너지 분야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올해 취임한 구자열 LS 이사회 의장 겸 한일경제협
- 2026-05-19 17:21
넥스블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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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이 먼저 움직였다" SBI, BTC·XRP 이중자산 ETF로 승부수
- 일본이 2028년을 목표로 비트코인 ETF 투자 허용을 추진하는 가운데, 민간 금융사가 제도화 이전 단계에서 관련 상품을 선제적으로 시도하고 있다. 일본 금융그룹 SBI Holdings는 26일 일본 금융청(FSA)에 비트코인(BTC)과 리플(XRP)을 동시에 추종하는 이중자산 ETF를 신청했다. 해당 ETF가 승인될 경우, 투자자는 단일 규제 상품을
- 2026-01-27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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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가상자산 ‘금융상품’으로 재분류 추진…세율도 20%로 인하 검토
- 일본 정부가 가상자산에 대한 규제 체계를 대대적으로 개편한다. 일본 금융청(FSA, Financial Services Agency)은 비트코인(BTC)·이더리움(ETH) 등 약 105개의 주요 가상자산을 기존의 ‘기타 자산’에서 벗어나 일본 금융상품거래법(FIEA, Financial Instruments and Exchange Act)상 금융상품으로 재
- 2025-11-18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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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 3대 은행 스테이블코인 발행 공식 지원… 디지털 결제 인프라 확대 시동
- 일본 정부가 자국 주요 은행들의 스테이블코인(stablecoin) 발행 프로젝트를 지원한다. 디지털자산 결제 활성화를 위한 금융당국의 첫 공식 지원이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7일 가타야마 사츠키 일본 재무장관은 국무회의 이후 진행한 기자회견에서 일본 금융청(FSA)이 미쓰비시UFJ파이낸셜그룹(MUFG), 스미토모미쓰이파이낸셜그룹(SMFG), 미즈호파이
- 2025-11-07 18: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