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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구이저우성
- 구름 위로 솟은 세계 최고(最高)의 다리 위에서 전율을 느끼고, 지구의 상처라 불리는 협곡의 폭포수 아래서 자연의 위대함을 마주할 수 있는 곳. 3억 년 전 바다가 융기해 만든 봉우리 숲에서 치유를 얻고, 유배지 동굴에서 ‘지행합일(知行合一)’의 철학을 깨친 왕양명의 발자취를 따라갈 수 있는 곳. 과거와 미래, 거대한 자연과 깊은 인문학이 공존하는 중국
- 2026-05-1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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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보 골든 보그 2026’ 시니어 패션 열기 “멋은 나로부터”
- ‘멋’은 한끗에서 완성된다. ‘브라보 골든 보그 2026’은 시니어의 스타일을 한 단계 확장하는 자리로 펼쳐졌다. 시니어 매거진 ‘브라보 마이 라이프’가 주최한 ‘브라보 골든 보그 2026’이 8일 서울 강남구 이투데이빌딩에서 열렸다. 중년 세대의 취향과 자기표현 방식을 조명하는 패션·라이프스타일 행사로, 참가자들이 직접 보고 체험하며 자신만의
- 2026-04-08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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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탈리아 패션과 K뷰티 만난다 ‘브라보 골든 보그 2026’ 개막
- 오는 8일 시니어 매거진 브라보마이라이프의 주최로 열리는 ‘브라보 골든 보그 2026’은 단순한 패션 체험 행사를 넘어, 국내외 브랜드와 인물이 함께 어우러지는 무대로 꾸며질 전망이다. 중년을 위한 스타일링 강연부터 브랜드 트렁크쇼, 개별 체험, 다양한 경품까지 이어지며 현장 곳곳에 볼거리를 채울 예정이다. 참가자를 환영하는 행사 오프닝은 이번 행
- 2026-04-07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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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년을 위한 패션 트렌드 강좌부터 최신 신상 소개까지
- 매거진 ‘브라보마이라이프’가 진행하는 시니어를 위한 패션 행사 ‘브라보 골든 보그 2026’이 내달 8일 서울 강남에서 열린다. 지난해 참가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던 행사를 업그레이드해 선보이는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패션 이벤트를 넘어, 중장년층이 직접 브랜드를 체험하고 자신의 취향과 이미지에 맞는 스타일을 찾아보는 현장형 행사로 꾸며질 예정이다.
- 2026-03-24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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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인정신으로 구현한 애니의 감동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 2002년 개봉한 일본 애니메이션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은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대표작이다. 이 거대한 판타지 세계를 무대 위로 옮긴 음악극은 기술에 기대기보다 인간의 손과 몸, 그리고 장인정신으로 정면 돌파를 선택했다. 그 안에는 원작을 향한 분명한 존경과 헌사가 담겼다. ◇공연 소개 일정 3월 22일까지 장소 예술의전당 오페라극
- 2026-03-0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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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 여행으로 딱 좋은 당진의 깊은 맛
- 여름이 시작되었다. 누군가는 바다를 찾고, 누군가는 숲으로 갈 것이다. 바쁘게 사는 세상, 멀리 훌쩍 떠나기엔 살짝 망설여진다. ‘그렇다고 집에만 있을 거야? 가만히 앉아 여름 타령만 하기엔 아까운 시간이 금방 가버린다고’ 하며 투명한 햇살이 부추긴다. 초록 물이 듬뿍 올랐다. 퍼석한 시간 속에서 기꺼이 자신을 끄집어내 주기로 한다. 당진은 서
- 2024-07-19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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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피에 미(美)쳐 조연을 자처한, 명장 박이추
- 가만히 서 있는 듯하지만, 그의 손과 눈과 귀는 바삐 움직인다. 손목으로 주전자를 돌리며 커피를 내리고, 필터로 빠져나오는 커피 방울을 눈이 빠지게 지켜본다. 방울이 컵에 또르르 떨어져 쌓이는 소리를 듣는다. 박이추(74) 명장은 지금 커피와 대화 중이다. 커피 생각에 하루 24시간이 모자란다는 그는 가끔 꿈에서도 커피를 만난다. “이런 제가 비
- 2024-04-16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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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른 공원으로 녹아든 미술관을 보려거든
- 인파와 소음이 들끓는 서울에서 조용한 휴식 공간을 찾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편리와 매력도 많지만, 불편과 불안도 많은 게 도회다. 충분히 감정 이입할 만한 여가 기회가 별로 주어지지 않는다. 주점에 앉아 소주병을 쓰러뜨리는 걸로 위안을 삼는 게 고작이다. 대도시에 산다는 건 사실 부담스럽다. 뭐 좀 재미있는 곳이 없을까? 기대어 쉴 만한 언덕이 없을까
- 2022-12-23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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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촌 7년, "더 내려놓을수록 더 편해지더라"
- 삶의 허무를 피할 길이 있으랴. 유한한 시간 속에서 허둥대다 종착역에선 결국 땅에 묻혀 한 줌 거름으로 돌아갈 수밖에 없다. 그렇다면 타성적으로 시간을 허비하는 건 바보짓의 최고봉일 테다. 서울에서 사회복지사로 일했던 전경(58, ‘583양조장’ 대표)은 타성에 젖어 시들어가는 자신의 내부를 거울처럼 들여다보고 귀농을 결행했다. 귀농으로 자신을 건져
- 2022-07-15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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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연주의 인기로 몸값 치솟는 ‘내추럴 와인’
- 요새 유행하는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의 소셜미디어나 블로그를 보면 소위 힙한 ‘인싸’들 사이에서 내추럴 와인에 대한 해시태그를 심심치 않게 찾아볼 수 있다. 개인의 다양한 취향과 철학을 바탕으로 감성을 드러내고 즐기는 마니아들이 늘어나는 추세임을 증명하는 것이다. 어느 날 갑자기 내추럴 와인이 짠! 하고 나타난 것이 아니다. 산업 발전의 격동기
- 2022-03-31 08:23
이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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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년 만에 방한한 아르노 LVMH 회장, K-명품시장 점검⋯신동빈 동행(종합)
- 세계 최대 ‘루이비통 비저너리 저니 서울’ 찾아 현장경영신동빈 회장 직접 맞이…유통업계 수장들과 연쇄 회동 주목“한국은 전략 시장”…LVMH, 매장·투자 확대 가능성 주목 베르나르 아르노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 회장이 3년 만에 한국을 찾아 국내 주요 백화점과 핵심 브랜드 매장을 직접 둘러봤다. 한국 명품 시장의 영향력이 커지는 가운데 유통 파트너십
- 2026-05-12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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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AT로스만스, 던힐 신규 브랜드 캠페인 ‘하우스 룰’ 전개
- 100년 넘는 장인정신과 현대적 감각으로 재정의한 브랜드 철학 및 가치 공유 유행보다 변치 않는 스타일과 본질에 집중하는 ‘자신만의 원칙’에 대한 메시지 전달 BAT로스만스가 프리미엄 담배 브랜드 던힐의 신규 브랜드 캠페인인 ‘하우스 룰’을 전개한다. 11일 BAT로스만스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100년 넘게 이어진 던힐의 품질 경쟁력을 바탕으로 브랜
- 2026-05-11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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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년 만에 한국 찾은 LVMH 아르노 회장, K-명품 시장 직접 챙겼다
- 딸 델핀 디올 CEO와 신세계 본점 방문…국내 유통 총수들과 회동 가능성도루이비통 매출 역대 최대에도 가격 인상…12일부터 적용, 韓시장 점유율 굳히기 베르나르 아르노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 회장이 3년 만에 방한했다. 한국이 글로벌 명품 시장의 격전지로 떠오르면서 직접 현장을 점검하고 추가 사업 논의 등을 드러내는 행보로 풀이된다. 11일 유통
- 2026-05-11 14: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