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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 끝자락을 즐기자” 2월 문화소식
- ●Stage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일정 3월 22일까지 장소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연출 존 케어드 출연 카미시라이시 모네, 카와에이 리나, 다이고 코타로, 마시코 아츠키, 아쿠츠 니치카 등 CJ ENM 주최로 국내에서 선보이는 음악극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오리지널 투어는 스튜디오 지브리 설립자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동명 애니메
- 2026-02-03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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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 사운드로 깨어난 한국 요괴… ‘동지;한국요괴도감’ 21일 공연
- 전통과 창작, 설화와 사운드 실험이 결합된 특별한 공연이 관객을 찾는다. 서울문화재단 예술창작활동지원에 선정된 작곡가 이아로의 두 번째 창작 발표회 ‘동지;한국요괴도감’이 오는 21일(일) 오후 6시, 서울돈화문국악당에서 열린다. 공연은 전석 무료로 진행되며, 티켓은 선착순 배포된다. ‘동지;한국요괴도감’은 2020년 초연된 ‘동지;귀신들의 잔칫날’의
- 2025-12-12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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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설의 고향’에서 ‘케이팝 데몬 헌터스’까지, K무속의 탄생
- 최근 전 세계에서 가장 화제인 콘텐츠는 바로 ‘케이팝 데몬 헌터스’다. 미국 소니 픽처스에서 제작한 작품이지만, K팝과 무속 같은 한국 문화를 소재로 한 이 작품은 전 세계적인 신드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무엇이 이런 열광을 만들어낸 걸까. ‘케이팝 데몬 헌터스’, K팝과 K오컬트 묶다 ‘케이팝 데몬 헌터스’는 ‘헌트릭스’를 외치는 들뜬 관객
- 2025-09-03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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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열치열과 이냉치열의 지혜
- 기상청에서 발표하는 올여름 날씨 전망에 ‘역대급 폭염, 열대야의 무더위’라는 말이 빠지지 않는다. 우리나라 한더위를 특별히 ‘복더위’라 한다. 우리 조상들은 여름철이 되면 복더위를 피하고 시원하게 지내기 위해 여러 방법과 도구를 사용했다. 열(熱)로 더위를 다스리다 복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여름철에 무더운 것은 자연의 당연한 이치다. 초복·중
- 2025-07-23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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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수현 엄마 아닌 황영희, “극과 삶 사이를 견디는 순간”
- ‘왔다! 장보리’, ‘김과장’, ‘황후의 품격’, ‘동백꽃 필 무렵’, ‘눈물의 여왕’… 다양한 극에서 무수한 엄마들을 만난 배우 황영희. 무수한 정체성은 곧 그의 주체성을 거쳤기에 오롯할 터. 배역을 두 팔 벌려 마주하고, 다시 속절없이 떠나보내며 굳건해진 황영희의 시간은 어땠을까. 굉장히 오랜만의 인터뷰이자 화보 촬영이에요. 이런 작업을 많이 하
- 2024-08-01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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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례지도사, 최후의 봉사자라는 사명감으로 일해”
- 장례지도사이자 장례지도사교육원 원장을 맡고 있는 김종호 씨(67). 과거의 그는 죽음의 최전선에서 일할 것이라고 상상이나 했을까. 건축 분양 사업을 했던 김종호 원장은 1997년 IMF 직격타를 맞아 사업을 접어야만 했다. 그 후 그가 할 수 있는 일은 오직 영업직밖에 없었다. 김 원장은 여러 회사를 전전하면서 영업 일을 했다. 그러다 마지막으로
- 2022-09-28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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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배 꿰어내는 이야기꾼, ‘전설의 고향’ 만든 최상식 PD
- 이야기를 좋아해 그 속에 푹 묻혀 살았다. 동네 사랑방, 길쌈하는 여인들 틈바구니 비집으며 이야기 구슬들을 집어 담았다. 어른이 되고 나서는 다듬고 정리해 하나씩 쓸모 있게 만들기 시작했다. 구슬은 서 말이라도 꿰어야 장신구가 되듯이, 최상식(77) PD의 손에서 잘 꿰어진 고향의 전설들은 한국의 여름을 대표하는 드라마, ‘전설의 고향’이 되었다. 최
- 2022-07-28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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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 시니어 신춘문예 공모전] 부적 쓰는 여자
- 나직이 숨을 고르고는 붓에 힘을 주었다. 오늘은 왠지 붓끝이 가볍다. 이제 한 획만 쓰면 된다. 나는 호흡을 가다듬고 마지막 획을 길게 내리긋는다. 미세한 흔들림도 없이 붓끝이 전서체의 획을 마무리했다. 나는 황색 부적지에서 붓을 떼고 지긋이 글씨를 바라보았다. 집안에 두 마리의 용이 화목하게 깃들어 있는 모양새다. 마주 보는 획이 기울지 않고
- 2021-08-2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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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시국에 희망 주는 꽃말…집콕 시니어를 위한 여름 반려식물 TOP4
- 푹푹 찌는 더위로 몸과 마음이 지치는 여름이다. 푸른 자연과 지천에 피어난 꽃이라도 보면 좋을텐데, 가까운 뒷산 다녀오기도 쉽지 않다. 내내 집에만 있기 답답하다. 화초라도 키우며 마음을 달래고픈 시니어, 삭막한 마음을 싱그러운 꽃으로 달래고 싶은 시니어, 반려생물을 키우고 싶지만 강아지나 고양이는 부담스러운 시니어를 위해 브라보 마이 라이프가 준비
- 2021-07-14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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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의 운전습관은 어떤가요?
- 누구에게나 운전습관이 있다. 그 습관은 사람마다 다르다. 나는 차에 기름을 넣을 때, 거의 가득 넣는 습관이 있다. 그래야 마음이 편하다. 마치 창고에 식량을 쌓아둔 것처럼 든든하다. 계기판 바늘이 반 이하로 떨어진 듯하면 주유소에 들러 채우곤 한다. 이런 습관이 든 이유는 초보운전할 때의 사건 때문이었다. 운전면허를 따고 중고차 한 대를 샀다. 운전이 숙
- 2020-09-18 09:05
이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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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중 사절단 속 그들이 '트럼프의 남자'가 된 이유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취임 후 처음으로 중국을 국빈 방문한 가운데, 과거 트럼프와 대립각을 세웠던 인물들이 대거 포함된 사절단이 동행해 국제 사회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13일(현지시간) 외신 보도 등에 따르면 이번 방중 사절단에는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등 외교·안보와 빅테크를
- 2026-05-14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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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데헌' 레드카펫 총출동…오늘 아카데미시상식, 중계 어디서?
- 미국 영화계 최고 권위의 시상식인 제98회 아카데미 시상식(오스카)이 16일 오전 열린다. 올해 시상식에서는 한국 문화 요소를 앞세운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가 오스카 트로피에 도전한다. 제98회 아카데미 시상식은 한국시간 16일 오전 8시(미국 현지시간 15일 오후 7시) 미국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 돌비 극장에서 개최된다. 국내
- 2026-03-16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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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의 창] ‘진정한 믿음’에 대한 단상
- 칼 드레이어(1889~1968)는 덴마크 감독으로 ‘잔 다르크의 수난’(1928)이 가장 잘 알려져 있다. 그 영화는 세계 100대 영화 리스트에 거의 빠지지 않는다. 그의 다음 영화인 ‘오데트’도 그에 못지않은 평가를 받았다. 영국의 ‘사이트 & 사운드’ 잡지가 선정한 100대 영화에 ‘잔 다르크’와 함께 포함되었다. 제목 오데트는 영어로 ‘word’
- 2026-03-13 06: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