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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화로 보는 시니어 뉴스] ‘침묵의 장기’ 콩팥 건강 관리
- 콩팥은 우리 몸에서 혈액 속 노폐물을 걸러내고 수분과 염분 균형을 조절하는 중요한 장기입니다. 또한, 혈압을 유지하고 혈액을 만드는 기능에도 관여합니다. 이처럼 몸의 여러 기능을 담당하지만 이상이 생겨도 초기에는 특별한 증상이 거의 나타나지 않아 ‘침묵의 장기’로 불립니다. 만성콩팥병은 콩팥 기능이 3개월 이상 서서히 떨어지는 질환을 말합니다. 문
- 2026-03-15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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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래 머물고 싶은 예술마을 여행 노트
- 낯선 곳이 주는 우연한 풍경은 경이롭다. 비일상적이고 조금은 불편하면서도 불현듯 찾아오는 자유로운 감정에 가슴 부푼다. 볼거리 많은 제주 섬에서는 더욱 그렇다. 바다와 숲과 오름이나 둘레길을 걸어야 하고, 옛이야기가 담긴 터전에선 잠깐 멈춰 서게 된다. 예술이 담긴 마을을 만나면 사유의 시간을 갖는 느릿한 하루를 미리 확보해두는 게 좋다. 나를
- 2026-02-16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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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 자식은 네가 키워라”
- 직장 다니던 시절, 미국 연수 중 마지막 한 달간은 아내와 함께 지냈다. 일곱 살 아들과 네 살 딸은 곁에 사시는 부모님께 맡겼다. 먼저 떠난 내가 며칠을 고민하다 국제전화로 “한 달만 애들 좀 봐달라”고 말씀드리자, 아버지는 망설이지 않고 응했다. 귀국해 본가로 부모님을 찾아뵈었을 때, 딸은 나를 잠시 낯설어했다. 어색한 침묵을 깨듯 아버지는 집
- 2026-02-15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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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싸움에선 아직 현역” 브리지에 열광하는 시니어들
- 지난 4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사단법인 한국브리지협회 회관에서는 오전부터 열기가 감돌았다. 협회가 마련한 2월 ‘회원의 날’ 브리지 시합에 총 128명의 회원이 참석하면서, 회관 곳곳은 빈자리를 찾기 어려울 만큼 붐볐다. 현장에는 김혜영 협회장 등 협회 집행부도 함께했다. 이날 시합장은 중장년 여성 회원들이 중심을 이뤘다. 테이블마다 진지한 표
- 2026-02-05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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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죽음 준비로 노년 낭비하지 말아야” 日 저널리스트의 일침
- “노년을 이야기할 때마다 늘 ‘이후’를 전제로 합니다. 죽음 이후, 정리 이후, 남겨진 사람 이후 말이지요. 그런데 정작 묻지 않습니다. 지금을 어떻게 살 것인지.” 인터뷰를 위해 메일을 여러 차례 주고받는 과정에서 아이카와 히로유키(相川浩之) 기자는 이렇게 이야기 했다. 그는 일본경제신문 기자로 30여 년을 일했고, 퇴직 후에는 독립 출판사 ‘저
- 2026-02-04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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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혼육아 가족 갈등의 구조와 해법
- “처음엔 잠깐인 줄 알았죠.” 황혼육아 가정에서 가장 자주 반복되는 말이다. 조부모도 부모도 잠깐 아이를 봐주는 걸로 알고 시작한다. 하지만 보통 아이가 혼자 학원 스케줄을 챙길 수 있는 초등 고학년이 되기까지 태어나서 최소 10년이다. 입학을 앞두고 조부모와 자녀 세대는 다시 한번 ‘돌봄의 경계’ 앞에 선다. 등·하원(등·하교) 시간, 학원 스케
- 2026-02-04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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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이터로 읽는 황혼육아의 현실
- 2024년 통계청 조사 결과 18세 미만 자녀를 둔 가구의 맞벌이 비중은 58.5%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하지만 국가 보육 시스템이 메우지 못한 일상의 틈새는 여전히 깊다. 그 빈자리를 가장 먼저, 그리고 가장 오래 채운 존재는 조부모다. 이제 ‘황혼육아’는 개인의 선택이나 선의를 넘어 우리 사회를 지탱하는 거대한 축이 됐다. 하지만 조부모 돌봄을
- 2026-02-02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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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 시대, 말의 본질을 다시 묻다
- 생성형 AI가 감정과 억양까지 모방하며 대화 파트너 역할을 수행하는 시대에 인간 언어의 고유성과 소통 방식은 어디로 향하고 있을까. 특히 언어활동이 인지 건강과 삶의 질에 직접적으로 연결되는 노년층에게 이 변화는 가볍지 않다. 권상희·정우일 성균관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는 공통적으로 “AI가 대화를 보완하는 도구로 자리 잡는 것은 자연스
- 2026-01-13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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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보 모먼트] "가족의 문제가 뭔지 알아? 할 말은 안 한다는거야"
- 바쁘게 지나가는 하루 중에도 마음이 머물 수 있는 한 장면은 분명 있습니다. 영화, 드라마, 책, 음악 등에서 찾은 영감의 한순간을 AI와 편집국 기자가 전합니다. tvN 드라마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는 제목부터 의미심장 합니다. 가족으로 함께 오래 살아왔지만 정작 서로를 얼마나 알고 있는 지 묻는 드라마 입니다. 가족이라는 이
- 2026-01-10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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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보 모먼트] "이렇게 등만 돌리면 다른 세상이 있잖아"
- 바쁘게 지나가는 하루 중에도 마음이 머물 수 있는 한 장면은 분명 있습니다. 영화, 드라마, 책, 음악 등에서 찾은 영감의 한순간을 AI와 편집국 기자가 전합니다.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는 제주도를 배경으로 각기 다른 삶의 무게를 안고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옴니버스 형식으로 풀어낸 드라마입니다. 청춘의 불안부터 중년의 책임, 그
- 2026-01-09 06:00
이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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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더걸스' 소희, 가수 활동 이제 끝?⋯"연극으로 풀어, 아쉽지 않다"
- 원더걸스 출신 안소희가 연기에 집중하는 이유를 밝혔다. 26일 유튜브 채널 ‘인생84’에는 안소희가 출연해 기안84와 경기도 여주에서 단란한 시간을 보냈다. 영상에서 안소희는 “최근까지 연극을 했다. 지난달에 ‘그때도 오늘2’가 끝났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이에 기안84는 “코드쿤스트가 재밌다고 극찬을 하더라. 한순간도 지루하지 않았다고 했다”라고
- 2026-03-26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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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일, 안호영 반도체 이전론 해부…"전북 표심이 국가산업 볼모 잡았다"
- 정치가 산업을 집어삼키려는 순간,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가로막고 섰다. 26일 이 시장이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장문의 글은 단순한 반박문이 아니었다. 더불어민주당 안호영 국회의원의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 새만금 이전 주장을 산업론·정책론·정치론 세 층위에서 동시에 해부한 작심 분석서였다. 그리고 그 마지막 표적은 안 의원만이 아니었다. "먼 산만 바라보는
- 2026-03-26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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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호영 ”악의적 공천 뿌리 뽑을 것…희생은 대의 명분 있어야”
- 주호영, 대구시장 컷오프 관련 기자회견“의결 절차도 없이 컷오프…민주주의 원칙 위배”“공천 학살, 유권자 선택권 침해…모든 경우의 수 준비” 주호영 국민의힘 의원은 26일 대구시장 경선 컷오프 결정에 대해 “보복·표적 공천”이라고 반발하며 ”공천권을 악용하는 구조를 반드시 바로잡겠다”고 말했다. 주 의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정현
- 2026-03-26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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