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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고] 김영배씨 별세 - 김종우씨 부친상
- ▲김영배씨 별세, 김종우(강원도립대 기획협력팀 주무관)ㆍ진희(강원도농업기술원 지원기획과 주무관)ㆍ정희ㆍ민정(춘천 새봄유치원 행정실장)씨 부친상, 홍기식(홍천군 농업기술센터 농기계실장)ㆍ서정학(국민일보 디지털뉴스센터 온라인뉴스부 차장)ㆍ유신재(서춘천농협 과장대리)씨 장인상, 신다영(강원도 도로관리사업소 도로관리팀 주무관)씨 시부상=8일 오전 강원대병원, 발인 10일 오전, 033-258-9403
- 2014-07-09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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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사연] 춘천시 서면의 '박사'급 친환경 토마토 재배 농사꾼들
- 글·사진 김일환 강원도 춘천시 서면(西面)에는 배산임수(背山臨水)의 기가 막힌 평야지대가 한복판에 있다. 서쪽으론 몽덕산(660m, 가덕산(858m), 북배산(867m) 등이 솟아 있고, 북한강이 북쪽 경계를 출발해 동쪽을 감아 돌면서 평야를 감싼 지형이다. 산과 물의 기(氣)가 통하면서 똑똑한 사람들이 많이 났다. 그래서인지 이곳 서면은 ‘박사(博士)마을’로 유명하다. 전국 면단위 지역 중에서 가장 많은 박사를 배출해 얻은 별칭이다. 이곳에 ‘박사’급 친환경 토마토 재배의 농사꾼들이 있다. 나이순대로 성원경(61), 김남규(61), 김선복(58), 홍순창(47)씨가 그 주인공이다. 이들 4명은 다른 2명의 젊은이들과 항상 붙어 다닌다. 같은 동네에서 산양삼을 재배하면서 토마토의 전국 유통을 담당하는 박지훈(31), 허우석(40)씨다. 아버지와 아들, 삼촌과 조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한 이들 30~60대의 청장년 6명은 삶의 동반자이자 사업 파트너이며, 서로가 서로의 ‘멘토’(스승)다. 꼭 8년 전이었다. 12명의 토마토 농가가 의기투합해 친환경 토마토 재배를 선언했다. 하지만 처음에 시행착오는 불가피했다. 농약과 화학비료를 쓰지 않으니 수확량은 줄었고, 초창기 유기농 토마토라고 해서 값을 더 쳐주지도 않으니 힘이 빠진 농부들이 뿔뿔이 흩어지면서 이제는 4명이 남은 것이다. 그 무렵, 젊은이 2명이 춘천 서면에 찾아들었다. 산양삼 재배와 유통사업을 한답시고 터를 잡았는데, 농사라고는 쥐뿔도 모를 것 같은 젊은이들의 등장에 동네 어른들은 못마땅한 표정을 감추지 않았다고 한다. “저희가 1년 안에 망한다고 내기들 하셨대요. 근데, 망하기는커녕 하루가 멀다 하고 트럭이 들어와서 택배박스를 싣고 나갔어요. 컴퓨터로 산양삼을 파는 저희가 신기하셨을 거예요.” 한 평생 농사일에 잔뼈가 굵은 토박이 농부들과 뽀얗고 앳된 얼굴로 굴러들어온 도시 젊은이들은 이렇게 서로의 존재를 인정하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농사는 농사 전문가가, 유통은 유통 전문가가 맡아 분업하고 협업하면서 수년전부터 친환경 토마토의 역사를 활기차게 쓰게 됐다. “농사는 우리가 전문가지. 하지만 인터넷이고 유통은 몰라. 그건 박 사장과 허 이사가 하는 거야.” (김남규) “친환경 토마토 농사는 우리 반장님들이 최고예요. 저희는 이 분들이 잘 키운 토마토를 잘 팔면 되는 거지요.” (박지훈) 성원경씨 등 4명의 농사꾼은 ‘삼모아 오미뜰 작목반’의 작목반장이자 각자 토마토 농장을 소유한 지주농가로 종자의 선택부터, 재배, 수확, 선별과 배송작업을 항상 함께 한다. 내 것과 네 것의 구분 있지만, 내일과 네 일의 구분은 없다. 일본종과 유럽종의 교잡종인 ‘마미리오’를 선택하여 똑같은 방식으로 재배하고, 품앗이로 서로 일을 도우면서, 공동 선별장에서 박스에 담아 출하한다. 제 값을 받아 어디로 보낼 지는 박 대표와 허 이사의 몫. 홈페이지 관리하랴, 주문받아 송장번호 입력하랴 늘 바쁘다. 친환경 토마토가 인정받기 시작한 것은 수년전부터다. 제 자식 입에 농약 묻은 토마토가 들어가는 것을 꺼려한 학부모들의 관심 덕에 전국의 학교 급식에 유기농 토마토가 납품되기 시작했고, 올곧은 농부들의 정성에 젊은 유통 파워가 결합하면서 전국의 학교와 호텔, 식당 등지로 판로가 급속도로 넓혀졌다. 이렇게, 4명의 농부가 총 1만평에서 키워낸 토마토가 전국으로 판매되고 있으며, 농가별로 인건비 등의 모든 비용을 제외하고 순소득으로 연간 최소 5000만원 이상을 달성한다고 했다. 춘천 서면의 이들 농가에서 출하되는 양은 5~6월과 9~10월에는 10kg 들이 기준으로 500~600박스. 1년에 가장 추운 1개월을 쉬고는 여러 비닐하우스를 교대식으로 운영하면서 연중 토마토를 수확하는 데, 일교차가 큰 5~6월에 수확한 토마토가 가장 맛있다고 했다. “친환경이요? 친환경한다고 하면 제가 나서서 ‘팔뚝질’을 했어요. 농약 안 쓰고 화학비료 안 뿌리면 돈은 어떻게 버냐구요.”(김선복) 김선복씨가 친환경으로 돌아선 이유는 날로 땅이 황폐해지면서 더 독한 농약을 더 많이 뿌려야하는 악순환을 체험했기 때문이다. 김씨는 “남의 땅 빌려서 한두 해 농사지어 바짝 수확량을 올려야하는 위탁농은 친환경재배, 엄두도 낼 수 없어. 돈이 안 되는데, 되겠어?”라고 했다. 내 땅을 잘 일구어 오래도록 처자식 안 굶기고 교육시키려면 땅을 함부로 다룰 수 없었다는 얘기다. 김남규씨가 친환경에 뛰어든 이유는 보다 직접적이다. “농약 마시는 것도 하루 이틀이지, 더 이상 못해 먹겠더라고. 농사란 게 우선 내가 해롭지 않아야 하는데 농약 쓰면 나부터 힘들어.” 친환경 토마토 농부들에 따르면, 요즘 도시 마트에서 판매되는 토마토는 땅이 아닌 물에서 키운 토마토가 많다고 했다. ‘수경재배’로 키운 토마토인데, 수경재배는 농약과 화학비료를 물에 풀지 않고는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반면, 썩은 참나무를 잘게 썰어 퇴비로 뿌려 지력을 높인 땅에서 키운 토마토가 이젠 귀해졌다는 얘기다. 플라스틱 통 안에 토마토를 심어 키우는 ‘배지재배’도 있는데 이 또한 산도와 당도를 조절하느라 이것저것 화학성분을 넣는다고 한다. 서면의 농가에서는 한 그루(1주)에 대략 5kg의 수확량을 거둔다고 한다. 토마토 농사를 잘 지었다면 1주에 7kg도 나오는 데, 친환경재배하다보면 수확량은 조금 부족하다. “토마토도 사람과 비슷해요. 한 고랑에 토마토를 너무 좁게 심으면 답답해서 토마토가 작구요. 너무 넓으면 알은 큰데 수확량이 적어집니다.” 토마토 나무와 나무 사이의 간격은 대략 30cm. 약간 넓게 심어서 공기순환을 잘 시켜 토마토가 서로 부대끼지 않고 건강하게 자라게 하는 게 양질의 토마토를 재배하는 노하우다. 친환경으로 땅에서 키운 토마토는 몇 가지 특징이 있다. 찰지고 아삭아삭하다. 당도가 높다. 저장성이 강해 오래 보관해도 쉬 상하지 않는다. 이 모든 것을 아울러 ‘정말 맛있다’. “며칠 전에 유럽 사람들이 다녀갔어요. 이탈리아를 비롯해 본래 토마토는 유럽이 원조거든요. 그런데 외국인들이 우리 토마토를 먹어보더니 너무 맛있다고 난리예요. 하하.” 박지훈 대표는 “토마토 경쟁력은 우리도 세계 최고수준입니다”고 자랑했다. 끝으로 농부들이 전한 토마토 잘 고르는 노하우. 토마토는 ‘후숙과일’이다. 붉은 빛이 막 돌기 시작한 ‘거의 녹색’의 토마토를 따서 보내면, 배송 및 보관과정에서 익어간다. 그래서 ‘삼모아 오미뜰 작목반’은 발송당일 수확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하루라도 더 오래 보관하면서 먹게 하려면 그날 배송해야 하는 것이다. 반면에, 대형마트 같은 곳에 금방 터질 것처럼 붉게 익은 토마토는 결코 싱싱하지 않다는 것. 육질이 단단하면서 녹색 빛이 많이 도는, 집에 오래 두고 먹을 수 있는 토마토가 좋은 토마토인데, 적지 않은 사람들이 이를 몰라줄 때가 있다고 했다.
- 2014-06-25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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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고] 이복남씨 별세 - 현희영씨 모친상
- ▲이복남씨 별세, 현희영(前 강원명진학교 교장)ㆍ덕순(아름다운교회 목사)씨 모친상, 박승명(강원명진학원 이사장)씨 장모상, 박홍식(강원명진학교 교장)ㆍ민식(양지노인마을 원장)씨 외조모상=18일 오전 춘천호반병원, 발인 20일 오전, 033-254-9108
- 2014-06-19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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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머니들이 도시락 만들어 1억원 매출 올려
- 강원 춘천시의 노인 일자리 사업에 참여해 도시락을 만드는 할머니들이 1억원이 넘는 매출을 달성해 눈길을 끌고 있다. 17일 연합뉴스와 춘천시에 따르면 노인일자리 사업 위탁기관인 춘천시니어클럽의 ‘할머니표도시락’이 인기를 끌며 꾸준한 매출 상승을 기록하고 있다. 할머니표 도시락은 시니어클럽 내 ‘맛드림도시락사업단(단장 박정열)’ 노인들이 판매한다. 사업단은 할머니 12명이 도시락을 만들고 할아버지 3명이 배달을 맡아 매장을 꾸려가고 있다. 단출한 사업이지만 지난해 1억2천만원의 매출을 올려 전년보다 50% 이상 늘어났다. 올해 5월까지는 매출이 4천여만원으로, 하루 평균 30만원 안팎이다. 가격은 최소 5천원에서 최대 1만원까지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으며 원하는 반찬으로 구성된 맞춤형 도시락도 있다. 도시락사업단은 7년 전에 만들어져 처음에는 인지도가 낮아 고전했지만 3년 전부터 입소문이 나면서 단골이 부쩍 늘었다. 주요 고객은 인근에 있는 대학과 대형병원, 주변 상인들이다. 다만, 할머니들은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근무에 20만원, 일손이 부족하면 추가 시급을 받지만 일하는 품에 비해 월급은 많지 않은 편이다. 그래도 용돈 벌이를 할 수 있는 일자리가 고마울 뿐이다. 할머니들의 올해 목표는 매출을 좀 더 올려 내년에 더 많은 노인에게 일자리를 주는 것이다. 박정열 단장(68)은 “할머니들이 힘은 들지만, 집에서 하듯 조리를 모두 손으로 하고 재료와 양념도 좋은 것만 쓰다 보니 신뢰가 높아져 고객이 늘고 있다”라며 “많은 할머니 할아버지들과 함께 신바람 나는 직장을 만드는 게 우리의 꿈”이라고 말했다.
- 2014-06-17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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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로당 어르신들, 폐지 모아 번 돈 매월 저소득층 가정에 기탁
- 70∼80대 어르신들이 폐지를 모아 번 돈을 저소득층 가정에 매월 기부하기로 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1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춘천시 효자 3동의 비봉경로당(회장 신동은) 소속 어르신들은 16일 강원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매월 5만원씩의 기부금을 내기로 약정했다. 2013년 11월에 문을 연 비봉경로당 소속 어르신들은 담소나 무료한 놀이보다는 생산적인 일을 하자는 취지에서 폐지 줍기 공동작업을 시작했다. 70여명의 어르신들이 차례로 마을 곳곳을 다니며 폐지와 폐품을 수집해 고물상 등에 내다 팔아 버는 돈은 한 달 평균 60여만원에 달한다. 어르신들은 수익금 중 일부인 5만원을 매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하기로 했다. 기부액은 폐지 줍기를 할 수 없는 겨울 등 계절적 요인을 고려해 매월 정기적으로 낼 수 있는 만큼인 5만원으로 정했다. 신동은 회장은 “매월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작지만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흐뭇하다”고 다. 송정부 강원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은 “나눔을 실천하는 경로당 어르신들의 따뜻한 선행이 존경스럽다”며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 2014-06-17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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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고] 이계림씨 별세 - 이효섭씨 부친상
- ▲이계림씨 별세, 이효섭(춘천 남면사무소 계장)ㆍ달섭(예비역 장군)ㆍ승섭(강원도청 동계올림픽추진본부 특구육성과장)ㆍ명숙씨 부친상, 오동신(사업)씨 장인상, 박인숙ㆍ윤현옥ㆍ주인숙씨 시부상=11일 오전 춘천 호반병원, 발인 13일 오전, 033-254-9102
- 2014-06-12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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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고] 최재용씨 별세 - 최선주씨 부친상
- ▲최재용씨 별세, 최선주(국립춘천박물관장)씨 부친상=8일 오전 순천의료원, 발인 10일 오전, 061-759-9090
- 2014-06-09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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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매노인 학대 급증…5년만에 3배로 늘어
- 치매 노인에 대한 학대 건수가 매년 늘어 5년 만에 3배 수준으로 급증했다. 29일 연합뉴스와 통계청에 따르면 전국의 노인보호전문기관에 신고가 접수된 치매 노인 학대는 2007년 276건, 2008년 374건, 2009년 399건, 2010년 577건, 2011년 622건, 2012년 782건이다. 5년 만에 2.83배(276→782건)로 늘어난 것이다. 치매 노인 가운데 ‘치매로 의심되는 노인’, ‘치매 진단을 받은 노인’에 대한 학대는 각각 2007년 174건·102건, 2008년 248건·126건, 2009년 264건·135건, 2010년 386건·191건, 2011년 389건·233건, 2012년 452건·330건으로 해마다 늘었다. 반면 치매가 없는 일반 노인에 대한 학대 건수는 2007년 2036건, 2008년 1995건, 2009년 2275건, 2010년 2491건, 2011년 2819건, 2012년 2642건 등으로 소폭의 등락을 보였다. 치매 노인에 대한 학대의 유형은 신체적 학대, 정서적 학대, 재정적 학대, 성적학대, 방임, 유기 등이다. 강원도 춘천에서는 지난 3월 70대 여성 치매 환자를 휠체어에 묶어 움직이지 못하게 한 혐의로 요양원 관계자 5명이 입건됐다. 이들은 공동 세면장 출입문을 열어두고 노인들을 목욕시켜 성적 수치심을 유발한 혐의도 받았다. 지난달 울산에서는 치매에 걸린 어머니를 살해한 혐의로 A(33·여)씨가 구속됐다. A씨는 술을 마신 채 귀가한 뒤 어머니에게 “치매 약을 먹었느냐”고 물었는데 대답하지 않자 화가 나 “같이 죽자”며 목을 졸라 숨지게 한 것으로 조사됐다. 작년 12월 대구에서는 80대 여성 치매 노인이 TV 음량을 높여 시끄럽게 한다는 이유로 손으로 머리채를 잡아당기고 걸레로 얼굴을 수차례 때린 혐의로 요양보호사 정모(55·여)씨가 구속됐다. 올초에는 유명 아이돌그룹 멤버의 아버지가 치매를 앓던 부모를 모시다 살해한 사건이 발생해 큰 파장이 일었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65세 이상 노인의 치매 비율은 2008년 8.4%, 2010년 8.8%,2012년 9.1%로 해마다 치솟고 있다. 2012년의 경우 남성 15만6000명, 여성 38만5000명 등 총 54만1000명이 치매를 앓고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이런 추세라면 치매 인구는 2030년 127만명, 2050년에는 271만명으로 20년마다 2배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권순만 서울대 보건대학원 교수는 “수명이 연장되다보니 치매 환자가 늘어난 만큼 학대 건수도 증가하는 것”이라며 “정부는 장기요양보험을 확대하고, 개인은 치매증상이 보이면 서둘러 병원을 찾아 진행속도를 늦춰야 한다”고 말했다. 권 교수는 “치매 노인을 대상으로 하는 요양 시설과 인력이 부족하다보니 양질의 서비스가 이뤄지지 못하고 학대로 이어지는 경우도 있다”며 개선을 촉구했다.
- 2014-05-29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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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고] 임정순씨 별세 - 안웅걸씨 장모상
- ▲임정순씨 별세, 안웅걸(다이소아성산업 이사)씨 장모상=26일 오후 춘천 호반병원장례식장, 발인 28일 오전, 033-254-9103
- 2014-05-27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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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고] 이영구씨 별세 - 이남희씨 부친상
- ▲이영구씨 별세, 이남희(국방일보 편집부 기자)ㆍ남훈 (사업)ㆍ남형(공군사관학교 31기)ㆍ은주(춘천서상초 교사)씨 부친상=13일 오전 충주영광장례식장, 발인 15일 오전, 043-845-7634
- 2014-05-14 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