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층의 고용보험 가입 증가 현상이 제조업보다 서비스업에서 더욱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지난달 고용보험 가입자수는 1559만 명으로, 이 가운데 60세 이상은 278만1000명(전체 17.8%)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월(259만5000명)보다 18만6000명이 늘었는데 이는 전 연령층 가운데 증가폭이 가장 컸다. 같은 기간 연령대별 고용보험 가입자 증감을 보면 △29세 이하 228만9000명, 9만3000명 감소 △30대 355만 명, 7만2000명 증가 △40대 351만3000명, 3만4000명 감
지방소멸 위기는 “고령사회”의 현실로 다가온다. 지방자치단체별로 살펴보면, 도시보다 군단위 지역에서 자연적 인구감소와 고령화가 더 빠르게 진행된다. 지방정부는 고령인구의 주거, 복지, 의료 인프라 확충 문제에 시급히 대응해야 한다. 이에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이 발행한 ‘인구증가지역 사례분석을 통한 맞춤형 지방소멸대응 전략 연구’(2025, 박진경 외)를 토대로 지방소멸에 대응하는 전략을 살펴보는 시리즈를 마련했다. 인구 감소와 지방소멸의 위기 속에서, 50대 이상 시니어층이 지역 인구 유지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한국
매일 아침, 챗GPT가 수많은 정보 속에서 엄선한 시니어 주요 뉴스를 편집국 기자가 검수·요약해 전해드립니다. 정책, 복지, 건강, 기술 등 핵심 이슈만 모았습니다. ◆사회적 고립, 노인 당뇨병 위험 34% 높인다 사회적으로 고립된 노인은 당뇨병에 걸릴 위험이 34% 높고, 혈당 조절 실패 확률도 75%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서던캘리포니아대 연구팀은 60~84세 노인 3833명의 건강 데이터를 분석해 이 같은 결과를 발표했다. 칸 박사는 “의사가 고령 환자를 진료할 때 사회적 고립을 건강 결정 요인으로 인식하는 게 중요하다
서울시가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 시니어 등 취약계층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병물 아리수’ 공급을 대폭 확대했다. 폭염의 장기화로 온열질환 우려가 커지자, 서울시는 올해 병물 아리수를 총 40만 병 공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보다 무려 13만 병 증가한 수치다. 특히 어르신을 위한 맞춤형 대응이 눈에 띈다. 지난해 시범 운영돼 호평을 받은 ‘아리수 나눔 냉장고’는 올해 탑골공원에 총 3대로 확대 설치한다. 나눔 냉장고에는 냉장된 병물 아리수가 채워지며, 누구나 자유롭게 꺼내 마실 수 있다. 폭염에 특히 취약한 어르신들의
정부가 전국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실질적인 운영비를 덜어줄 수 있 제도를 시행한다. 특히 이번 지원책은 연 매출 3억 원 이하 소상공인을 중심으로 마련돼 은퇴 후 창업한 중장년·시니어 자영업자에게도 직접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해당 제도는 ‘부담경감 크레딧’, ‘비즈플러스카드’, ‘배달·택배비 지원’ 총 세 가지다. 모두 온라인을 통해 간편하게 접수할 수 있다. 각 제도의 핵심 혜택과 신청 방법을 카드뉴스로 확인해 보자.
“혼자 밭일하지 마세요”…정부의 여름철 긴급 경고 폭염이 본격화되면서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업인 안전사고 예방과 농축산물 수급 안정 대책을 마련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이번 대책은 최근 장마가 끝나고 전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마련된 조치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현재까지 논밭과 비닐하우스 등 농작업 현장에서 발생한 온열질환자는 194명(9일 기준)으로, 전년(101명) 대비 약 2배에 달한다. 특히 고령 농업인을 중심으로 사망 사례가 경북 봉화, 경남 진주, 충남 공주에서 잇따랐다. 정부는 낮 12시부터 17시까지 가장 더운
매일 아침, 챗GPT가 수많은 정보 속에서 엄선한 시니어 주요 뉴스를 편집국 기자가 검수·요약해 전해드립니다. 정책, 복지, 건강, 기술 등 핵심 이슈만 모았습니다. ◆기초연금 수급자 절반 “월 40만원 적정” 응답 국민연금연구원 조사에 따르면, 기초연금 수급자(2000명 대상)의 47.9%가 적정 수급액으로 '월 40만원'을 꼽았다. 작년 단독가구 기준 최대 월 33만 4814원에서 올해 34만 2510원으로 인상했다. 수급자들이 생각하는 노인의 월 최소 생활비는 102만 원, 적정 생활비는 145만 5000원이었으며, 응답자
경기 안산시 중앙도서관이 22일부터 40대 이상 중장년과 시니어 계층을 위한 독서동아리 활동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안산시가 (사)전국책읽는도시협의회가 주관한 ‘2025년 우수 독서프로그램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며 추진됐다. 문학 관련 탐방, 작가와의 만남, 각종 체험 프로그램 등 동아리 운영에 필요한 활동비를 최소 실비를 제외하고 전액 무료로 지원한다. 프로그램 운영에 앞서 안산시는 독서동아리 구성을 위한 워크숍을 마련한다. 워크숍은 22일과 29일 오후 3시, 중앙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열리며, 독서동아리 운
‘브라보 마이 라이프’가 6월 11일 제5차 자문단 회의를 열었다. 6월호 콘텐츠 리뷰와 함께 8월호 스페셜 기획 주제를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시니어 독자의 특성을 반영한 콘텐츠 기획 방향과 매체 운영 전략에 관한 다양한 제언이 이어졌다. ◇ 6월호 리뷰 : 콘텐츠 퀄리티 향상… 소장 가치 강화 필요 ‘브라보 마이 라이프’ 6월호 스페셜 주제는 ‘시(詩)’였다. 최근 시니어 세대에서 시(詩)를 통한 자기표현과 문학적 감수성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는 흐름을 반영한 기획이다. 양진옥 굿네이버스 미래재단 대표는 스페셜 기사에 관해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연일 이어지는 무더위 속에서 무엇을 입을지가 또 하나의 생존 전략이 되고 있다. 단순히 얇은 옷을 고르는 것을 넘어, 소재에 따른 체감온도 차이가 일상 속 체온 조절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특히 올해는 극단적인 고온 현상이 자주 발생하는 만큼 옷차림 역시 ‘스타일’보다는 ‘살아남는 옷’을 고민해야 한다. 외출 시 체온을 낮춰주며 '시원한 옷감'이라고 불리는 여름철 대표 소재를 카드뉴스로 확인해 보자 취재 손효정 기자
내년도 최저임금이 올해보다 2.9% 오른 시급 1만 320원으로 결정됐다. 단순한 시급 인상을 넘어, 우리의 일상과 복지 제도 곳곳에 영향을 미치는 변화가 예상된다. 특히 주휴수당, 실업급여, 출산휴가 급여처럼 근로자에게 직접 돌아오는 수당은 물론, 산업재해 보상금, 예방접종 피해 보상금, 형사보상금 등 시니어 세대와 밀접한 국가 보상 제도까지 최저임금 기준을 따르고 있어 주목할 필요가 있다. 최저임금은 단순히 젊은 세대의 임금 문제가 아니라 은퇴를 앞두거나 사회안전망에 관심이 많은 시니어 세대에게도 중요한 기준선이다. 이번 인상
광주·전남 등 호남지역 중장년(40~64세)층의 혼자 사는 비율이 점점 늘고 있다. 10일 호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통계로 본 호남·제주지역 중장년’ 자료에 따르면 2023년 기준 호남·제주지역 중장년 가구 중 1인 가구 비중이 제주 27.8%, 전남 28.5%, 전북 27.5%, 광주 25.7%에 달했다. 특히 전남과 전북은 2020년 대비 각각 3.7%포인트, 3.5%포인트 상승했다. "낙심하거나 우울해 이야기 상대가 필요한 경우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사람이 있다"고 응답한 비중은 제주 81.3%, 광주 81.%, 전북 80.
라포랩스가 운영하는 4050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퀸잇’이 파트너사와의 동반 성장 강화를 위해 마련한 ‘퀸잇 2025년 셀러 간담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현장에는 최희민 라포랩스 공동대표와 MD 그룹 실무진이 참석했으며, 파트너사 측에서는 110여 명의 브랜드 관계자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최희민 라포랩스 대표는 “퀸잇의 핵심 고객층인 4050은 인구 수와 구매력을 고려할 때 2030세대보다 최소 2.5배 이상 큰 시장”이라며 “4050에 특화된 퀸잇의 개인화 추천 기술과 정교한 마케팅 전략을 통해 셀러의 안정적인 매출 성장을
하나금융그룹은 10일 대구광역시 북구 엑스코(EXCO)에서 중장년층의 재취업 지원과 지역 사회 일자리 창출을 위한 2025년 제2차 ‘하나 JOB 매칭 페스타’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하나 JOB 매칭 페스타는 하나금융이 작년부터 전국 주요 거점 도시에서 개최하고 있는 대표적인 일자리 창출 프로그램이다. 중장년 구직자들은 재취업 기회를 넓힐 수 있고, 지역 중소기업은 인재 채용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지난달 인천에서 열린 제1차 박람회에는 지역 중소기업 48개사와 구직자 500여 명이 참여했다. 올해 인천, 대구에 이어 광주
매일 아침, 챗GPT가 수많은 정보 속에서 엄선한 시니어 주요 뉴스를 편집국 기자가 검수·요약해 전해드립니다. 정책, 복지, 건강, 기술 등 핵심 이슈만 모았습니다. ◆국민연금연구원, 노인 자산 관리하는 ‘공공신탁’ 제도 제안 국민연금연구원은 고령층의 재산을 국민연금공단이 대신 관리하고 생활비·병원비 등을 지급하는 ‘고령자 공공신탁’ 제도 도입을 제안했다. 이는 부동산은 있으나 현금이 부족하거나 자산 관리 능력이 저하된 노인을 위한 종합생애설계 서비스다. 설문조사 결과 국민 73.1%가 제도 도입에 찬성했으며, 신탁 운영 기관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