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옥석씨 별세, 최기원(중동고 교무과장)ㆍ기후(前 SC제일은행 중소기업 강북본부장)ㆍ복선(성산중 교사)씨 모친상=9일9시30분 삼성서울병원, 발인 11일9시, 02-3410-6920
이지혜 기자의 주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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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챗GPT 브리핑] 청년, 중년·노년보다 노화 불안 더 크다 外
- 바쁜 일상 속 알짜 뉴스만 골랐습니다. 정책·복지·건강·기술까지, 꼭 필요한 시니어 관련 정보를 챗GPT가 정리하고 편집국 기자가 검수해 전해드립니다. ◆청년, 중년·노년보다 노화 불안 더 크다 한양대 고령사회연구원 조사에 따르면 20·30대 청년층이 40·50대 중년, 60대 이상 고령층보다 노화 불안을 더 크게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청년층은 ‘노인혐오’와 사회적 소외, 노후 준비 부담 등에서 불안이 높았고, 전체 성인 기준으로는 건강 악화와 경제력 상실에 대한 우려가 가장 컸다. 연구진은 청년층의 불안정한 고용·주거 환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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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명 증가에 맞는 중년 재교육·재진입 지원 있어야”
- 비영리 사단법인 루트임팩트가 주최하고, 트루에이징이 주관한 ‘100년을 살아내는 전환의 기술–체인지메이커 컨퍼런스’가 9월 17일 서울 성동구 헤이그라운드 성수 시작점 B1 브릭스홀에서 열렸다. ‘시대공명: 길어지는 삶, 달라진 질문들’을 표제로 내세운 이번 행사는 기대수명 연장에 따른 생애 설계, 교육·일·돌봄 시스템의 전환을 모색하는 자리로, 성동구 문화창조산업 축제 ‘크리에이티브×성수’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허재형 루트임팩트 대표는 환영사에서 “초고령화·저출생을 경제 문제로만 볼 게 아니라 개인의 삶과 라이프스타일의 관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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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드뉴스] 할인·무료 쏟아지는 '추석 민생안정 대책' 요약
- 정부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물가와 교통비 부담을 덜기 위한 민생 대책을 내놨다. 이번 대책은 추석 장바구니 물가를 안정시키는 동시에 귀성·귀경길 부담을 줄이고, 여가와 여행을 통한 내수 활성화 효과도 노린다. 정부는 이를 통해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혜택을 제공하겠다는 방침이다. 자세한 내용은 카드뉴스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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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품격있는 노년의 삶을 위해” 2025 세계 바이오 서밋 개최
- 보건복지부는 세계보건기구(WHO)와 공동으로 17일 서울 신라 호텔에서 ‘혁신에서 접근으로: 모두를 위한 의료 혁신’을 주제로 ‘2025 세계 바이오 서밋’을 개최했다. 세계 바이오 서밋은 보건 위기 대응과 인류 건강 증진을 위한 국제적 연대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바탕으로 2022년에 처음 시작한 국제행사이다. 올해 제4회 서밋은 APEC 보건과경제고위급회의(15·16일)와 연계해 개최했다. 행사는 △의료 AI의 미래 △고령화 & 의료기술 △바이오클러스터 혁신 등 세부 주제를 포함해 전 세계 모두를 위한 의료 혁신 방안을 논의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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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정부 12개 국정과제 확정…고령화 정책 핵심은?
- 의료·복지서비스 제공 고령자복지주택·실버스테이 공급 어르신 일자리·재무관리 등 맞춤형 종합 지원 확대 치매어르신 대상 재산관리지원서비스 시범사업 도입 고독사위기대응시스템 구축…‘사회적고립 담당 차관’ 지정 정부가 123개 국정과제를 확정한 가운데 고령화 대응 방안으로 맞춤형 주거지원 등을 추진한다. 17일 이재명 대통령이 16일 국무회의에서 최종 확정한 ‘이재명 정부 123대 국정과제’에 따르면 정부는 고령자를 비롯한 신혼부부, 1인 가구 등 맞춤형 주거지원을 강화한다. 정부는 의료·복지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고령자 복지주택·실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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