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세대 사이에서 부모에게 여행 전 ‘효도여행 10계명’을 읊게 하는 영상이 온라인상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이거 한국 돈으로 얼마냐고 묻지 말 것’, ‘겨우 이거 보러 왔냐고 말하지 말 것’, ‘돈 아깝다는 말 금지’ 같은 내용이다. 웃자고 만든 내용이지만, 그 안에는 공통된 경험이 담겨 있다. 같은 여행을 두고도 부모 세대는 ‘비용’을, 자녀 세대는 ‘경험’을 우선시한다. 이 간극은 단순한 성향 차이가 아니라, 돈을 바라보는 기준 자체가 다르기 때문에 생긴다. 그러다 보니 젊은 세대 사이에서 종종 이런 말이 나온다. “우리
5월을 맞아 전국 각지에서 지역 특색을 살린 꽃 축제와 미식 행사가 개최된다. 이번 달은 황매산 철쭉과 고창 청보리밭 등 대표적인 봄 경관 축제를 시작으로, 광어·도미·곰취·참외 등 계절 식재료를 주제로 한 먹거리 축제가 전국적으로 이어진다. 특히 5월 초순에는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체험형 축제가 집중되어 있으며, 중순 이후에는 소백산 철쭉과 원주 양귀비 축제 등 늦봄의 정취를 즐길 수 있는 행사가 예정되어 있다. 각 지역 축제는 개화 시기와 수급 상황에 따라 운영 기간이 상이하므로 방문 전 일정 확인이 필요하다. 5월 진행되
초고령사회가 현실이 된 지금, 시니어 산업의 기회와 노후 대비의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세대교류 북토크 행사가 다음 달 시니어퓨처 주최로 열린다. 책을 매개로 세대 간 생각을 나누고, 초고령사회를 어떻게 준비하고 운영할 것인지 함께 고민해보자는 취지다. 시니어퓨처는 다음달 13일 오후 3시 이투데이빌딩 19층 라운지에서 ‘세대교류 북토크: 시니어 산업 기회와 노후 대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니어 산업에 관심 있는 예비 창업자와 실무자, 대학생, 직장인, 중장년층 등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마련됐다. 행사는 시니어
부담 없이 시작해 바로 느끼는 만족감 ‘다꾸’는 ‘다이어리 꾸미기’의 줄임말이다. 다이어리에 스티커와 색펜, 장식요소가 들어간 마스킹 테이프 등으로 자신만의 기록을 만드는 취미를 뜻한다. 그런데 이 다꾸가 최근에는 더 넓어졌다. 이제는 다이어리를 넘어 ‘별걸 다 꾸민다’는 뜻의 ‘별다꾸’라는 표현까지 등장했다. 그 대상은 볼펜, 가방, 키링, 이어폰, 텀블러, 키보드, 심지어 꽃까지. 손에 닿는 거의 모든 물건이다. 물건을 있는 그대로 사용하는 대신, 작은 장식을 붙이거나 조합해 ‘나만의 물건’으로 바꾸는 방식이다. 이 문화는 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