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署 '찾아가는 치매노인 지문 등록' 실시

입력 2014-03-18 07:53

서울 은평경찰서는 17일 오전 은평구 서울시립은평노인종합복지관에서 거동이불편한 노인들을 위한 ‘찾아가는 치매노인 지문 사전등록’을 실시했다. 지문 사전등록제는 아동·치매노인의 신상정보를 경찰에 미리 등록해놓고 실종시 신속히 찾을 수 있도록 한 제도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더 궁금해요0

관련 뉴스

  • AI, 고령층 ‘마음 친구’ 될까? “우울감 해소 가능성 주목”
    AI, 고령층 ‘마음 친구’ 될까? “우울감 해소 가능성 주목”
  • 생활연구소·대한암협회, 암 환자 가사 돌봄 공익사업 추진
    생활연구소·대한암협회, 암 환자 가사 돌봄 공익사업 추진
  • 당뇨약 오젬픽, 비만 치료 넘어 ‘회춘 효과’ 가능성 제기
    당뇨약 오젬픽, 비만 치료 넘어 ‘회춘 효과’ 가능성 제기
  •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제6회 대한민국 선배시민대회’ 개최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제6회 대한민국 선배시민대회’ 개최
  • 중장년 퇴직 후 소득공백 15년, 서울시의 해법은?
    중장년 퇴직 후 소득공백 15년, 서울시의 해법은?
저작권자 ⓒ 브라보마이라이프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브라보 스페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