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署 '찾아가는 치매노인 지문 등록' 실시

입력 2014-03-18 07:53

서울 은평경찰서는 17일 오전 은평구 서울시립은평노인종합복지관에서 거동이불편한 노인들을 위한 ‘찾아가는 치매노인 지문 사전등록’을 실시했다. 지문 사전등록제는 아동·치매노인의 신상정보를 경찰에 미리 등록해놓고 실종시 신속히 찾을 수 있도록 한 제도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더 궁금해요0

관련 뉴스

  • ‘건강수명 5080 국민운동’ 출범… 국회의원회관서 기념식
    ‘건강수명 5080 국민운동’ 출범… 국회의원회관서 기념식
  • “건강한 노화 지원” 서울시, 더 건강한 서울 계획 발표
    “건강한 노화 지원” 서울시, 더 건강한 서울 계획 발표
  • 美 노인 빈곤율 15%… “9백만 명, 생필품 지출도 버거워”
    美 노인 빈곤율 15%… “9백만 명, 생필품 지출도 버거워”
  • 굿네이버스 미래재단, 시흥 취약계층 노인에 생필품 기탁
    굿네이버스 미래재단, 시흥 취약계층 노인에 생필품 기탁
  • 법무부, 논란 많던 외국인 가사관리사 공식 폐기
    법무부, 논란 많던 외국인 가사관리사 공식 폐기
저작권자 ⓒ 브라보마이라이프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브라보 스페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