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공무원 9급 1천870명 선발…경쟁률 15.3대 1

입력 2014-03-21 08:31

안전행정부는 22일 전국 39개 시험장에서 사회복지직 9급 공무원 채용시험이 치러진다고 20일 밝혔다.

 안행부는 시험과 면접으로 시간선택제 공무원 106명을 포함해 총 1천870명을 선발하며, 이번에 총 2만8천608명이 응시해 평균 15.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공개했다.

 올해는 채용인원이 늘어 경쟁률이 작년(21.7대 1)과 비교할 때 다소 낮아졌으나세종(27.3대 1), 광주(25.3대 1), 대전(24.7대 1), 제주(20.2대 1) 등은 20대 1을 넘었다.

 시험은 오전 10시부터 11시 40분까지 100분간 치러진다. 수험생은 9시 20분까지정해진 시험실에 들어가야 한다.

 필기시험 합격자는 다음 달 시·도별로 발표한다. 면접은 4∼5월 이뤄지며 최종합격자는 5∼6월 시·도 홈페이지에 발표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더 궁금해요0

관련 뉴스

  • 노인일자리 참여자, 교통사고 피해가정 돌본다
    노인일자리 참여자, 교통사고 피해가정 돌본다
  • 日, 보육교사도 노(老)케어… 모집 절반 “70세 이상 OK”
    日, 보육교사도 노(老)케어… 모집 절반 “70세 이상 OK”
  • [중장년 필독 정보통] 중장년 취업 지원을 위한 ‘시설·보안 전문가 양성과정’ 신설
    [중장년 필독 정보통] 중장년 취업 지원을 위한 ‘시설·보안 전문가 양성과정’ 신설
  • “세대 갈등 넘자”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상생 노인일자리 모색
    “세대 갈등 넘자”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상생 노인일자리 모색
  • [만화로 보는 시니어 뉴스] 노인일자리 115만 개 열린대요
    [만화로 보는 시니어 뉴스] 노인일자리 115만 개 열린대요
저작권자 ⓒ 브라보마이라이프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브라보 스페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