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모 자생의료재단 이사장(앞줄 왼쪽 두번째)과 KB국민은행 강남지역 영업그룹 고덕균 부행장(앞줄 가운데),이진호 자생한방병원장(앞줄 오른쪽 두번째) 등 양사 관계자들이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자생의료재단)
협약식에는 박병모 자생의료재단 이사장, 고덕균 KB국민은행 강남지역 영업그룹 부행장, 이진호 자생한방병원장 등 양측 주요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해 상호 협력의 뜻을 다졌다.
이번 협약에 따라 자생의료재단과 자생한방병원은 KB국민은행을 주거래은행으로 지정하고, KB국민은행은 의료진 및 임직원을 대상으로 신용대출 금리 우대 등 금융 편의 제공에 나선다.
특히 KB국민은행은 자생의료재단의 사회공헌사업 확대를 위한 기금도 지원한다. 지원 기간은 오는 2025년 5월 20일부터 2030년 5월 19일까지 5년간이다.
자생의료재단은 KB국민은행의 지원을 기반으로 독립유공자 후손 및 취약계층 국가유공자 800명, 저소득층 청소년을 위한 ‘희망드림 바자회’ 등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박병모 이사장은 “국민의 금융을 책임지는 KB국민은행과의 협력은 자생의료재단의 공익적 가치 실현에 큰 힘이 된다”며 “양 기관의 전문성과 사회적 책임을 바탕으로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2025 한일시니어포럼] 주형환 부위원장 “3초(超) 위기 맞은 한·일 초고령사회 해법 공동 모색”](https://img.etoday.co.kr/crop/190/120/2266877.jpg)
![[공공의료 심장 시립병원⑤] 장애인치과병원, 장애인 구강건강권 ‘최후의 보루’](https://img.etoday.co.kr/crop/190/120/2266114.jpg)


![[공공의료 심장 시립병원④] 북부병원,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의료 동반자](https://img.etoday.co.kr/crop/190/120/2265004.jpg)




![[만화로 보는 시니어 뉴스] 노인일자리 115만 개 열린대요](https://img.etoday.co.kr/crop/85/60/2261327.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