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봉사단 참여… 전통장·홍삼 등 기증품 7종 제공
▲한화 임직원이 경로당 방문해 기증품을 전달하는 모습.(종로노인종합복지관 제공)
종로노인종합복지관(관장 정관스님)은 23일 ㈜한화 임직원 봉사단과 함께 종로구 소재 경로당을 방문해 추석맞이 선물세트와 화재안전 키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종로구 내 14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한화는 임직원 참여를 통해 지역사회에 ‘함께 멀리’ 가치를 확산했다.
선물세트는 종로&장금이가 직접 담근 전통장을 비롯해 홍삼, 유과, 과일 등 7개 품목으로 구성됐다. 더불어 자동소화 멀티탭과 화재예방 패치 등으로 이뤄진 화재안전 키트를 함께 제공해 명절맞이 풍성함과 일상 안전을 동시에 지원했다.
▲추석선물세트를 포장 중인 한화 임직원들.(종로노인종합복지관 제공)
이화경로당 강두석 회장은 “젊은 직원들이 직접 찾아와 주니 경로당이 한층 활기를 띤다”며 “전기 화재가 걱정이었는데 멀티탭 교체와 예방 패치 부착으로 마음이 든든하다”고 말했다. 한화 인사지원팀 이영찬 팀장은 “추석을 앞두고 주변의 이웃을 돌아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사회적 약자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정관스님은 “경로당을 많이 이용하는 어르신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따뜻한 관심을 전해준 한화에 감사한다”고 전했다.
최신 뉴스
-
- “삶의 끝까지” 日, 가족 없는 고령자 ‘종신지원’ 본궤도
- 일본에서 의지할 가족이 없는 고령자의 일상생활과 의료·돌봄, 사후 절차를 지원하는 민간사업자에 대한 인증제도가 본격 가동됐다. 일본 정부가 2024년 마련한 사업 운영 지침을 토대로 업계가 직접 우수사업자를 선정하고 이용자 불만을 접수하는 체계까지 갖추면서 민간 종신지원 서비스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움직임이 구체화되고 있다. 일본 전국고령자등종신서포트사업자협회(이하 협회)는 지난 25일 제1기 우수사업자 8곳을 선정해 발표하고, 이용자 불만 접수 창구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자들은 일본 정부의 ‘고령자 등 종신지
-
- 60세는 ‘제3의 성인식’… “노후 아닌 새 삶의 시작”
- 60세를 노년의 시작이 아닌 새로운 인생의 출발점으로 바라보자는 움직임이 일본에서 시작됐다. 환갑을 맞은 사람들의 지난 삶을 축하하는 데 그치지 않고 앞으로 이루고 싶은 꿈과 도전을 사회가 함께 응원하자는 의도다. 일본의 일반사단법인 해피프로젝트(HAPPY PROJECT)는 세계 노인의 날인 10월 1일 도쿄 롯폰기힐스 할리우드대학홀에서 ‘제3의 성인식(HAPPY SENIOR FESTA 2026)’을 처음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의 핵심은 60세에 대한 인식 전환이다. 일본에서는 전통적으로 60세를 환갑이라는 인생의 중요한 전환점
-
- 돌봄 사각지대 강원도, 농산어촌형 통합돌봄 해법 찾아
- 강원특별자치도가 농산어촌과 인구감소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통합돌봄 체계 구축에 나선다. ‘돌봄재정 획기적 확대 공동행동’은 21일 강원특별자치도청에서 우상호 도지사와 면담하고 지역 통합돌봄을 위한 재정 확보와 의료·돌봄 인력 확충 방안을 논의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면담은 공동행동이 지방정부와의 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한 첫 번째 자리다. 강원도에서는 우상호 도지사와 유지영 복지보건국장, 유만희 강원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장 등이 참석했다. 공동행동에서는 김용익 상임공동대표와 박준영 공동대표, 김동호 정책위원장 등이 함께했다. 강
-
- 가족 없는 노인, 지역사회가 AI와 돌본다
- 가족이나 친척에게 도움받기 어려운 고령자를 인공지능(AI)과 지역사회가 함께 지원하는 사업이 일본에서 추진된다. AI가 고령자의 일상적인 대화에서 어려움을 파악하고 의료·돌봄·주거·법률 등 분야별 전문기관에 연결하는 방식이다. 가족이 맡아온 역할을 지역사회가 분담하도록 지원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목표다. 일본 쓰나가리AI와 제이리스, 파인(Fine) 등 3개 기업은 21일 ‘가족 없는 고령자 돌봄 AI 플랫폼 사업’을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우선 오이타현에서 의료기관과 사회복지협의회, 비영리단체, 주거지원기관, 법률·금융 전문가, 장
-
- “노인 일자리 더 필요” 대한은퇴자협회, 세계 노인의 날 앞두고 성명
- 대한은퇴자협회(KARP)가 세계 노인의 날을 앞두고 노인 일자리 확대와 기초연금 제도 개편을 촉구했다. 고령인구 증가에 맞춰 노년층의 경제활동과 사회참여를 지원하는 제도적 변화가 필요하다는 주장이다. 대한은퇴자협회는 21일 세계 노인의 날 메시지를 발표하고 노인 일자리 120만 개 이상 확보, 기초연금과 일자리 제도의 지속가능성 강화, 세대 간 협력 확대를 제안했다. 유엔이 정한 세계 노인의 날은 매년 10월 1일이다. 올해 주제는 ‘장수의 시대: 더 긴 삶을 위한 제도의 재설계(The Age of Longevity: Rethin
저작권자 ⓒ 브라보마이라이프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