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 2025년 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 운영 결과 발표사망자 중 60세 이상이 18명…80세 이상, 10명으로 가장 많아

▲서울 낮 최고기온이 37도를 기록하는 등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이 기승을 부린 29일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 인근에서 한 시민이 얼음물을 마시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조현호 기자 hyunho@(이투데이DB)
질병관리청은 16일 ‘2025년 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 운영 결과’를 통해 올해 여름철 온열질환자는 4460명으로 이 가운데 29명이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온열질환자는 가장 많이 발생했던 2018년(4526명) 이후 가장 많고, 사망자는 응급실 감시를 시작한 이래 △2018년 48명 △2024년 34명 △2023년 32명에 이어 네 번째로 많다.
온열질환자를 나이별로 보면 50대가 865명(19.4%)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60대 834명(18.7%) △30대 608명(13.6%) △40대 603명(13.5%) △70대 485명(10.9%) 순으로 나타났다. 60세 이상 노년층이 전체 환자의 30.1%를 차지했다. 인구 10만 명당 신고환자 수에서는 80대 이상이 19.9명으로 전 연령대 중에 가장 높았다.

(질병관리청 )
한편, 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는 폭염으로 인한 건강피해 발생을 모니터링하고 현황과 발생특성 등을 신속히 공유하여 국민의 주의 환기 및 예방활동을 유도하기 위해 2011년부터 매년 여름철 운영되고 있다. 신고기간은 5월 15일부터 9월 25일까지고, 신고대상은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자(열사병, 열탈진, 열경련, 열실신 등) 및 온열질환 추정 사망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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