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임상시험중인 일본산 에볼라 치료제 수입 검토"

입력 2014-08-11 18:38

보건당국이 에볼라 바이러스 국내 유입 등의 만약의 사태를 대비해 일본에서 임상시험 중인 에볼라 치료제 수입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식약처는 "국내에 에볼라 출혈열 환자가 발생할 경우를 대비해 현재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가장 먼저 에볼라 치료제로 승인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일본 후지필름의 에볼라 치료제의 신속 수입 조치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일본 후지필름의 에볼라 치료제가 미국에서 사용되고 있는 '지맵'보다 안전하다고 식약처는 판단했다. 다만 아직가지 에볼라 바이러스가 국내에 유입될 가능성이 낮다고 보기 때문에 구체적인 수입계획은 잡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에볼라 감염 원숭이를 대상으로 실험 중이고 원숭이를 대상으로 한 동물실험 예비결과는 다음 달 나올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더 궁금해요0

관련 뉴스

  • 이스란 복지부 차관, 병원선 ‘건강옹진호’ 직접 승선…도서 통합돌봄 현장 점검
    이스란 복지부 차관, 병원선 ‘건강옹진호’ 직접 승선…도서 통합돌봄 현장 점검
  • 50대 남성 ‘수입·사회적 수준이 곧 건강’ 인식 가장 강해
    50대 남성 ‘수입·사회적 수준이 곧 건강’ 인식 가장 강해
  • "초고령사회, 암관리 국가차원 대응 중요" 제5차 암관리 종합계획 세운다
  • '고령화 영향' 전립선암, 폐암 제치고 남성암 발생 1위 올라섰다
    '고령화 영향' 전립선암, 폐암 제치고 남성암 발생 1위 올라섰다
  • B형 독감 조기 유행 조짐…어르신·어린이 예방접종 필요
    B형 독감 조기 유행 조짐…어르신·어린이 예방접종 필요
저작권자 ⓒ 브라보마이라이프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브라보 스페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