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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 언론도 주목한 시니어 패션 축제 ‘브라보 골든 보그’
- 본지가 준비하고 있는 시니어 패션 축제 ‘브라보 골든 보그’ 행사가 시니어 패션을 전문적으로 다룬다는 점에서 해외서도 주목받고 있다. 이탈리아 매체 인포마 프레스(informa press)紙는 최근 “우아함에는 나이가 없다(Il fashion show dove l’eleganza non ha età)”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이번 행사를 집중 조명했다. ‘브라보 골든 보그’는 시니어 매거진 브라보마이라이프 창간 10주년을 기념해 오는 28일 서울 강남구 이투데이빌딩 19층 라운지에서 개최된다. 주최는 ㈜이투데이피엔씨, 주관은 패션 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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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니어 패션, 최신 유행은?… 유명 브랜드 신상품 한자리서
- 시니어 매거진 ‘브라보마이라이프’가 창간 10주년을 기념해 프리미엄 패션 행사 ‘브라보 골든 보그(Bravo Golden Vogue)’를 8월 28일 서울 강남구 이투데이빌딩 19층 라운지에서 개최한다. 행사는 ㈜이투데이피엔씨가 주최하고 ㈜엘리트모델에이전시(EMA)가 주관한다. 행사는 무료로 진행되며, 시간은 오후 2시부터 5시까지다. 이번 행사는 패션에 관심있는 중장년층 독자를 위한 오프라인 축제로, 스타일 특강과 패션 브랜드 미니 트렁크쇼, 체험 부스 등으로 구성된다. 주최 측은 “나이에 맞춘 단정함을 넘어 ‘나다운’ 멋을 찾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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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니어모델 산업, '꿈'이 아닌 '현실'을 팔아라
- 머리에 은빛이 돌고 얼굴에 주름이 깊어질수록 사람은 빛나지 않는다는 편견은 이제 옛말이다. 런웨이를 당당히 걷는 시니어모델의 활약이 언론과 SNS를 통해 확산되며, 많은 고령층이 시니어모델을 제2인생의 목표로 삼고 있다. 그러나 그 화려한 무대의 뒤편에서는 꿈을 좇는 순수한 열망을 이용한 시니어모델 산업의 구조적 문제들이 자리 잡고 있다. 이러한 업계의 폐단은 결국 공급에 비해 정상적으로 모델을 수용할 수 있는 시장 수요가 부족하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시니어들의 자아를 찾고 자존감을 높이고자 하는 욕구와 노력을 비난할 수 없다.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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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혜자, 바이오 화장품 ‘세포랩’ 역대 최고령 화장품 모델 됐다
- 국민배우 김혜자(83)가 로맨틱 코미디물 여주인공에 이어 화장품 모델까지 꿰찼다. 데뷔 64년 만에 선보이는 첫 화장품 CF다. 김혜자는 최근 방영을 시작한 JTBC 토일드라마 ‘천국보다 아름다운’에 출연 중이며, 41살 연하의 배우 손석구와 천국을 배경으로 현생을 초월한 사후 로맨스를 펼치고 있다. 퓨젠바이오가 전개하는 바이오제닉 코스메틱 브랜드 세포랩(cepoLAB)은 김혜자를 모델로 한 ‘세포랩 바이오제닉 에센스’의 TV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광고 캠페인은 피부의 근본적인 힘 ‘피부 기초체력’을 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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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드뉴스] 유행은 돌고 돈다, 딸이 탐내는 '엄마 옷장템'
- 최근 다시 주목받는 브랜드들이 있다. 눈에 띄는 신상품이 나온 것도, 대대적인 리브랜딩이 있었던 것도 아니다. 오히려 익숙함에서 시작된 이 유행은 부모 세대의 옷장에서 되살아났다. 엄마의 출근 가방, 아빠의 청바지, 학창 시절 매고 다니던 백팩이 요즘은 ‘레트로 감성’과 ‘꾸안꾸 스타일’로 통한다. 세대를 뛰어넘어 다시 돌아온 그 시절 브랜드들, 과거와 현재의 모습을 나란히 비교해 정리해 봤다. ▲롱샴 LONGCHAMP 그때 : 엄마 출근용 가방, 가볍고 튼튼해서 실용 템으로 인기 지금 : 파리 감성 데일리 백, 빈티지 찾으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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