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손보험 상품에 가입은 했지만 막상 병원에 다녀와도 그 혜택을 꼼꼼하게 누리기는 쉽지 않다. 콜센터에 등록하고 관련 서류와 영수증을 일일이 모아 팩스로 보내야 하는 등 과정이 번거롭기 때문이다. 이럴 땐, 실손보험 청구의 불편함을 해결할 수 있는 앱 ‘실손보험 바로청구’를 이용해보자.
서울 강서구 코엑스마곡 컨벤션센터에서는 ‘2025 마곡리빙디자인페어’가 11일부터 14일까지 열린다. 올해 주제는 ‘없던 집, 어떤 집’. 일상 속 불편을 줄이고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14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해, 기술과 감성이 만나는 집의 가능성을 선보인다. ‘딥센트 라운지’ 시니어의 감각을 깨우는 스마트 향기 ‘딥센트 라운지’는 집 안에서도 호텔처럼 향기로운 공간을 원하는 시니어에게 매력적이다. 20종의 향기 캡슐을 스마트 가전으로 자유롭게 블렌딩할 수 있어 계절·기분에 따라 취향을 바꾸기 쉽다. 필터 교체나 청소 부
휴온스그룹의 건강기능식품 통합 법인 휴온스엔이 배우 장나라를 전속 모델로 선정했다. 회사는 10일 “철저한 자기 관리로 동안 이미지를 유지하는 동시에 밝고 건강한 이미지와 철저한 자기 관리로 알려진 장나라와 함께 제품 홍보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휴온스엔은 “장나라의 긍정적이고 건강한 매력이 다양한 연령대 소비자와 맞닿아 있다”고 발탁 배경을 설명했다. 이로써 온라인·오프라인 채널을 아우르는 마케팅을 순차적으로 전개한다. 새 모델과 함께 신제품 출시 소식과 캠페인을 예고하며 관심을 당부했다. 휴온스엔은 건강기능식품을 중심으로 라이
집이 먼저 주인을 알아보고 움직이는 시대가 열렸다. IFA 2025에서 공개한 삼성전자의 ‘스마트 모듈러 홈’은 귀가 순간 조명·커튼·에어컨이 자동으로 작동하고, 로봇청소기와 냉난방 설비가 생활 패턴에 맞춰 스스로 움직인다. 특히 에너지 관리와 보안 기능까지 통합된 이 시스템은 시니어 세대에게도 생활의 번거로움을 줄이고 안전과 편리함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삼성 스마트 모듈러 홈’의 현관을 지나면 벽면 패널의 3D ‘맵뷰’가 집 안 기기 상태를 한눈에 보여준다. 각 방의 가전을 실시간으로 확인·제어하고, 기기는 생활 패턴과
고령화가 가속화되며 노인을 위한 돌봄 수요도 세분화되고 있다. 단순한 요양이나 간병을 넘어, 정서적 지원이 필요한 시니어를 위한 새로운 서비스가 주목받는 분위기다. 생활 맞춤형 돌봄 플랫폼 ‘시니어잇(Seniorit)’은 해당 흐름에 맞춰 고령자의 일상에 스며드는 ‘관계 중심 돌봄’을 제안한다. “매일은 아니더라도 가끔 곁에 있어 줄 사람이 누구에게나 필요합니다.” 윤승환 시니어잇 대표는 오랜 해외 생활로 부모님과 떨어져 지내며 국내 노인 돌봄 구조의 한계를 절감했다. 멀리 떨어져 있는 상황에서 전화 통화만으로는 부모님의 일상을
수면 전문 브랜드 시몬스의 복합문화공간 ‘시몬스 테라스(SIMMONS Terrace)’가 개관 7주년을 맞았다. 2018년 9월 경기도 이천시 모가면 시몬스 팩토리움 내 4736㎡(약 1433평) 부지에 문을 연 이곳은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이천의 랜드마크로 자리 잡았다. 2일 시몬스에 따르면 올 8월 기준 누적 방문객은 약 160만 명에 달했다. 인스타그램 ‘시몬스 테라스’ 해시태그 게시물은 12만 4천 건을 넘어섰다. 침대 업계에서 유일무이한 오프라인 문화 향유 공간으로, 사계절 내내 전시·체험·미식 콘텐츠를 제공한다. 테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