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창동(한국경제신문 생활경제부 전문기자)·창완(한화손해보험 상무)씨 모친상 = 11일, 대구 파티마병원, 발인 13일 오전, 053-958-9000
관련 뉴스
-
- “장기요양기관 전문인배상책임보험 기준 혼란…재검토 필요”
- 장기요양기관이 가입해야 하는 전문인배상책임보험을 재정립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김준래 변호사는 14일 “장기요양기관이 보건복지부 고시에 의해 가입해야 하는 전문인배상책임보험의 가입기준의 해석이 큰 혼란을 가져오고 있다”며 “이는 현장의 전체적인 상황과 행정의 형평성 등을 전제로 재검토 및 정립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한국사회복지공제회와 김윤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실이 공동 주최한 ‘복지시설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정책토론회’에서 ‘노인장기요양기관의 전문인배상책임보험 발전 방향’을 주제로 발표하면서다. 노인장기요양보험법 제35
-
- [중장년 필독 정보통] 50+ 입맛과 취향 사로잡는 '우리술 대축제’ 外
- 바쁜 일상, 풍요로운 노후생활을 위해 중장년이 꼭 챙겨야할 각종 무료 교육, 일자리 정보, 지자체 혜택 등을 모아 전달 드립니다. 전국 우리술이 한자리에! 2025 대한민국 우리술 대축제 개막 전국의 우리술이 한자리에 모이는 ‘2025 대한민국 우리술 대축제(이하 우리술 대축제)’가 14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양제동 aT센터에서 열린다. 올해로 15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매년 2만여 명이 찾는 대표적인 우리술 행사로, 우리술에 관심이 많은 세대들에게 취향과 문화적 감성을 채워줄 볼거리가 풍성하다. 올해는 전국 122개 제조업체가
-
- [카드뉴스] 은퇴자·자영업자 위한 '11월 건강보험료 조정' 팁
- 11월은 은퇴자와 자영업자에게 중요한 분기점이다. 이 시기에 지역가입자의 건강보험료가 지난해 소득과 올해 재산 변동을 기준으로 다시 산정되기 때문이다. 이렇게 확정된 금액은 앞으로 12개월 동안 그대로 적용돼 소득 변화나 재산세 상승이 있었다면 보험료 증감 폭도 크게 달라질 수 있다. 올해는 특히 보험료 조정 제도가 확대되면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금융 소득을 포함한 다양한 소득 감소가 인하 신청 사유로 인정되면서 은퇴자에게 유리한 환경이 마련됐고, 여기에 소득이 늘어난 경우에도 증가분을 미리 반영해 보험료를 조금 더 내두
-
- 폐지 수거 노인의 삶...'활동가'로 다시 보다
- 삐걱거리며 폐지를 가득 실은 리어카가 느릿하게 성수동의 거리를 가로질렀다. 노인의 굽은 허리와 깊은 주름을 담아낸 '고물 수레' 공연은 13일 성동구에서 열린 '제3회 자원재생활동가 컨퍼런스'의 사전 행사 모습이다. 이날 열린 행사는 초고령사회에서 폐지 수거 노인(자원재생활동가)이 처한 현실을 조명하고 이를 둘러싼 정부의 지원 체계의 공백을 함께 고민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의 첫 순서는 '고물 수레' 공연을 연출한 마린보이 작가의 토크였다. 마린보이 작가는 폐지를 줍는 노인의 움직임을 관찰해 로봇으로 제작한 작업 과정을 소개했다.
-
- 사이 나쁜 중년 부부 “2시간 반 넘게 같이 있으면 불편”
- 서로 사이가 좋다고 느끼는 부부와 그렇지 않은 부부는 ‘함께 있어도 좋은 시간’의 길이가 1시간 30분의 차이가 나는 것으로 12일 발표됐다. 이번 ‘부부관계에 관한 조사 2025’는 일본의 시니어 전문 연구기관인 하루메쿠 ‘살기 좋은 인생 연구소’가 전국의 기혼 남녀 600명을 대상으로 지난 9월 24~26일 실시했다. 가장 주목된 결과는 부부가 ‘함께 지낼 수 있는 시간’의 적정치가 부부관계의 질을 크게 가르는 요인으로 드러났다는 점이다. 조사에 따르면, 관계에 만족한다고 응답한 이른바 ‘좋은 부부’는 평일 기준 약 4시간까지
저작권자 ⓒ 브라보마이라이프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중장년 필독 정보통] 50+ 입맛과 취향 사로잡는 '우리술 대축제’ 外](https://img.etoday.co.kr/crop/190/120/2253664.jpg)
![[카드뉴스] 은퇴자·자영업자 위한 '11월 건강보험료 조정' 팁](https://img.etoday.co.kr/crop/190/120/2253288.jpg)







![[브라보★튜브] 진심으로 사는 남자, 아조씨 추성훈](https://img.etoday.co.kr/crop/85/60/2245120.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