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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나래의 세대읽기] 젊은이보다 젊다, 90대 현역
- 초고령사회가 되면서 우리는 ‘오래 사는 삶’을 더 자주 말하게 됐다. 그러나 장수의 기준은 여전히 몸의 나이, 병의 유무, 외모의 젊음에 머무는 경우가 많다. 정말 건강하게 나이 든다는 것은 무엇일까. 최근 주목받는 90대 현역들의 모습은 그 답을 조금 다르게 보여준다. 건강한 장수란 단지 오래 살아남는 일이 아니라, 자기 역할을 계속 갱신하며 사회와
- 2026-05-1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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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대는 쉬지 않는다”
- 왜 60대 이상은 '불안한 취업'일까 올해 3월, 50대 이상 중장년·고령층 고용지표가 또다시 역대 최고 수준에 가까운 성적을 냈다. 취업자 수로만 보면 화려하다. 60세 이상 취업자는 전년 같은 달보다 24만 2000명이나 늘었고, 65세 이상도 32만 9천 명 증가했다. 겉으로는 '중장년 고용 전성시대'처럼 보인다. 하지만 이 세대의 취업
- 2026-05-0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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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보 문화 이슈] 70년째 무대 위, 100세 테너 홍운표
- [브라보 문화 이슈] 시니어와 연결되는 연예·문화 이슈를, ‘브라보 마이 라이프’의 시선으로 짚어봅니다. 왜 떴을까? 기네스북에 최고령 성악가로 등재된 ‘100세 테너’ 홍운표 성악가가 여전히 무대에 서고 있다. 지난 27일 그를 중심으로 열린 ‘제1회 할류 시니어 성악 콘서트’는 단순한 공연을 넘어, 한 시대를 살아낸 목소리의 힘을
- 2026-04-30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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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퇴 후 삶은 계속, “여가와 문화로 시니어 자존감 세워야”
- “이제는 오래 사는 것만으로는 부족합니다. 끝까지 나로 살아가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김철수 한국시니어문화네트웍스 이사장은 은퇴 뒤의 삶에서 중요한 것은 남는 시간을 견디는 일이 아니라, 그 시간을 어떻게 자기답게 채워 가느냐에 있다고 봤다. 사진을 찍고, 노래를 하고, 악기를 연주하고, 무대에 서고, 누군가 앞에서 자기 작품을 내보이는 일. 그는
- 2026-04-20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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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9세 현역 디자이너 노라 노와 BTS가 만난 이유
- 세계적인 아티스트와 99세 디자이너가 전하는 메시지는 단순하다. 지금, 우리는 여전히 앞으로 나아가고 있는가. 최근 방탄소년단(BTS)의 캠페인 ‘킵 스위밍 위드 BTS(KEEP SWIMMING with BTS)’가 주목받고 있다. 짧은 미니 다큐멘터리 형식의 이 캠페인은 정규 5집 ‘아리랑’ 타이틀곡 ‘스윔(SWIM)’이 전하는 “계속해
- 2026-04-1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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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덕질’의 세대가 바뀌었다
- 콘서트장을 가득 채운 응원봉, 포토카드와 굿즈를 모으는 소비, 지하철과 버스 정류장에 걸리는 생일 광고, 팬클럽 이벤트 등은 아이돌만의 전유물처럼 여겨졌다. 그러나 최근 몇 년 사이 팬덤의 풍경이 눈에 띄게 달라졌다. 10~20대 중심의 아이돌 팬덤 구조가 재편되는 가운데, 트로트를 축으로 한 50~70대 팬층이 새로운 주류로 부상하고 있다.
- 2026-04-0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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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은 식당이 보여준 고령사회 해법 “시니어를 지역 현역으로”
- 지난 3일 일본 기후시 가가미시마에 작은 식당이 문을 열었다. 새로 꾸민 실내와 비품은 모두 새것이었지만, 이곳에서 손님을 맞은 이는 60세 이상의 고령자들이었다. 식당 이름은 ‘지버 푸드’다. 기업 지버(ジーバー)가 지역 기업과 손잡고 식당 운영 노하우와 인력 양성을 지원하는 방식의 사업이다. 이번 점포는 지역 기업 넥스트나와가 사업 주체를 맡았다.
- 2026-04-06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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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구와 장진의 만남, 블랙코미디 ‘불란서 금고’
- 장진 감독의 10년 만의 신작, 아흔 살의 최고령 배우 신구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연극 ‘불란서 금고’. 장진 감독표 블랙코미디 연극은 인간의 욕망을 유쾌하면서도 날카롭게 비튼다. 이 봄, 실컷 웃으며 그 속에서 나를 돌아보는 시간을 갖게 하는 작품이다. ◇공연 소개 일정 5월 31일까지 장소 NOL 서경스퀘어 연출 장진 출연 •
- 2026-04-05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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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 소비의 힌트 60대에 있다” 일본 마케팅 업계 주목
- 일본 마케팅 업계에서 “이제 60대에 주목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내건 신간이 나왔다. 고령층을 하나의 덩어리로 묶어 바라보던 기존 시각에서 벗어나, 60대를 별도의 핵심 세대로 읽어야 한다는 주장이다. 이 책은 60대를 은퇴 세대와 현역 세대의 경계에 서 있으면서도 디지털 활용 능력, 소비 여력, 사회 참여 의지를 두루 갖춘 집단으로 평가한다. 일
- 2026-03-27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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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4세 현역 간호사가 전하는 ‘100세 시대 처방전’
- 일본 교토(京都). 이 도시에는 70년 넘게 의료와 복지 현장을 지키며 ‘사람답게 늙어갈 권리’를 이야기해온 여성이 있다. 올해로 94세. 여전히 요양 현장에서 환자의 곁을 지키며 강연을 하고, 글을 쓰는 현역 간호사다. 그의 이름은 호소이 에미코(細井恵美子). 그는 단순히 오래 일하는 ‘고령의 간호사’가 아니다. 일본의 방문간호 제도를 무(
- 2026-03-27 06:00
이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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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영그룹, 병역명문가에 전국 6개 레저시설 이용 할인
- 부영그룹이 병무청과 손잡고 병역명문가를 위한 레저시설 이용 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부영그룹은 2일 서울 중구 부영그룹 본사에서 병무청과 ‘병역명문가 대상 레저시설 이용 우대 혜택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과 홍소영 병무청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성실하게 병역 의무
- 2026-06-02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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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실군, 김다현이 부른 홍보가요 ‘붕어섬’ 정식 발매
- 임실군이 옥정호 붕어섬을 소재로 제작한 홍보가요 ‘붕어섬’을 정식 발매하고 음악 콘텐츠를 활용한 관광 홍보에 나섰다. 임실군은 지난 28일 가수 김다현이 부른 홍보가요 ‘붕어섬’을 온라인 음원 플랫폼을 통해 공개했다고 2일 밝혔다. ‘붕어섬’은 임실출신 전상훈 작가가 군에 제공한 시를 바탕으로 제작됐다. 옥정호와 섬진강의 서정적 풍경, 붕어섬 생태공
- 2026-06-02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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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웨이트 미군기지 피격에 부상자 발생…美·이란 협상 ‘안갯속’
- 파편에 미군 5명 부상·리퍼 드론 피해협상 중에도 충돌 계속…긴장 지속미 해군, 이란 향하던 선박 1척 무력화 쿠웨이트 주둔 미군기지가 이란 미사일 공격을 받고 미 해군은 이란으로 향하던 화물선을 무력화하는 등 양국 대치 상황이 여전한 가운데 미국과 이란 간 종전 협상도 다시 안갯속으로 빠져들었다. 30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쿠웨이트 알리
- 2026-05-31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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