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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골 가서 살더니 이제야 사람 꼴이 됐네!”
- 지리산 자락, 외진 산골이다. 여기 귀촌 11년 차에 이른 김랑(58, ‘지리산 마리의 부엌’ 대표)의 집이 있다. 환한 청산이 드리운 숲의 안통에 새 둥지처럼 살포시 스며든 집이다. 사위의 풍광은 수려하다. 오로지 자연의 민낯으로 채워져 순수하다. 다른 차원의 세상을 이어 붙인 양 그지없이 해맑은 경관이다. 조용한 안식을 구가할 만한 산골짝이다.
- 2026-06-2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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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정의 달, 손주와 함께 가요” 5월 문화소식
- ●Stage ◇오지게 재밌는 가시나들 일정 5월 15일 ~ 6월 28일 장소 국립극장 하늘극장 연출 오경택 출연 구옥분, 김아영, 차정화, 박채원, 김나희, 김미려, 허순미, 강하나, 이예지 등 뮤지컬 ‘오지게 재밌는 가시나들’은 칠곡 할머니들의 실화를 바탕으로 힌 다큐멘터리 영화 ‘칠곡 가시나들’과 에세이 ‘오지게 재밌게
- 2026-05-02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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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따뜻하게 마무리하는 2025년…12월 문화소식
- ●Stage ◇킹키부츠 일정 12월 17일 ~ 2026년 3월 29일 장소 샤롯데씨어터 연출 제리 미첼, 심설인 출연 김호영, 이재환, 신재범, 강홍석, 백형훈, 서경수 등 CJ ENM의 글로벌 공동 프로듀싱 뮤지컬 ‘킹키부츠’가 일곱 번째 시즌으로 돌아온다. 영국 노샘프턴의 한 구두 공장이 경영 위기 속에서 특별한 부츠를 제작해 살
- 2025-12-0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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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대건 신부 영화 ‘탄생’, tvN 드라마 ‘청년 김대건’으로 재탄생
- 한국 최초의 사제이자 조선 근대사의 길을 연 성 김대건 안드레아의 삶을 그린 영화 ‘탄생’이 tvN 특집 드라마 ‘청년 김대건’으로 다시 대중과 만난다. 26일 ‘탄생’ 제작진에 따르면, 드라마 ‘청년 김대건’은 오는 12월 24~26일 오후 5시 30분, tvN 3부작 특집으로 방송된다. 방송 이후에는 총 6부작으로 재편한 OTT 확장판도 공개할 예
- 2025-11-26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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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족 유형별 맞춤 명절 솔루션
- 명절은 여전히 ‘가족’의 시간을 상징한다. 하지만 오늘날 가족은 한 가지 형태로만 존재하지 않는다. 추석 명절을 더욱 의미 있게 보내려면 변화된 가족의 모습을 이해하고, 각자 상황에 맞는 방법을 찾는 것이 필요하다. 보건사회연구원과 한국여성정책연구원, 농림축산식품부 등의 최근 조사에 따르면 우리 사회에는 1인 가구, 조손가족, 다문화가족, 비친족 가구
- 2025-10-07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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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더위 전, 가족과 함께 즐기자… 6월 문화소식
- ●Exhibition ◇아뜰리에 가나 : since 1975-행복은 초콜릿으로부터 일정 6월 29일까지 장소 롯데뮤지엄 가나 초콜릿 출시 5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으로, 간식을 넘어 문화적 키워드이자 예술 작품이 되고자 했던 가나 초콜릿의 지난 50년을 되짚어본다. 전시에는 국적과 세대, 장르를 아우르는 현대미술 작가 5명(그라플렉스, 김
- 2025-06-05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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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 미쳤구나!” 귀촌 선언에 친구들은 그렇게 말했지만…
- 이곳은 한갓진 시골이다. 새소리와 바람 소리 말고는 더 들려오는 게 없다. 대숲이나 돌담을 두른 농가들이 옹기종기 모여 도란거리는 한촌이다. 올해로 귀농 14년 차에 이른 배재희(61, ‘산골정’ 대표)의 집이 여기에 있다. 그는 간장과 된장을 비롯해 갖가지 발효식품을 만든다. 상품은 내놓는 족족 잘 나간단다. 장류에 관한 우거진 솜씨 덕분이다. 큼
- 2025-05-23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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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려하고 따뜻한 연말 보내기…12월 문화소식
- ●Exhibition ◇연결하는 집: 대안적 삶을 위한 건축 일정 2025년 2월 2일까지 장소 국립현대미술관 과천 반려동물의 삶까지 고려한 ‘묘각형주택’, 건축주 부부가 실제 베이스캠프처럼 쓰는 집 ‘베이스캠프 마운틴’ 등. 전시는 2000년대 이후 지어진 다양한 집을 통해 한국 현대 건축과 주거 문화를 살펴본다. ‘개인과 사회,
- 2024-12-06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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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벼운 인생 만드는 미니멀 라이프, ‘비움’ 아닌 ‘소유’가 핵심
- 언제부터인가 불필요한 물건이나 일을 줄여 단순한 생활 방식을 택하는 ‘미니멀 라이프’(Minimal Life)가 유행하기 시작했다. 꼭 필요한 것만 소유함으로써 더 풍요로운 삶을 살게 된다는 건데, 막상 집 안을 둘러보면 뭐 하나 쉽게 버릴 수 없는 게 현실이다. “가장 좋은 것 딱 두 개만 남기고 다 버리세요!”라는 정리수납 전문가의 말에 물건
- 2024-05-23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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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혁부터 한석규까지… 용띠 스타, 청룡의 해 열일 행보
- 2024년 갑진년(甲辰年)은 ‘청룡의 해’이다. 푸른 용의 기운을 받은 용띠 스타들이 펼칠 활약이 기대를 모은다. 40대 이상 스타를 중심으로 2024년 행보를 알아봤다. 1976년생 용띠 | 용띠 클럽·지성·유지태, 열일 행보 1976년생 연예인 : 권상우, 김민준, 김선영, 김종국, 문정희, 박선영, 박정현, 백지영, 송승헌, 송종호
- 2024-01-04 08:38
이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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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살자(들) 결말 공방…‘표현의 자유’와 ‘역사 왜곡’ [해시태그]
- 영화는 배후를 지목하지 않고 끝났습니다. 그러나 스크린에 남겨진 빈자리는 곧바로 ‘표현의 자유’와 ‘역사 왜곡’이라는 정반대의 주장으로 채워졌죠 1974년 8월 15일 육영수 여사 피살 사건을 재구성한 영화 ‘암살자(들)’은 공식 수사에서 빠진 총탄과 권력기관의 수사 방해 가능성을 따라가는데요. 마무리되지 않은 열린 결말과 배후. 이를 두고 당시 사
- 2026-09-29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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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즈ㆍ심은경 모두 거절⋯日 원자폭탄 소재 영화 '다마코' 캐스팅 난항
- 가수 우즈(WOODZ)와 배우 심은경이 한일 합작 영화 '다마코' 출연을 고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28일 연예계에 따르면 심은경 측은 영화 '다마코' 출연 제안을 받은 것은 사실이지만 최종적으로 출연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심은경 측 관계자는 “해당 작품은 제의를 받았지만 출연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앞서 일부 매체는 심은경과 우즈가 일본 배우 안
- 2026-09-28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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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살자(들)’ 결말 논란…홍혜걸·주진우 “역사 왜곡” 비판
- 영화 ‘암살자(들)’이 흥행을 이어가는 가운데, 육영수 여사 피격 사건의 배후를 다룬 방식을 놓고 비판이 나오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의 27일 일별 집계를 반영한 시네마보드에 따르면 ‘암살자(들)’은 이날 관객 26만483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23일 개봉 이후 누적 관객 수는 156만6160명이다. 영화는
- 2026-09-28 07: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