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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고] 박의섭씨 별세 - 박기성씨 부친상
- ▲박의섭(천도교 종법사)씨 별세, 박기성(前 산업은행 국제부장)ㆍ기현(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ㆍ기영ㆍ기숙씨 부친상, 김재욱씨 장인상, 윤명섭ㆍ윤옥섭씨 시부상, 박일호ㆍ일영ㆍ소영ㆍ세영씨 조부상=20일 오후 삼성서울병원, 발인 22일 오전, 02-3410-6914
- 2014-08-21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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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니어 기자 리포트] "시니어 취업 사기를 경험하다"-정운관 시니어 기자
- 청년, 중년, 시니어 가리지 않고 취업이 어려운 시대에 살다보니 취업에 목 메인 사람들을 대상으로 사기를 치거나 물건을 팔아먹는 나쁜 사람들이 많다는 얘기는 익히 들었지만 내가 직접 경험하게 될 줄이야. 적어도 은퇴 이후 인생2모작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모든 분들에게 직접 겪은 경험을 공유하여 이런 류의 취업 관련 사기에 휘말리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
- 2014-08-20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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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고] 김옥순씨 별세 - 전종헌씨 모친상
- ▲김옥순씨 별세, 전종헌(원그린산업 관리부장)씨 모친상, 김영수(前 하나은행 지점장)ㆍ조현철(예금보험공사 부사장)씨 장모상=19일 오전 화곡본동성당, 발인 21일 오전, 02-2606-3005
- 2014-08-20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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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퇴직연금 활성화로 은퇴자 안정적인 노후소득 보장
- 정부의 퇴직연금 활성화 방안의 주 내용은 은퇴자들의 안정적인 노후 소득 보장에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빠른 고령화와 노후 생활 준비 부족으로 은퇴 이후 빈곤층으로 전락하는 경우가 많지만 퇴직연금 등은 노후 소득 보장에 한계를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그동안 연금에 대한 인식 부족, 연금 운용에 대한 규제와 보수적 자산 운용, 퇴직금의 일시 수령 등이 문제점
- 2014-08-18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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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고] 이호성씨 별세 - 이호석씨 형님상
- ▲이호성(아소다카모리골프클럽 대표)씨 별세, 이호석(이신산업 대표)씨 형님상, 이미경(서울시승마협회 교관)씨 오빠상, 이순철(SBS스포츠 야구해설위원)씨 처남상, 이성곤(프로야구 두산베어스 선수)씨 외삼촌상=12일 오전 서울아산병원, 발인 14일 오전, 02-3010-2294
- 2014-08-13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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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고] 황봉채씨 별세 - 황정술씨 부친상
- ▲황봉채씨 별세, 황정술(사업)ㆍ성기(산업은행 과장)ㆍ재영(그랜드코리아레저 대리)씨 부친상, 신희은(머니투데이 기자)ㆍ곽이영(인천 임학중 교사)씨 시부상=12일 오전 전북대병원, 발인 14일 오전, (063)250-2452
- 2014-08-13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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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조업계 위험한 현주소 ⑩]인터뷰-새정치민주연합 김춘진 의원(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
- - 상조업법 발의 이후 추진은 어떻게 진행되나요? 지난 2013년 4월 12일 상조업법안을 대표발의했고, 현재 상조업법안은 복지위에 계류중입니다. 18대 국회 당시 동일 법안을 발의했을 때에는 복지위 상임위로 가지 못한 채 계류폐기되는 안타까움이 있었습니다. 동 법안에 대하여 공식적으로 복지부 입장을 서면으로 질의한 상황이며 곧 복지부 답이 올 것
- 2014-08-08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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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조업계 위험한 현주소⑨] 상조업법 제정으로 주무부처 통합 관장해야
- # “상조업법 제정, 보건복지부로 이관해 소비자와 상조업 상생 추구해야” 새정치민주연합 보건복지위원장인 김춘진 의원은 이러한 부실한 현실을 개선하기 위해 직접 나섰다. 상조법 입법을 추진하고 있는 김 의원은 상조법을 소비자 입장에서 바라봐야 한다고 말한다. 김 의원은 고령친화적 산업으로의 상조업 육성을 위해 보건복지부를 소관 부처로 정해야 한다고 주장하
- 2014-08-08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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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조업계 위험한 현주소⑧] 상조법도 없는 대한민국 상조업계
- “상조업의 근본적인 취지는 굉장히 좋습니다. 그런데 드러나는 모습이 신뢰를 못 얻게 만들고 있습니다.” 이필도 을지대학교 장례지도학과 교수는 다른 나라는 장례 문화와 상업적 지점들이 겹쳐지는 게 많지 않지만 우리나라는 장례용품을 중심으로 발전한 게 문제라고 말했다. 그러다보니 장례 관련 업체들이 서비스는 최소한으로 하고 주로 용품을 통해 돈을 벌었다는 것
- 2014-08-08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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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조업계 위험한 현주소⑦]전문가에게 길을 묻다 "표준화-전문화를 통한 재도약만이 살길"
- 상조업이 우리나라에 등장한 지 벌써 30년이 넘었다. 상조 서비스 제공 업체는 무려 259개이고 가입자는 378만 명, 산업의 규모는 선수금만 3조2483억 원에 달하지만 아직 관련법이 없다. 딱히 상조업에 관한 전문가도 없다. 한마디로 총체적 위기라고 할 수 있다. 장례상품을 넘어 웨딩, 돌·칠순·팔순잔치, 여행 상품 등 다양한 상품을 통해 요람에서 무덤
- 2014-08-07 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