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 특화 IMC 콘텐츠 기업 에프오씨씨(대표 김덕영)가 시니어 크리에이터를 전면에 내세운 리얼 교양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세컨드 청춘 클럽’을 론칭하고, 유진이엔티가 주최하는 교양 콘텐츠 공모전 ‘제1회 EUCON(유진이엔티 교양 콘텐츠 창작 지원 프로젝트)’을 통해 본격적인 제작에 착수한다고 19일 밝혔다.
EUCON은 대형 제작사 중심의 산
가까운 외래진료나 재활치료, 장보기, 지인 방문까지. 이동이 잦은 시니어에게 교통비 절약은 생활비 부담을 크게 덜어주는 요소다. 정부와 지자체 등에서는 65세 이상을 위한 다양한 교통 지원 제도를 운용하고 있다. 본인뿐 아니라 부모님을 모시는 자녀에게도 꼭 필요한 정보, 어떤 혜택이 있는지 살펴보자.
대중교통 할인 혜택
▲어르신 지하철 무임
18일 서울 강남구 SETEC에서 ‘서울시 시니어 일자리 박람회 2025’ 열려
73개 기업 참여·사전 신청자 2000여명…행사 시작 전부터 구직자 모여
기업채용관·내일설계관·디지털에이징체험관 구성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진 18일 오전 새로운 일자리를 찾기 위한 시니어들이 서울 강남구에 있는 서울무역전시장(세텍, SETEC)으로 하나둘 모여
넉넉한 양과 간편한 조리로 인기를 얻고 있는 푸드어셈블의 ‘점보 밀키트’가 새로운 메뉴를 더했다. 휴온스그룹 계열 밀키트 전문기업 푸드어셈블은 18일, 이마트와 협업해 4인분 구성의 신제품 ‘점보 멸치육수 김치찌개’ 밀키트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푸드어셈블 점보 밀키트는 가성비와 편의성을 모두 갖춘 대용량 제품으로 시니어의 간편식사는 물론 전연령대
오세훈 서울시장이 시니어 세대의 일자리 지원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오 시장은 18일 서울 강남구 SETEC에서 열린 ‘서울시 시니어 일자리 박람회 2025’ 개회사를 통해 “시니어는 여전히 우리 사회의 중심이자 서울과 대한민국을 이끌어가는 역동적인 세대”라며 “시니어 일자리 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재교육과 인턴십, 맞춤형 취업 훈련 등 일하고
바쁜 일상 속 알짜 뉴스만 골랐습니다. 정책·복지·건강·기술까지, 꼭 필요한 시니어 관련 정보를 AI가 정리하고 편집국 기자가 검수해 전해드립니다.
◆독감 환자, 전년 대비 12배 급증… 고위험군 예방접종 당부
17일 질병관리청의 표본감시 결과에 따르면 올해 45주차(11월 2일~8일) 전국 의원급 외래환자 1000명당 독감 증상 환자는 50.7
일본은 한국보다 훨씬 먼저 초고령사회에 진입한 ‘선배 국가’지만, 유언장의 필요성 인식이나 실제 작성률에서는 한국과 큰 차이를 보이지 않는 것으로 평가된다. 여전히 유언장을 ‘부자만 쓰는 문서’로 여기는 인식이 남아 있기 때문. 그러나 최근 일본 내 소규모 자산가구에서도 상속 갈등이 잦아지면서 유언장을 둘러싼 사회적 논의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지난
초고령사회 진입으로 시니어 인구 증가는 복지·돌봄의 과제를 넘어, 새로운 산업과 시장을 창출할 수 있는 성장 동력으로 부상하고 있다. 이에 이투데이와 이투데이피엔씨(브라보마이라이프)는 12월11일 서울 강남 웨스틴서울파르나스 호텔에서 ‘2025 한일 시니어 포럼’을 개최하고, 행사에 참여하는 주요 연사들을 미리 만나, 한일 시니어 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
금감원, 17일 카드포인트 사용 활성화를 위한 개선 방안 추진
작년 고령층 카드포인트 소멸액 150억…4년 전보다 42억 늘어
65세 이상 고령층 별도 신청없이 자동사용 서비스 적용 예정
내년부터 65세 이상 고령층은 별도 신청없이 카드포인트 자동사용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1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전 카드사는 내년 1월부터 카
바쁘게 지나가는 하루 중에도 마음이 머물 수 있는 한 장면은 분명 있습니다. 영화, 드라마, 책, 음악 등에서 찾은 영감의 한순간을 AI와 편집국 기자가 전합니다.
영화 은 조금은 까칠하고 현실적인 백인 운전사 토니(비고 모텐슨)와 천재 피아니스트지만 흑인이라는 이유로 차별 받는 돈 셜리(마허샬라 알리)의 이야기입니다.
이들은 인종차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