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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간기획 시리즈]⑧치매특별등급제를 둘러싼 따가운 시선들
- 오는 7월부터 시행되는 치매특별등급제는 의료업계와 보건복지 분야에서 가장 뜨거운 화두다. 신체 기능 중심의 중증 치매환자 위주인 현재의 등급판정체제를 3등급에서 4등급으로 조정하면서, 경증 치매환자에 대한 지원을 위해 5등급(치매특별등급)을 신설한다는 게 골자다. 치매 치료를 위해선 조기치매에 대한 예방과 조치가 그 무엇보다도 중요함을 꾸준히 설파해왔던
- 2014-04-28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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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버타운 탐방③] '더 클래식 500' 실버타운의 편리함에 6성급 호텔 서비스를 더하다
- “죄송하지만, 여기에 실버타운도 함께 있는 게 맞나요?” 분명 ‘THE CLASSIC 500’이라는 글자를 똑똑히 확인하고 들어갔음에도, 이곳이 실버타운이 맞느냐는 질문을 하지 않을 수 없었다. 건국대학교를 비롯한 백화점, 영화관, 먹자골목 등 젊은이들의 천국인 곳에 우뚝 솟은 실버타운, 그리고 럭셔리한 호텔식 로비까지. ‘여기가 실버타운이다’라는 말을
- 2014-04-27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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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들병원 '미국 최소침습 척추수술 전임의(FABMISS) 수료식' 개최
- 척추 전문 우리들병원(이사장 이상호)은 25일 미국 최소침습 척추수술 전임의(FABMISS) 합격자 수료식을 개최했다. 우리들병원 강남 본원에서 열린 이번 수료식은 미국 공인 자격증 협회(American Council for Board Certification) 관계자들이 직접 참석했다. 아울러 우리들병원 임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국제인증 자격증의
- 2014-04-25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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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주시 '2014 Spring 강원의료기기전시회' 개최, 전국 65개 업체 신제품 선봬
- '2014 Spring 강원의료기기전시회(GMES)'가 4월 30일부터 5월 1일까지 양일간 원주기업도시 내 의료기기종합지원센터 상설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의료기기 생산·수출 중심 도시인 원주시는 강원지역 의료기기업체의 신시장 개척을 위해 강원도와 손을 잡고 이번 전시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에는 다른 지역 22개 업체를 비롯해 총 65개 업체에서 116개
- 2014-04-24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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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고] 정해륜씨 별세 - 정경훈씨 부친상
- ▲정해륜씨 별세, 정경훈(매일신문 논설위원)ㆍ경구(경북 바이오산업연구원 기획관리부장)ㆍ경식(안동시청 농정과 근무)씨 부친상=23일 오전 안동의료원, 발인 25일 오전, 054-850-6441
- 2014-04-24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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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고] 권태학씨 별세 - 권헉익씨 부친상
- ▲권태학(前 대구은행장)씨 별세, 권헌익(캠브리지대 석좌교수)씨 부친상, 윤영균(미래의료재단 대표원장)ㆍ이석근(경희대 교수)씨 장인상=20일 오후 경북대병원, 발인 23일 오전, 053-200-6145
- 2014-04-22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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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병원 지정제, 질환 중심으로 개편한다
- 앞으로 전문병원의 분야가 진료과목보다 질환 중심으로 조정되고 지정 기준에 임상 질 평가 등이 추가된다. 보건복지부는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전문병원의 지정 및 평가 등에 관한 규칙개정안’과 ‘전문병원의 지정 등에 관한 고시 개정안’을 입법예고한다고 21일 밝혔다. 전문병원은 특정 진료과목이나 질환에 대해 난도 높은 의료행위를 하는 병원급 의료기관
- 2014-04-21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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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고] 안윤근씨 별세 - 안혜용씨 부친상
- ▲안윤근씨 별세, 안혜용(사업)ㆍ혜성(한국무역보험공사 국외보상채권부장)ㆍ혜경씨 부친상=20일 오전 국립중앙의료원, 발인 22일 오전, 02-2262-4815
- 2014-04-21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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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英 치매 문제 국가적 과제 지정 '스마트 헬스 케어 홈' 프로젝트 진행
- 암보다 더 무서운 병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치매’다. 2013년 57만 6000명이었던 국내 치매 환자는 2025년 100만명이 넘을 것으로 전망된다. 치매를 유형별로 보면 알츠하이머가 71%, 혈관성치매가 24%, 기타 치매가 5%를 차지하고 있다. 사실 한국 뿐만 아니라 미국이나 영국 등 국가에서도 치매는 두려움과 ‘대재앙’으로 다가오고 있다. 개인이
- 2014-04-18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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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농귀촌 현장을 가다-①전남 장흥군]귀농은 장흥군으로…다양한 귀농지원 정책 눈길
- 도시를 떠나 농촌으로 가는 인구가 늘고 있다. 지난달 통계청과 농림축산식품부가 밝힌 귀농·귀촌인 통계를 보면, 지난해 귀농·귀촌 가구는 3만2424가구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012년에 비해 20% 정도 늘어난 것이다. 베이비부머의 은퇴가 본격화되면서 앞으로 귀농·귀촌인구는 급증할 것으로 보인다. 갈수록 치열해지는 도시의 경쟁에 지친 사
- 2014-04-16 1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