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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 중장년 일자리
- 청년의 취업과 실업은 사회적 문제로 늘 언급된다. 하지만 출생 인구가 줄어드는 현상이 가속화된다면 고령자 취업과 실업 문제를 마냥 두고만 볼 수 없을 것이다. 은퇴가 노동의 끝이 아니라 새로운 노동의 시작이 될 수도 있다. 그렇다면 고령화가 우리보다 빨리 진행된 해외에서는 어떠한 정책을 펼치고 있을까? 해외의 중장년 취업 지원 제도를 살펴보자. 참고 한국
- 2021-03-24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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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드뉴스]시니어가 알아야 할 호르몬 질환 10
- 행복 호르몬 세로토닌이나 엔도르핀처럼 호르몬이 우리 몸에 유익하기만 하면 얼마나 좋을까? 그러나 수많은 호르몬이 결핍 또는 과다, 불균형 문제로 인체에 해를 끼치곤 한다. 이에 시니어가 알아둬야 할 호르몬 질환 10가지를 골라 그 증상과 원인, 치료법 등
- 2021-03-19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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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퇴 후 시니어 창업과 창직
- 지난해 연말부터 올해 초까지 금융기관에서 줄줄이 대규모 희망퇴직이 발생했다. 비대면 금융이 늘어나면서 필요한 영업점의 인원이 줄어든 탓이다. 은퇴한 전문직 종사자들은 근로 의욕이 상당히 높아서, 퇴직 이후에도 쉬지 않고 재취업 시장에 뛰어들고 있다. 이러한 전문직 출신 은퇴자는 창업이나 창직에 관심이 많다. 참고 한국고용정보원,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적
- 2021-03-18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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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면접관의 눈길을 끄는 중장년의 ‘말말말’
- 서류전형이라는 큰 산을 넘었다면 이제 남은 것은 면접이다. 면접은 시간이 정해져 있는 만큼 단 몇 마디로 자신의 강점을 말할 수 있어야 하며, 돌발 질문에 능숙하고 유연하게 대처하는 순발력이 필요하다. 트렌드에 발맞춰 ‘줌’(ZOOM) 등을 활용한 비대면 면접 방식도 알아둬야 한다. 재취업의 길로 향하는 최종 관문, 면접관의 시선을 끄는 면접 노하우를 소개
- 2021-03-16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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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척 바닷가 마을 다이어리
- 예고도 없이 찾아든 바이러스 때문에 온 세상이 멈춘 듯 움츠러들었다. 촉촉하고 부드러운 감성을 찾아 떠나고 싶을 때다. 여전히 여행은 자유롭지 않다. 그럼에도 갑갑한 일상에 갇혀 있는 자신을 가끔씩 끄집어내 주어야 하지 않을까. 물결이 비단처럼 고운 바닷가 삼척을 대표하는 항구 정라진(汀羅津)은 말 그대로 비단처럼 잔잔하다. 그 수면 위로 비
- 2021-03-10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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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연금 노령연금 수령 시 세금의 모든 것
- 박 씨는 직장생활을 오래 했던 터라 국민연금 노령연금을 수령할 수 있지만, 부인 김 씨는 국민연금 가입 기간이 10년이 되지 않아 노령연금을 수령할 수 없다. 국민연금 추후납부를 통해 부인 김 씨의 노령연금 수급을 검토하던 박 씨는 연금 수령액이 많을 경우 세금이 많아질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국민연금 수령 시 세금에 대한 문제를 상의하기 위해 상담을 신
- 2021-03-08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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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계로 보는 중장년 구직
- 퇴직하면 홀가분할 줄 알았지만, 현실은 달랐다. 매달 감당해야 할 생활비, 수시로 나가는 의료비, 자녀의 결혼 비용 등 여러 가지 문제로 머릿속이 복잡하다. 회사의 사정으로 의도치 않게 퇴직을 했다면 더욱 막막할 것이다. 이렇게 퇴직 후 소득이 없는 공백기, 이른바 소득 크레바스를 겪고 있는 중장년의 현 상황을 통계로 살펴보자. 참고 및 도움 100년 행
- 2021-03-05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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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 헬스케어융합학과 개원식 개최
- 서울대학교 융합과학기술대학원 헬스케어융합학과(계약학과) 개원식이 분당서울대학교병원 헬스케어혁신파크 내 서울대학교 대학원 공간에서 지난 2월 23일 개최됐다. 헬스케어융합학과는 헬스케어분야의 융합교육과정을 통한 전문 인력 양성과 신의료기술 창출이라는 비전과 목표를 위해 핵심역량을 갖춘 고급 인재 양성을 목표로 서울대학교 최초로 운영되는 채용조건형
- 2021-03-03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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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니어가 알아야 할 호르몬 질환 10
- 행복 호르몬 세로토닌이나 엔도르핀처럼 호르몬이 우리 몸에 유익하기만 하면 얼마나 좋을까? 그러나 수많은 호르몬이 결핍 또는 과다, 불균형 문제로 인체에 해를 끼치곤 한다. 이에 시니어가 알아둬야 할 호르몬 질환 10가지를 골라 그 증상과 원인, 치료법 등을 살펴봤다. 자문 및 검수 강남세브란스병원 내분비내과 남지선 교수 [1] 그레이브스병(갑상선기
- 2021-03-03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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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피고 있었다
- 한동안 잊고 있었던 마른 꽃을 본다 벽에 걸린 채 나를 기다렸다는 듯 한때 실핏줄 하나하나에도 촉촉이 물올랐겠다 비와 바람에도 꺾이지 않으며 향기를 키웠겠다 뿌리가 잘려나간 후에도 꽃대는 결연히 버텼겠다 공중의 습기까지 끌어와 가늘게 꽃을 받치고 있는 저 힘으로 훗일을 기약할 수 있다 화려했던 한 시절을 각인하고 있다 벽에
- 2021-03-02 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