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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 팔방미인 케일 활용 레시피
- 마늘·파·부추·달래·흥거 등 오신채를 넣지 않고 만든 요리를 ‘사찰음식’이라 한다. 자칫 맛이 덜하거나 심심할 것이라 오해하지만, 다양한 레시피와 플레이팅을 접목하면 얼마든지 색다르게 즐길 수 있다. 여기에 우리 몸에 좋은 식재료를 활용한다면 더욱 건강한 한 상이 완성된다. 슈퍼푸드를 가미한 퓨전 사찰음식 레시피를 소개한다. 레시피 및 도움말 디알앤코
- 2020-02-24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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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자들의 일석이조 효과
- 즐기는 취미가 있는가. 부자들의 좀 더 특별해 보이는 그것, 혹은 돈이 없으면 상상조차 할 수 없는 럭셔리 취미생활을 엿봤다. 브리지 게임에 빠진 슈퍼리치 한국 사람에게 가장 있기 있는 게임이 화투라면 외국에서는 트럼프 카드로 즐기는 브리지 게임(이하 브리지)이 인기다. 우리에게는 생소하지만 130여 개국 4000만 명이 이 게임에 열광한다. ‘
- 2020-02-24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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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보! 투자 인사이트] 규제 속에서 '기회' 찾다
- 부동산 안정화를 위한 규제가 강화되고 있지만 토털 인테리어 리모델링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샘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은 식을 줄 모른다. 정부의 도시정비 규제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반면 30년이 넘은 노후 아파트는 올해 181만 세대에서 2030년 521만 세대로 늘어날 전망이라서다. 정부가 도시정비 규제에 대한 입장을 바꿔도 사업기간은 10년 이상 걸려
- 2020-02-21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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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보! 투자 인사이트] '깜짝실적' 올해도 이어간다
- CJ제일제당이 지난해 4분기 물류를 제외한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는 ‘어닝 서프라이즈’를 달성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5.4% 증가한 3조3236억 원, 65.2% 늘어난 1721억 원을 기록했다.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855% 증가한 491억 원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DB금융투자는 △이른 설에 따른 세트 매출
- 2020-02-20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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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지부, 필수의료 지역격차 해소 '팔 걷어'
- 응급•외상•심뇌혈관 등 생명과 직결된 필수의료서비스 이제 권역•지역별 책임의료기관서 치료 받으세요.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지역에 큰 병원이 없어 제때 치료를 받지 못하는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권역•지역별 책임의료기관 지정을 추진하고 지방자치단체(시•도)와 함께 필수의료 협력체계를 구축한다고 18일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필수의료의 효과적 제공을
- 2020-02-19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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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보! 투자 인사이트] 활발한 신작 사이클 '주목'
- 컴투스가 지난해 기존 게임들의 저력을 보여줬다. 올해도 신작 출시가 대거 예정돼 투자자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올해 신작 출시에 따른 성과가 주가를 끌어올릴지 관심이 쏠린다. 특히 ‘서머너즈워’ IP 확장이 본격화되는 점을 주시해야 한다는 분석이다. ◇주가의 하방경직성 확보 컴투스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8% 감소한 121
- 2020-02-19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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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금투 "은행권 라임펀드 손실 1000억~2700억 추정"
- 라임자산운용 사태로 인한 은행권의 배상손실이 1000억~2700억 원에 달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18일 최정욱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파생결합펀드(DLF) 사태에 이어 은행권 펀드 관련 불완전판매와 배상 규모 확대 가능성에 대한 불확실성이 가중되고 있다”며 “라임펀드 관련 은행 예상 손실액은 가정에 따라 차이가 크게 발생하는데, 은행 전체적으로
- 2020-02-18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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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보! 투자 인사이트] 올해 반등 가능성 '체크'
- KT&G의 실적과 주가가 힘을 잃은 모양새다. 지난해 4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밑돌았고 주가는 바닥을 찍었다. 다만 증권사들은 KT&G에 대한 투자의견으로 ‘매수’를 유지했다. KT&G 주가가 반등할 가능성이 존재한다는 분석이다. ◇중동향 수출 해결과제 KT&G 주가가 지난해 10월 이후 하락세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지난 17일 9만30
- 2020-02-18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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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편의 은퇴를 앞둔 50대 여성들의 고민
- 지난 7일 ‘은퇴를 앞둔 50대 남성들의 고민’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내보냈다. 그들과 함께 사는 50대 여성들의 심경은 어떨까 취재해봤다. 직장밖에 모르던 남편이 은퇴하면 둘이서 오붓하게 즐길 수 있다는 생각에 부풀어 있을까? 현실은 거의 그렇지 못한 것 같다. 남편과 똑같이 자녀의 대학 등록금, 결혼자금 마련 등의 고민을 공유하는데 더해서 가사를 전
- 2020-02-12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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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님, 그 메일 참 고마웠습니다!
- 지난 1월7일 출고된 “가장 가까운 가족, 잘 알고 있을까” 제하의 기사를 꼼꼼하게 읽은 독자 한 분이 얼마 전 기자에게 메일을 보내왔다. = 안녕하세요. 변용도 기자님. 지난 1월 7일에 작성하신 기사 중 문의 사항이 있어 메일 드립니다. 기사 제목은 “가장 가까운 가족, 잘 알고 있을까”입니다. ... (중략)... 기사에서 인용하신 삼성생
- 2020-02-11 1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