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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고] 김동용씨 별세 - 정재연씨 남편상
- ▲김동용(前 조흥은행 상무)씨 별세, 정재연씨 남편상, 김동호(前 티이씨건설 대표)씨 형님상, 김동옥ㆍ동화씨 오빠상, 김상섭(SK네트웍스 부장)ㆍ경섭(코카콜라음료 팀장)ㆍ정란(미국 거주)씨 부친상, 조성훈(미국 LOGI ANALYS TICS INC. IT기술고문)씨 장인상, 황인영ㆍ심윤희씨 시부상=4일 오후 삼성서울병원, 발인 7일 오전, 02-3410-6
- 2014-05-06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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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혈압-혈당 정상이어도 비만이면 위험
- 혈압과 혈당, 혈중지질 등 대사지표가 정상이라도 비만인 경우에는 심장질환 발생 위험이 더 크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건강한 비만’이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 코호트연구소의 유승호, 장유수, 김보경 교수팀은 건강검진 수진자들을 ‘대사적으로 건강한 비만’과 ‘정상체중’ 그룹으로 나눠 관상동맥칼슘수
- 2014-05-06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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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에서 가장 비싼 '1센트짜리 우표' 경매 나온다
- 세계에서 가장 진귀한 우표로 꼽히는 ‘1센트 마젠타 우표’가 6월 미국 뉴욕 소더비 경매에 나온다. 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화제의 주인공은 1823년 영국 식민지 가이아나에서 당시 액면가 ‘1센트’로 발행된 ‘1센트 마젠타 우표’다. 이 우표는 발행가는 ‘1센트’에 불과하지만 6월 소더비 경매에서는 최소 1천만달러(102억9500만원)에서 많게는 200
- 2014-05-06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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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타민E 토코트리에놀성분, 뇌졸중 치료에 효과" <美연구팀>
- 비타민E의 토코트리에놀 성분이 뇌졸중 치료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4일 메디컬뉴스투데이(미국 의학뉴스 매체)는 미국 오하이오 주립대 메디컬센터의 캐머론 링크 박사가 비타민E의 주성분인 토코트리에놀이 뇌혈관이 막혔을 때 주변 혈관을 확장하고 뇌혈류를 우회시키는 '동맥 리모델링'(arteriorgenesis)을 촉진한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고 보도했
- 2014-05-06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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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드 시니어] 브라질의 '못 말리는 축구광', 넬슨 파비오티(57)
- 지구촌의 축제가 월드컵이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그 축제의 장은 우리나라 지구 반대편의 브라질이다. 브라질하면 떠오르는 것 중 대표적인 것이 축구 일 것이다. 그래서 세계의 어느 나라보다 축구 광팬이 많은 곳이기도 하다. 브라질의 축구 광팬들 사이에서도 혀를 내두를 정도의 열정을 가진 이가 있다. 상파울루주 깜삐나에에 사는 변호사 넬손 파비오티(5
- 2014-05-04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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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포크록 전설 '밥 딜런' 친필 가사 경매 나왔다
- How does it feel, how does it feel? To be on your own, without a home Like a complete unknown, like a rolling stone “기분이 어때, 어때?/ 집도 없이/ 아무도 모르는 것처럼/ 구르는 돌 같은 기분이.” 미국의 포크록의 전설 밥 딜런(74)의 ‘라이크 어 롤링
- 2014-05-02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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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간] '노인으로 산다는 것' …건강하고 활기차게 오래 사는 방법은?
- 20세기 초 40대 후반이던 기대 수명이 이제 80세를 넘어섰다. 육체적·정신적으로는 팔팔하지만 사회적으로는 노인 취급 받는 이들이 양산되는 실정이다. 늘어난 수명이 관건이다. 이로 인해 요즘 노인들은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심각한 정체성 혼란을 겪고 있다. 과거 조상이 체험하지 못한 새로운 시기를 겪어야 하기 때문이다. 신간 ‘노인으로 산다는 것
- 2014-04-30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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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연구팀, 당뇨환자 체세포 배아 복제
- 미국 연구팀이 1형(소아)당뇨병 여성의 복제배아로 췌장에서 인슐린을 생산하는 베타세포를 만들어내는 데 성공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 인터넷판 등이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 뉴욕 줄기세포재단(New York Stem Cell Foundation)의 디터 이글리 박사는10세부터 1형당뇨병을 앓아온 32세 여성의 피부세포로 체세포 복제배아를 만들어 여기에
- 2014-04-30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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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드시니어] 美 변호사가 세계지도 문신을 새기는 이유는?
- 한 미국 신중년의 등 문신이 화제다. 변호사. 여행 마니아. 미국 루이지애나의 변호사인 빌 패스맨(59)을 소개할 때 그의 이름 앞에 쓸 수 있는 수식어다. 이제 그를 소개할 만한 것이 하나 더 생겼다. 바로 독특한 문신이다. 여행 마니아 패스맨의 열정은 그의 등을 보면 확연히 드러난다. 그의 넓은 등판에는 5대양 6대주가 알록달록하게 새겨져있다.
- 2014-04-29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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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시대 장모와 사위의 재산분쟁…누구 손 들어줬을까?
- 조선시대 재산분쟁에서는 법률보다 감정이 크게 작용했다? 15세기 중반 조선 상류층 여성 정씨 부인은 사위 강순덕을 상대로 법적 소송을 벌였다. 정씨 부인은 남편 이숙번과 함께 딸이 살아 있을 때 강순덕에게 재산을 미리 분배해줬다. 그런데 남편과 딸이 죽은 뒤 가세가 기울었고 다른 두 자녀도 비슷한 처지에 놓였다. 이에 사위에게 재산 일부분을 돌려달라고
- 2014-04-29 10: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