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연금법 개정안이 2일 오후 국회 본회의를 통과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여야는 이날 새누리당이 제시한 ‘절충안’과 새정치민주연합이 내놓을 ‘절충안에 대한 수정안’을 동시에 본회의에 올려놓고 표결을 실시할 예정이다.
새누리당 절충안은 국민연금과 연계하고 만 65세 이상 소득하위 70% 노인에게 월 10만~20만원을 차등 지급하되, 가입기간이 긴 저소득층 12만명에게 월 20만원 지급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새정연은 전날 세 차례에 걸쳐 의원총회를 열고 새누리당의 기초연금법 절충안 수용 여부를 논의했지만 당 소속 보건복지위원 등 강경파의 거센 반발에 부딪혀 당론 확정에 실패했다. 특히 이 과정에서 지도부와 반대파 의원들 간에 고성이 오가기도 했다.
김한길·안철수 공동대표 등 지도부는 이날 정부·여당 절충안과 야당안을 동시에 상정하는 것으로 잠정 결정했다. 야당은 애초 국민연금과 연계 없이 만 65세 이상 소득하위 80% 노인에게 월 20만원씩 일괄 지급하자고 제안한데서 일부를 수정할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당 지도부는 의총이 끝난 직후부터 2일 오전까지 의원들 전원에게 당 지도부의 결정에 대한 찬반을 묻는 절차도 진행했다.
하지만 이 같은 결정을 두고 새정연이 여당의 절충안을 사실상 수용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수정안을 함께 표결에 붙여 명분을 얻겠다는 계산이지만 결국 국회 과반이 넘는 의석수를 보유한 새누리당의 절충안이 처리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바쁜 한주의 끄트머리, 금요일 저녁에 해방감을 느끼며 영화 ‘관능의 법칙’을 봤다. 제목과는 다르게 별로 야하지 않고 나름의 상처와 고민을 안고 살아가지만 일과 사랑에서 당당하고 자신 있게 즐기며 살려는 세 중년여자들의 솔직한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거기서 딸 몰래 연애하는 싱글맘 해영은 다 큰 딸 수정이 못내 부담스럽고 귀찮다. 집을 얻어 줄 테니 독립해서 살라고 해도, 수정은 월세와 관리비도 내 줄거냐며 그렇지 않으면 재워주고 먹여주는 이 좋은 엄마그늘에서 왜 나가냐며 오피스텔 임대광고지를 쳐다보지도 않는다.
그러고는 밥 때마다 치킨 시켜달라, 피자 시켜달라, 무슨 엄마가 딸을 맨날 내쫓으려고만 하느냐고 타박이다. 비정규직 88만원 세대인 수정이 부모그늘에서 살려고 하는 심정이 이해되지 않는 것은 아니나, 내 딸이 저 지경이면 어쩔까 더럭 겁이 났다.
자식들이 부모에게 기대어 살려고 하는 것은 어쩌면 부모들이 자식을 독립시키기를 두려워하고 못 미더워하며 싸고 돈 결과이기도 하다. 해영이 딸 수정이를 대학에 들어가자마자 독립시켰다면 어땠을까? 자녀들이 어렸을 때부터 성인이 되면 당연히 독립해서 살아야 하는 것으로 알았더라면 어땠을까?
나는 아이들이 초등학교에 다닐 때부터 너희들이 대학에 들어가면 내보낼 것이라고 누누이 말해왔다. 큰 아이가 대학에 들어가자 과감하게 학교앞에 방을 얻어 내보냈다. 아직은 학생이니 학비와 생활비를 얼마간 지원해주지만 그것도 대학 졸업할 때까지 만이라고 못 박는다. 이런 결정을 두고 친구들은 어떻게 그렇게 할 수 있느냐, 그것도 딸을! 하는 반응을 보이기도 하고, 그렇게 하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지만 제대로 살지 걱정이 되어 못하겠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한다.
혼자 사는 큰 딸은 아무리 잔소리를 해도 듣지 않던 고등학교 때와는 달리, 스스로 일어나 학교가고 공부하고 빨래하고 잘 해 나간다. 가끔 집에 와서는 집안일을 돕기도 한다. 스스로 생활을 꾸려가면서 배운 삶에 대한 진지한 성찰의 태도가 조금씩 보이기도 한다.
언니가 독립하는 것을 본 둘째아이는 자신도 대학에 들어가면 당연히 혼자 살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면서 생활태도를 지적하는 내 잔소리에 고칠 생각은 안하고 독립해서 혼자 자유를 누릴 꿈에만 부풀어있다. 가끔 저녁에 혼자 집에 있으면서 심심해지면 나는 슬그머니 둘째아이에게 그냥 엄마와 같이 살자고 해본다. 그러면 그녀는 왜 언니는 독립시켜주고 자기는 안 되냐며 항의가 만만치 않다.
우리 사회는 대학에 들어가서도 독립할 수 있는 사회적 기반이 매우 취약하다. 그래서인지 대부분 자식들이 대학에 들어가도, 취직을 해도, 결혼하기 전까지는 함께 사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부모가 결혼자금도 대주고, 결혼한 후까지 생활비를 주는 경우도 있다. 극단적인 경우이긴 하겠지만 엄마가 짠 플랜에 따라 박사학위를 받은 아들이 ‘엄마, 나 이제 뭐해야 돼?’라고 물었다거나, 대기업에 취직한 아들이 부장에게 혼나고 울면서 조퇴하자 엄마가 부장을 만나 ‘당신이 뭔데 내 아들 울게 하느냐’고 했다는 이야기도 있다.
이렇듯 우리는 부모가 과도하게 관리하며 자식을 키우는 현상이 심화돼있다. 이런 분위기속에서 아이들이 독립심을 키우며 잘 커나갈 수 있을까? 자녀들은 믿는 만큼, 부모가 여지를 주는 만큼 성숙한다. 어떻게 살아야 한다는 것은 이미 어릴 적 동화책에서 다 배웠다. 그 배운 것을 자신의 힘으로 실천해볼 기회를 갖지 못했을 뿐이다. 그런데…….
영화를 다 보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 막내딸에게 저녁밥은 먹었는지 문자를 보내자 대답대신 맛있는 거 사오라기에 집근처 치킨집에 테이크아웃을 주문했다. 그리고는 마음이 급해져서 불법유턴을 하다가 딱지를 떼고 말았다. 혼자 사는 큰딸은 토요일 아침부터 집으로 와서는 남친과 헤어졌다면서 눈물을 글썽이며 한숨을 쉬었다. 그것을 보니 결혼한 뒤 사네 못사네 하면서 난리법석을 떨 것 같은 예감에 휩싸인다. 아! 엄마로서의 애달픈 마음은 죽어서나 끝나려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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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쥐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인간사 어찌 혼자만 잘난 맛에 살아갈 것인가. 서로 어려운 부탁을 해보기도 하고 들어주기도 하는 것이다. 백지장도 맞들면 났다는 속담을 교훈 삼아 협동하는 자세가 필요한 일진이다.
84년생 : 친구간에 힘든 부탁을 해올 것이라 들어주는 것이 좋을 것이다.
72년생 : 귀인 같은 친구가 해결사로 등장할 운세라 힘든 일을 같이 열어간다.
60년생 : 가슴 아픈 일로 마음이 상하나 금전 운은 좋으니 위안으로 삼아라.
48년생 : 재기의 기회가 도래하니 놓치면 후회하리니 잘 잡아라.
◇ 소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상
가까운 벗으로부터 원조의 손길을 보낼 것이니 훗날 나의 어려울때를 대비하여 도와줌이 길한 일진이다.냉정히 거절하지 말고 구원의 손길을 보냄이 유익할 것이다.
85년생 : 열등감을 버리고 당당하게 나서야 좋은 운을 받으리라.
73년생 : 새로운 직업 문제로 고민하는 상이나 정든 곳이 좋은 것이다.
61년생 : 오늘은 뒤에서 지켜봄이 이득이요 나서면 손해가 큰 운세로다.
49년생 : 혼자서 될 일이 아니니 친분이 두터운 사람에게 요청하면 되리라.
◇ 호랑이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하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어려운 시기에 귀인이 나타나 나를 도우니 메마른 대지에 단비를 만난듯 윤택해질 일진이다. 가까운 친구와 같은 귀인이라 어려움을 나누어 잘 해결하라.
86년생 : 금강산도 식후경이라 건강에 무리가 오는 날이니 식사를 잘 챙겨라.
74년생 : 운이 열려 활동이 많을 때라 소화기 계통에 무리가 오니 조심하라.
62년생 : 처리할 일이 산더미라도 과로로 몸 상하는 일이 있으리니 쉼이 좋다.
50년생 : 일의 분배와 선후를 잘 조정해야 무리 없는 하루를 보낼 것이로다.
◇ 토끼띠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상, 건강운 : 중
인간사 새옹지마라 좋은 일이 있으면 나쁜일도 있는 법. 오늘의 일진은 먹구름이 잔뜩 드리워진 하늘과 같은 일진이다. 만사가 여의치 않아도 재물운은 길하니 너무 상심하지 말라.
87년생 : 자신이 엉뚱한 일을 만들어 힘들게 되니 가만히 지내면 편하리라.
75년생 : 생각나면 곧 움직여라 한발 빠르게 나서면 일이 열릴 것이로다.
63년생 : 머리로만 일이 성사되는 것이 아니니 실전에 나서야 알아주리라.
51년생 : 긍정이 복을 짓는 것이라 잘 받아주면 좋을 일이 많을 것이다.
◇ 용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상
재기의 기회가 도래하니 놓치면 후회하리니 잘 잡아라. 움추리고 있던 개구리가 때가 되어 멀리 뛰는 것과 같은 일진이다. 그러나 경거망동은 조심할 것이니 좋은 일에 해가 될까 두렵다.
76년생 : 출렁이는 마음을 잠재우지 못하면 무슨 일이든 힘든 하루가 될 것이다.
64년생 : 자금 융통이 순조로우니 일 또한 잘 되어 계약 건도 이루어지리라.
52년생 : 경기의 흐름을 잘 읽으면 재수가 열리고 일이 풀릴 것이다.
40년생 : 매매이익이 클 것이니 문서 계약을 서둘러 빠른 시간을 택함이 좋다.
◇ 뱀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어떤 일에 방해자가 변덕을 부려 어려움을 겪게되는 일을 조심하라.
77년생 : 하는 일에 문제가 발생하여 고통을 받을 수라 사전에 차단함이 좋다.
65년생 : 계약 건은 성사되나 재운이 불길하여 돈은 뒤에 들어오리라.
53년생 : 희비가 교차하는 이상한 운세이니 두문불출함이 신상에 좋으리라.
41년생 : 엉뚱한 일로 고생하는 운세이니 색다른 일에는 간섭을 하지 마라.
◇ 말띠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상, 건강운 : 중
하늘의 도움이 있을지라도 내가 할 일은 내가해야 되는 것이다.
78년생 : 일에 걸림돌이 생기면 물리칠 생각하지 말고 피하는 것이 좋으리라.
66년생 : 이건 관계로 서로 다투니 재운이 반분되는 상황이 생기리라.
54년생 : 재운이 변덕을 부려 사람을 힘들게 하니 금전 적인 약속은 하지 마라.
42년생 : 주고싶은 마음은 좋으나 주어서 해가되면 안주는 것만 못하리라.
◇ 양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남을 괴롭히면 내 가슴도 아픈 법이라 상대를 힘들게 하지 마라.
79년생 : 연인의 마음을 다치게 하는 수라 사전에 생각을 잘 하고 말을 하라.
67년생 : 금전 운이 약해 수입은 줄어들고 나가는 돈은 많을 것이니 아껴 써라
55년생 : 단호한 결정을 내리는 시기이니 놓치지 말고 잘 처리하라.
43년생 : 금일은 궂은 일에는 발걸음을 하지 않는 것이 신상에 좋으리라.
◇ 원숭이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일이 안될 때는 밀고만 나갈 게 아니라 수정하는 지혜를 열어라.
80년생 : 엉뚱한 미래를 보고싶은 욕망을 삼가야 현재의 고통에서 이긴다.
68년생 : 막힘에 원인분석을 다시 잘 해보면 길이 보이고 재수도 열 것이다.
56년생 : 횡재 수에 일이 잘 풀려가나 아랫사람의 고충을 잘 들어 해결하라.
44년생 : 횡재수가 아니면 집안에 경사가 비치니 잘 받아들여라.
◇ 닭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안정하지 못하고 서성거리면 아무 일도 할 수 없는 것이다.
81년생 : 싫은 일이라도 조금씩 해나가면 줄어들 것이니 한발씩 나아가라.
69년생 : 캄캄한 한밤중이라 일의 끝이 보이지 않는 어려움이 있으리라.
57년생 : 움직임보다는 안정된 마음으로 기다리면 구하는 것은 얻으리라.
45년생 : 고된 하루가 될 상이라 무리한 신경과로를 조심하라.
◇ 개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기본 틀을 벗어나면 운수라는 게 없는 것이라 기본 자세를 잃지 마라.
82년생 : 꾀를 부리더라도 기본은 지켜야 손해를 적게 보는 것이다.
70년생 : 다득천금이라 많은 것을 얻을 상이라 좋은 기운을 여러 곳에 응용하라.
58년생 : 욕심으로 인한 막힘이 예상되니 제어만 잘하면 조금씩 열어가리라.
46년생 : 아랫사람에게 기초적인 것을 가르치면 힘들 일이 없으리라.
◇ 돼지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수렁에 빠지는 사람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나도 잘못하면 빠진다.
83년생 : 재수 좋아 금전 운이 열리고 생각만 하든 일을 마음껏 열어 보라.
71년생 : 꾀임으로 수렁에 빠질 위기가 오니 말이 많은 사람을 주의하라.
59년생 : 금일은 상갓집에 출입하면 좋지 않은 일이 생기리니 삼감이 좋다.
47년생 : 경기 상승하는 날이라 금전 운이 좋고 막힌 곳이 확 뚫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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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쥐띠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단거리보다는 마라톤을 하는 마음으로 멀리 내다보고 움직임이 좋다. 단시간내에 성패를 가름하기 보다 큰 안목을 가지고 행할 것이니 속단속결은 금물이다.
84년생 : 마음에 둔 일이 열리고 횡재수가 보이니 많은 용돈이 들어올 기운이다.
72년생 : 능력을 생각 않고 윗사람만 믿다 고생하는 운이라 서서히 추진하라.
60년생 : 바람처럼 움직이는 마음을 잡지 못하면 어디든지 환영을 못 받는다.
48년생 : 중요한 것을 결정하면 후회할 일이 생기니 문서 건은 다음에 하라.
◇ 소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상
오늘의 일진은 목표를 잘 포착하는 것이 길함을 얻을 수 잇는 괘이다. 화살은 정직한 것이다 쏜 대로 과녁에 꽂히는 것이니 조준이 문제로다. 현명한 지혜가 필요하니 맑은 해안을 가지라.
85년생 : 좋은 물건을 손에 쥐는 상이라 귀중한 것을 얻을 수로다.
73년생 : 방해자가 있어 성사가 늦어지고 금전 운도 불길하니 지출을 조심하라.
61년생 : 성운으로 접어드니 망동만 삼가면 계약이나 문서로 이익이 크다.
49년생 : 문서문제는 해약하는 사태가 일어날 것이라 속히 처리하라.
◇ 호랑이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감나무에 감이 떨어지기만을 기다리지 말고 노력하는 가운데 길함을찾으라.귀인도 최선을 다할 때 나타남이라 입만 벌린다고 되는 게 아니다. 길함이 가까이 있으니 힘써 구하라. 그러면 얻음이 클것이다.
86년생 : 중요한 물건을 잃어버릴 수라 돈이나 귀중품을 잘 간수하라.
74년생 : 분수에 맞지 않는 일을 하여 화를 당하는 운이라 자중함이 좋으리라.
62년생 : 금전 운이 길하니 일타 이득하고 걱정 근심이 풀려 마음이 편하다.
50년생 : 작은 일은 어려워도 처리되나 큰일은 힘드니 다음을 기약하라.
◇ 토끼띠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상,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냇물이 모여 강을 이루는 것이라 작은 것을 소중히 해야 크게 이룬다. 아무리 작은 것이라도 모으면 태산을 이룰 것이니 사소한 일이라도 무심히 넘기지 말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할 괘다.
87년생 : 인기가 오르는 기운이라 자기 관리를 잘하면 좋은 일이 생긴다.
75년생 : 주머니에 날개가 달린 듯하니 금전 적인 부탁은 사양하라.
63년생 : 청탁을 해오면 딱 잘라 거절하지 않으면 뒷날이 걱정된다.
51년생 : 오랜 고통에 해방되는 운이라 애먹이든 일이 처리되어 마음이 편하다.
◇ 용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목표는 크게 세워두고 일은 작은 것부터 열성을 다하면 좋으리라.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세밀한 부분에서 놓칠 수 있는 것이 화를 부를 우려가 있다. 작은 일이라도 무심히 지나치지 말고 대업을 위해 잘 처신함이 길할 것이다.
76년생 : 연인과의 만남이 이루어지나 재수는 불길하니 주머니를 조심하라.
64년생 : 금전 거래에 손해보는 수가 많으니 될 수 있으면 안 하는 것이 좋다.
52년생 : 지출이 심하나 반사이익은 있을 것이나 쓸데를 잘 골라야 하리라.
40년생 : 대접받을 일이 생길 것이니 출타하면 좋은 일도 함께 있으리라.
◇ 뱀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사심이 없어야 모든 인연이 좋게 연결되는 것이니 정도를 지킴이 좋다.사사로운 욕심으로 인해 구설이 발동할 우려가 있으니 마음을 넓게 가지고 행함이 길할 것이다. 대인관계에 힘써야 할 괘다.
77년생 : 금전 문제에 너무 신경 쓰면 오히려 달아나는 것이니 조용히 기다려라.
65년생 : 일시적인 일로 흥분하면 재산 손실이 클 것이니 차분히 생각하라.
53년생 : 생각지도 않은 일이 효자노릇 하는 시기라 금전 운이 좋아진다.
41년생 : 밥 잘먹고 낙마수라 필요 없는 외출은 삼가고 나가면 사고를 조심하라.
◇ 말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세상일은 다 마음먹은 대로 되는게 아니니 수정이 필요한 것이다. 차근차근 목록을 살피어 과업을 그르치지 말고 정밀히 살필 것이니 한치의 오차가 없도록 힘쓸 괘다.
78년생 : 안 된다고 결정된 것은 빨리 길을 바꿈이 일 처리의 지름길이 된다.
66년생 : 계획하는 것이 힘들게 되니 뒤로 미루고 다른 것을 먼저 하라.
54년생 : 관 재 구설이 왕래하니 그 액을 미리 막음이 좋을 것이다.
42년생 : 처리 못할 어려움이 나타나나 서방의 귀인이 힘을 보태리라.
◇ 양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비온뒤에 땅이 더 단단히 굳어지듯 어려움이 지난후의 성공은 클 것이다.궂은 뒤에 날이 개이듯이 괴로움 끝에 희망이 있을 것이니 이겨내라. 고진감래라 고생끝에 낙이 올 것이니 노력함이 길하다.
79년생 : 경사스러운 일이 있을 것이니 경건한 마음으로 받아 들이라.
67년생 : 힘들든 일이 결정되고 금전 운이 열리니 좋은 운을 잘 응용하라.
55년생 : 미뤄오든 계약 건이 성사되고 운은 약간 풀리나 무리한 투자는 삼가라.
43년생 : 문서 매매 문제는 될 듯하다 마는 것이니 어려우리라.
◇ 원숭이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좋은 말과 좋은 글은 많으나 실천하지 않으면 무엇에 쓰겠는가. 오늘의 일진은 아무리 노력해도 그뜻을 펼치지 못하면 허무하게 될 괘이니 나아가 행함이 길할 것이다. 갈고 닦은 역량을 펼칠 운이다.
80년생 : 실속은 없고 기분만 괜찮은 일이니 욕심은 내지 않는 것이 좋다.
68년생 : 복잡한 일 중에도 자기를 자신을 들여다보는 것이 해결하는 길이 된다.
56년생 : 오늘은 궂은 일에는 참가하지 않음이 좋으니 일이 생기면 피하라.
44년생 : 찾는 사람이 많으나 운수에 흠이 보이니 나가지 않음이 좋으리라.
◇ 닭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하
오늘의 일진은 힘센 장수도 지략에 쓰러지는 수가 있으니 작전이 필요한 것이다. 지혜가 없는 것은 힘쎈 짐승에 불과하니 재갈공명의 꽤가 필요한 시기이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지식을 총 동원하라.
81년생 : 길가다 엎어져 다치는 운세라 조용히 지냄이 이로우리라.
69년생 : 밝은 운기라 힘든 일이 풀리고 재운 또한 좋아 힘이 생긴다.
57년생 : 힘든다고 아니 갈 수는 없으니 금전 융통에 신경을 써야된다.
45년생 : 웅크린 가슴을 열고 처음 산에 오르는 마음으로 시작하면 길하리라.
◇ 개띠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상, 건강운 : 상
오늘의 일진은 자기 자신의 울타리를 걷어야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것이다. 자신의 울타리를 만들어 타인이 침범하지 못함은 우물안 개구리와 같은 것이니 다른 의견도 수렴하는 지혜가 필요하다..독불장군은 피하라.
82년생 : 칭찬과 상 받을 운세라 기운이 밝아 금전 운도 풀려 재수 대길하리라.
70년생 : 주가 상승하니 투자 좋고 금전 운 좋으나 과신은 길운을 망친다.
58년생 : 침체를 벗어나는 운세라 가슴을 활짝 열고 밀고 나가면 좋으리라.
46년생 : 무리한 욕심은 화를 자초하나 작은 소망은 다 이루는 일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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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쥐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세상 돌아가는 상황을 잘 읽어야 바른 길로 갈 수 있는 것이다.
84년생 : 눈을 크게 뜨고 살피면 얻는 것이 있으나 많은 것은 바라지 마라.
72년생 : 불편한 마음이 일을 그르치니 내 마음부터 다스리면 해결된다.
60년생 : 자금문제로 고통이나 오후에 나타나는 북방 귀인이나를 구해준다.
48년생 : 여유를 가지고 덤비면 안 되는 것이 없으나 성급하면 일이 꼬인다.
◇ 소띠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중, 건강운 : 하
원만한 해결책이란 대인관계에서 만드는 것이니 상대를 소중히 하라.
85년생 : 친구와이 불편함이 해소되고 마음에 둔 이성과도 마음이 통한다.
73년생 : 바라는 만큼은 아니나 금전 운이 좋아지고 한가지 일은 아직 안 된다.
61년생 : 손 재와 사기 당하는 운세이니 움직임을 삼가고 머리를 쉬게 하라.
49년생 : 재수가 좋아 이득이 크나 나눔을 분명히 해야 다음이 기약된다.
◇ 호랑이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경우 없는 짓을 하면 일이 안 풀리고 손해만 몰려오니 조심하라.
86년생 : 나만 잘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니 도와가면서 일을 열어야 된다.
74년생 : 금전 운이 좋아 엉뚱한 돈이 들어오나 분배를 잘해야 한다.
62년생 : 침체된 일은 풀리는 기운이나 자금 문제가 오락가락 하니 다져두어라.
50년생 : 길을 가다 그만두면 이것도 저것도 안되니 손해봐도 가는 수밖에 없다.
◇ 토끼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병든 말을 채찍질하면 엎어지는 것이라 무엇이든 고쳐나가야 함이다.
87년생 : 고집과 주장을 내세우면 화가 미치는 운세이니 순응함이 길하리라.
75년생 : 하는 일을 재점검해야 오는 재수를 받아 궁지에서 풀려 나온다.
63년생 : 투자에 활력이 가해지니 내 자본이면 투자함이 좋으나 무리는 피하라.
51년생 : 투명한 일이라야 명예가 빛나고 재운도 받으나 아니면 힘이 든다.
◇ 용띠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상, 건강운 : 중
기회는 자주 오는 것이 아니니 잘 잡아 힘껏 움직이면 좋은 일이 많다.
76년생 : 말을 할 장소와 시기를 잘 맞추면 일은 성공되고 금전 운도 열린다.
64년생 : 누구든 오늘의 만남은 귀인이라 나가서 만나보면 안 되는 것이 없다.
52년생 : 바른 것은 아무리 반대가 많아도 관철시켜야 재수가 열린다.
40년생 : 아무리 좋은 일의 부탁이라도 거절함이 신수가 편해진다.
◇ 뱀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수동적인 것은 나아감에 걸림돌이라 능동적 사고는 발전의 지름길이다.
77년생 : 친구가 연인 되고 생각지도 않은 곳에서 재물이 생기는 운세이다.
65년생 : 당신이 먼저가 아니고 내가 먼저 풀어야 일이 해결되고 자금도 열린다.
53년생 : 너무 어지럽게 도는 운세라 정신을 바짝 차려야 실수를 면한다.
41년생 : 건강을 생각하여 오늘은 아무 생각도 말고 휴식을 취함이 좋으리라.
◇ 말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바람 잘날 없는 세상사라 어떤 일이든 이겨낼 용기가 필요한 것이다.
78년생 : 여러 가지 힘든 일이 생기나 정면으로 돌파하면 열릴 것이다.
66년생 : 잠깐 하는 투자는 기회이나 오래 두려는 투자는 삼가라.
54년생 : 약속이 틀어지고 엇갈리는 운세이니 오늘을 놓치면 후회하리라.
42년생 : 큰 욕심만 삼간다면 재수는 좋으니 들어올 것은 들어온다.
◇ 양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길이 아니면 가지를 말라 했으니 어떤 유혹에도 이겨야 재수를 받는다.
79년생 : 남의 일로 바쁜 일이 생기나 도와주면 나에게도 소득이 있다.
67년생 : 자기의 위치와 중심을 잡아 유혹에서 이겨내야 손재수를 막는다.
55년생 : 한눈팔다 하든 일에 지장을 초래하는 운이니 욕심을 삼가라.
43년생 : 좋은 동기이며 뜻은 좋으나 이루어내기가 어려우니 좋다가 만다.
◇ 원숭이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먹을 것 없는 제사에도 절은 해야하고 손해봐도 갈 길은 가야한다.
80년생 : 지금의 이익만 따진다면 아무 일도 이루기 어려우니 뒤를 생각하라.
68년생 : 주식은 상승기류가 보이니 조금만 더 기다리면 좋으리라.
56년생 : 모든 일의 결정은 금일 운세가 불길하니 다음으로 미루어야 한다.
44년생 : 정신이 산만해지니 정확한 판단이 필요한 날이니 조심하라.
◇ 닭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상, 건강운 : 중
지나온 일을 결코 잊어서는 안 되니 거울삼아 짊어지고 밀고 나가라.
81년생 : 기분 좋고 재수 좋은 운이라 이성친구가 생기고 막힌 곳이 뚫린다.
69년생 : 꿈속에서 좋은 기분이 현실은 다르니 정신을 바짝 차려야 헤쳐나간다.
57년생 : 관 재 구설수가 보이니 출입을 삼가고 말조심을 하면 면하리라.
45년생 : 몸과 마음은 바쁘나 서두는 만큼 들어오는 것이 없으니 힘만 든다.
◇ 개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주변에는 항상 이동 변동이 따르니 할 것이냐 말 것이냐가 문제로다.
82년생 : 헛된 움직임 속에서는 길이 보이지 않으니 안정해야 모든 것이 보인다.
70년생 : 오늘의 변동 수는 받아들이면 좋은 일이 생기고 금전 운을 상승시킨다.
58년생 : 변동의 유혹을 잘 이겨내야 상승하는 재수를 받는데 지장이 없다.
46년생 : 나이를 잊고 열심히만 한다면 좋은 금전 운을 열어갈 것이다.
◇ 돼지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빈대 잡으려 초가삼간 다 태울 수는 없는 것이라 진로를 수정해보자.
83년생 : 열 받을 일이 생기나 빨리 잊어야 다른 일을 잘해 나갈 수 있다.
71년생 : 안 되는 일은 계획에 무리가 없는가 다시 확인해보면 길이 보이리라.
59년생 : 자금 문제가 풀리고 금전 운이 좋아지니 크게 움직여봄이 좋으리라.
47년생 : 언쟁을 피하고 출입을 삼간다면 안에서 좋은 일이 생긴다.
정부가 고용률 70% 달성을 위해 일자리 늘리기만 급급하면서 생산성과 고용의 질 모두 놓치고 있는 양상이다. 특히 정부가 올해 초단기 근로제 도입을 검토하면서 이같은 추세는 더욱 악화될 전망이다.
최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3년도 연차보고서에 따르면 2001~2007년 연평균 취업자는 32만5000명에서 39만명으로 증가했지만 같은 기간 연평균 4.9%였던 성장률은 3.9%로 떨어졌다. 지난해 하반기의 경우 취업자는 각각 42만명, 54만명으로 증가해지만 성장은 3분기 1.1%에서 4분기 0.9%로 낮아지면서 생산성을 뒷받침하지 못하는 고용증가를 뚜렷히 방증했다. 고용증가를 통해 경제성장을 촉진하려던 정부정책 중 큰 축이 흔들리고 있는 것이다.
일자리 확산을 통한 민생안정도 불안하다. 정부가 양질의 일자리 확보 대신 시간선택제 등 기존 일자리의 파이를 쪼개는데 주력하면서 질적으로 떨어지는 일자리 양산만 부추겼다는 평가다.
실제로 최근까지 우리나라 비정규직의 경우 근로자 837만 명 중 절반에 가까운 386만 명에 달한다. 정부가 주력하고 있는 여성 시간제 일자리 또한 작년 기준 임금이 남성 정규직 임금의 21% 수준에 불과했으며 비정규직 비율은 57.5%로 나타나는 등 허약한 내실을 보여주고 있다. 이 가운데 국가 생산성의 주력이 되야할 청년층(15∼29세)의 고용률은 지난해 역대 최저치(39.7%)를 기록했다. 대신 베이비부머 세대들의 서비스업 진출, 노인일자리 확대 등이 고용률 증가의 착시현상을 가져오고 있다는 분석이다.
취약계층들이 불안한 일자리에 내몰리면서 열악한 노동환경도 양산되고 있다. 일예로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올들어 청소년 아르바이트 고용사업장 939곳에 대한 실태조사를 벌여 650곳에서 법 위반사항 1492건을 적발했다. 이들 중에는 임금체불 사업장이 257곳(27.4%)이나 됐고, 그중에는 법정 최저임금도 지키지 않은 곳이 104곳(11.1%)이나 됐다. 이외에도 지난해 1인당 실질임금(5인 이상 사업체)은 전년(3.1%)보가 줄어든 2.5% 상승에 그치면서 서민경제는 더욱 팍팍해졌다.
이같은 폐해에도 불구하고 정부의 일자리 '물타기'는 올해 더욱 가속화될 전망이다. 이와 관련 정부 관계자 등에 따르면 정부가 하루 1~2시간씩만 일하는 초단기 근로제 도입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시간제 일자리가 비정규직 중에서도 고용 불안정성이 가장 높고 최저임금 수준의 저임금에다 법적 보호나 복지 혜택 또한 제대로 받기 어려운 저질일자리로 변질되고 있는 시점에서 초단기 일자리 도입은 고용상황을 더욱 악화시킨다는 지적이다. 전문가들은 "현재 정부의 정책은 고용을 통한 생산성 향상과 서민경제 안정이라는 목표를 상실한 모양새"라고 지적하며 "70%달성의 집착을 버리고 고용정책의 전면 수정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제언했다.
정부와 새누리당, 새정치민주연합은 31일 국회에서 기초연금 도입을 위한 여야정 9인 협의체 회의를 재가동했으나 기존 입장 차이만 재확인한 채 합의를 도출하지 못했다.
정부·여당은 65세 이상 노인에게 국민연금 가입기간과 연계해 월 10만~20만원을 소득 하위 75%에까지 차등지급하는 안을 고수했고, 야당은 현행 기초노령연금법을 개정해 소득 하위 70%에 월 20만원을 일괄 지급하는 방안을 주장했다.
여야정은 다음 달 1일 각자 수정된 안을 가져와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과 새누리당 유재중 안종범 의원, 새정치민주연합 이목희 김용익 의원으로 구성된 협의체 실무회의를 통해 논의를 계속하기로 했다.
이들은 일단 이른 시일 내 합의를 도출하자는 공감대만 형성한 채 이날 회의를 마쳤다.
여야정은 실무회의 재개 첫 날부터 설전을 벌였다.
새누리당 유일호 정책위의장은 “어르신과 미래 세대의 부담을 생각해야 하는 여당으로서는 원안이 가장 합리적이라고 생각한다”며 “차등 지급이지만 90%는 똑같이 20만원을 받는 안이기 때문에 그런 방향으로 정리하는 게 좋다”고 밝혔다.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도 별다른 수정 제안 없이 “하루라도 법이 빨리 통과돼야 기초연금을 드릴 수 있다”며 정치권에 조속한 합의를 요청했다.
반면 새정치민주연합 간사인 이목희 의원은 “문 장관이 진전된 안을 모색하겠다했으나 전혀 이야기가 없다”며 “소득수준과 연계하는 안을 검토할 용의가 있었는데 장관이 아무 안을 가져오지 않아 우리의 안을 제시할 수 없다”고 신경전을 벌였다.
같은 당 김성주 의원도 “이 문제를 선거전략으로 활용하겠다는 생각은 말라”며 연금 문제를 지방선거 이슈로 삼겠다는 유혹을 여야 모두 버려야 한다“라고 말했다.
협의체에는 이들 외에 새누리당 유재중 김현숙 안종범 의원, 새정치민주연합 장병완 정책위의장과 김용익 의원 등이 참석했다.
새정치연합은 국민연금 가입기간 대신에 수급대상자의 소득과 연계해 기초연금을 차등 지급하는 방안 등 3가지 대안을 마련한 것으로 알려져 4월 내에 절충의 여지를 찾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정치권에서는 6·4지방선거를 앞두고 기초연금 시행이 지연되면 여야 모두 책임론에서 벗어날 수 없다는 점에서 이번 4월 국회에서의 타결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그러나 아직 정부·여당과 야당 입장 간에 간극이 커서 최종 합의에 이르기까지진통이 예상된다.
새정치연합 김용익 의원은 이날 회의가 비공개로 전환되자 ”공개로 알고 왔는데비공개라면 할 말이 없다“며 회의장을 박차고 나가 험로를 예고했다.
◇ 쥐띠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남 보기에는 어리석은 일처럼 보이나 한가지를 끝까지 밀면 성공한다. 경거망동하여 일을 행할 시에는 어려움에 봉착하게 되니 가급적이면 원행하지 말고 은인자중함이 길한 괘이다.
84년생 : 목적 달성을 위하여 힘차게 나갈 때이다.
72년생 : 노력에 비하여 소득은 적으나 나중에 크게 얻으니 걱정 할 것 없다.
60년생 : 한 우물을 파니 마침내 성공이라 재수가 좋고 투자도 길하다.
48년생 : 욕심만 낸다고 이루어지는 것이 없다. 내 손으로 직접 해야 한다.
◇ 소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상
오늘의 일진은 때를 기다려 맞춘다는 것은 힘든 일이나 시기가 말을 해준다. 움켜지고 있는다고 모두가 마음먹은대로 되지 않은 것과 같으니 때가 되고 시가 되면 스스로 크게 될 우가 있으니 큰 손실이 가지 않은 선에서 타협점을 찾으라.
85년생 : 조용히 기다리면 힘들던 일이 하나씩 풀려 나간다.
73년생 : 명예가 오르고 바라던 일이 술술 풀리나 큰 재물은 어렵다.
61년생 : 오늘은 힘차게 투자도 하고 서슴없는 결정을 내리는 것이 좋다.
49년생 : 멀리서 좋은 소식이 오기는 하는데 재물이 여유가 없다.
◇ 호랑이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상
오늘의 일진은 갓 쓰고 도포 입었다고 양반이 아니다 자신의 처신을 잘하라. 비록 운기가 길하여 현실에 이익은 있을 것이나 훗날을 기약해 자만은 금물이다. 가벼이 일신을 움직이지 말것이니 복이 더욱 가중된다
86년생 : 희망하든 일들을 부모나 선생님이 알아주니 즐겁다.
74년생 : 속태우든 애정 갈등이 완전 해결되고 재수도 길하다.
62년생 : 한 번 마음에 둔 일이 갈등이나 마음먹은 대로 미는 것이 이익이 크다.
50년생 : 손재수가 지나가니 다음은 들어올 차례다. 투자도 좋다.
◇ 토끼띠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상, 건강운 : 상
마음이 한가하고 여유가 있어 아무런 근심이 없다.
87년생 : 재수가 좋으니 누구든 만나면 재물을 얻게된다.
75년생 : 나에게 힘든 상대라 걱정했는데 만나보니 상대가 먼저 나를 반긴다.
63년생 : 무리한 투자는 뒷날을 힘들게 한다. 투자 받음이 길하다.
51년생 : 왕이 선정을 베풀 듯이 자식이나 아랫사람에게 베풀면 길하다.
◇ 용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반가운 사람을 만나니 한 번은 좋고 또 한 번은 흉하게 된다.
76년생 : 처음 만나는 사람이나를 돕는 사람이라 잘 보고 결정하라.
64년생 : 오전에 꼬인 일을 오후에 귀인이 나타나서 완전히 해결해 준다.
52년생 : 모든 괴로움에서 털고 일어나 다시 힘을 모아야 한다.
40년생 : 오랜만에 일거리가 생기니 힘이 절로 난다.
◇ 뱀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가만히 들어앉아 계획만 짜면 무엇하랴 움직여야 일이 된다.
77년생 : 집안에 앉아서는 아무 일도 안되니 친구라도 찾으면 좋은 소식이 있다.
65년생 : 몸도 움직이고 돈도 움직여야 불어나는 법이다.
53년생 : 참모 역할보다 지휘관이 되어 움직이면 큰 재수가 보인다.
41년생 : 아랫사람이나 자식에게서 막혔든 재수가 시원하게 열린다..
◇ 말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상, 건강운 : 상
하나만 알고 둘을 모르면 재수를 막는 일이니 잘 돌아 보라.
78년생 : 재주를 부리다 오히려 손해를 당하는 일이 생기니 조심하라.
66년생 : 힘든 일을 하나 처리하고 나니 또 어려운 일이 생기니 한탄 서럽다.
54년생 : 사람의 마음은 앞뒤를 다 봐야 하는 것이니 조심하여 다루어야 한다.
42년생 : 툭 터놓고 사람을 대하면 어려운 일이 없다.
◇ 양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한 달이 크면 한 달이 작다 조금 침체된다고 무리하면 힘들게 된다.
79년생 : 다치고 사고 나는 운이니 옆도 보지 말고 조심하라.
67년생 : 지금이 큰 달이니 힘차게 투자도 하고 일을 만들어 보자.
55년생 : 재수는 좋으나 집안 일이나 밖의 일에 마음이 고달프다.
43년생 : 간교한 꾀임에 빠질 우려가 있으니 사람을 조심하라.
◇ 원숭이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영웅은 시대가 만들어 주는 것이라 모든 일은 때를 만나야 된다.
80년생 : 이성 친구는 마음먹은 대로이나 주머니가 마르니 유비무환 하라.
68년생 : 모든 것이 내 뜻대로 안 되니 가슴이 답답하나 조용히 기다려라.
56년생 : 시기가 좋지 않으니 지금 그대로 지킴이 상책이다.
44년생 : 관 재가 아니면 손재가 두려우니 미리 방침을 세워야 한다.
◇ 닭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시절이 어렵다고 서로 싸운다면 더 힘들어지는 세상이 된다.
81년생 : 시비 경쟁 방해로 힘든 일이 많으나 슬기로운 자세가 필요하다.
69년생 : 서서히 좋은 운이 오는 때이니 나서 볼 때이다. 재수 대통이다.
57년생 : 사람과 시비를 말라 말로 인해 몸을 다치는 수가 있다.
45년생 : 좋은 사람들의 모임이니 나가서 만나봄이 좋은 결과를 가져온다.
◇ 개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꿈이 있어야 장래가 보이니 원대한 희망을 가져라.
82년생 : 스승 같은 사람의 말을 들으면 만사가 형통하고 이득이 크다.
70년생 : 명분 없는 일에 정신만 산란하니 어디든 나서면 당하는 운이다.
58년생 : 과한 욕심 때문에 걸리는 발동은 화를 초래한다.
46년생 : 아직도 안 되는 일이라고 희망을 버리면 더 힘들어진다.
◇ 돼지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제도상의 문제를 그냥 두고 밀고 나가니 따르는 사람이 없다.
83년생 : 진로 수정의 계기가 되는 일이 생기니 잘 접하라.
71년생 : 구름이 많으면 비가 내리듯이 먹은 것이 무거우면 죄가 두렵다.
59년생 : 믿어라 믿음이 모든 일을 해결해 줄 열쇠가 된다.
47년생 : 혼란스러운 일이 생기나 오후부터 점차 맑아지니 기운을 잃지 마라.
출처| 운세사랑(http://www.unselove.net)
◇ 쥐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아는 길도 물어보고 가야한다. 엉뚱한 일로 길을 헤매는 수가 있다. 눈앞에 이익만을 생각하다 후에 화를 입을 수 있으니 신중히 결정하는 것이 길할 것이다. 성급한 속단은 금물이니 자중하라.
84년생 : 답답하던 가슴이 확 뚫리니 못하든 것들을 마음껏 해보라.
72년생 : 힘에 무리되는 일은 삼가는 것이 좋다. 무리하면 다친다.
60년생 : 속상하는 일이 많으니 털어 버리고 여행이라도 하는 것이 길하다.
48년생 : 집안 단속을 잘하고 하려던 일이 있으면 다음에 하라.
◇ 소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올라오는 기운을 잠재우지 못하면 화를 불러일으킨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혼자하기에는 여력이 부족하다. 타의 손을 빌리고자 하나 귀인은 멀리있구나. 일신이 곤고해진다.
85년생 : 오늘 하루는 모든 것을 뒤로하고 푹 쉬는 것이 좋다.
73년생 : 밖에 나가면 술밥간에 좋은 일이 있으나 지나치면 불길하다.
61년생 : 위태한 마음이 건강을 손상시키니 산에라도 오름이 좋다.
49년생 : 재수는 평평하나 신경 쓸 일이 많이 생긴다.
◇ 호랑이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아름다운 꽃이 향기를 잃은 격이니 좋다고 한 일이 나를 괴롭힌다. 예상하지 않은 난관에 부딪히게 되니 일신이 곤고해진다. 일을 행하기 이전에 잘 살펴봄이 길 할 것이니 망동하지 말라.
86년생 : 이성 문제는 갈등이 풀리나 해야할 일이 늦어진다.
74년생 : 몸도 마음도 지쳐 있으니 신경을 써도 힘이 든다.
62년생 : 파도 소리가 요란하니 일거리는 오가는데 주머니가 빈다.
50년생 : 도처에 재운이 흔들리니 들어오는 것보다 나가는 것이 많다.
◇ 토끼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모든 일에 최선을 다 했다면 결과에 너무 집착하지 말 것이다. 어려움 환경에서 서로에게 의지하며 일의 실마리를 찾을 것이니 서로에게 위안이 되는 말은 큰 힘이 될 것이다.
87년생 : 침체 속에서도 하든 일을 계속해야 뒷날의 걱정이 없어진다.
75년생 : 쉬는 날에도 열심히 하는 사람은 좋은 결과가 있게 마련이다.
63년생 : 재능을 인정해줄 사람을 찾아봄이 내일을 위해 좋은 일이 된다.
51년생 : 작은 물도 새면 큰물이 되니 잘 찾아내야 앞으로의 누수를 차단한다.
◇ 용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상,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가정이 화목하니 하루를 집안에서 즐겁게 지낸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먼저 스스로를 잘 다스려야 할 것이다 어지러운 마음으로 행하다 화를 당할 우려가 있다.
76년생 : 계획에 구멍이 없는가를 다시 한 번 점검 해봄이 길하다.
64년생 : 투자할 항목을 잘 골라두면 내일의 일들이 가볍게 풀린다.
52년생 : 가정에 무엇이 잘못되었는가를 잘 살피면 좋은 하루가 된다.
40년생 : 자손들이 좋은 선물을 가져오니 내 것 나가도 기분이 좋다.
◇ 뱀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급할수록 돌아가는 마음 자세를 가져야 모든 일이 제대로 된다. 재운이 기하여 많은 재를 취하게 될 것이나 후에 어려울 시기를 대비하여 저축하는 자세가 필요할 시기이다.
77년생 : 불편하던 마음은 가라앉으나 계획에 차질이 생기는구나.
65년생 : 금일은 아무 것도 생각 말고 조용히 쉬어감이 길하다.
53년생 : 쉬는 날에도 어제 일이 잘되었는지 돌아보는 것이 좋다.
41년생 : 지친 몸을 더욱 괴롭히면 앞일에 지장이 많다.
◇ 말띠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고기가 봄물에 노는 격이라 기다리든 일을 서서히 준비해 볼때이다. 스스로를 채찍질 할 것이니 좀더 나은 미래에 대한 노력이 될 것이다. 다소 어려운 난관에 부딪히더라도 잘 이겨내는 지혜가 필요하다.
78년생 : 갈등 느끼던 일이 가슴을 열어 보이니 풀려 가는구나.
66년생 : 추진하던 일도 쉬어감이 길하다.
54년생 : 안되던 일이 오후에야 풀리니 마음 졸이지 마라.
42년생 : 출행을 삼가라 나가면 몸 상하는 일이 있다.
◇ 양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갑갑한 마음에 하던 일을 늦추니 그만큼 더 어려워진다. 인간관계를 돈독히 할 것이니 후에 길함이 함께할 것이다 자신의 사리사욕만 채우지 말고 두루 살핌이 길할 것이다.
79년생 : 계속 밀고 나감이 좋다. 그만두면 손해를 본다.
67년생 : 오려든 손님이나 소식이 시간이 많이 지나야 온다.
55년생 : 그림 속의 떡이라 보는데 만족해야 재수에 이상이 없다.
43년생 : 늦게 출타하니 어둠이 걱정이라 사고를 조심하라.
◇ 원숭이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밖은 웃고 안은 근심이니 꾀하는 일은 안에서부터 점검하라. 길흉이 번갈아 있으니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잘 살피어 행하는 것이 길할 것이다. 세상사 사람 마음먹기에 달렸으니 노력하라.
80년생 : 바라는 바가 크면 이루어지는 일도 크다. 원대한 계획을 세우라.
68년생 : 눈앞의 어려움에 탈기하지 마라. 곧 좋은 해답이 나온다.
56년생 : 건강을 위하여 조용히 뒤돌아보며 휴식을 취함이 길하다.
44년생 : 괴로움과 즐거움이 엇갈리는 운이니 조용히 보냄이 길하다.
◇ 닭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주인을 잃은 부인의 마음이니 보증 문서 등에 조심하라. 일신에 곤고함이 찾아 들 것이니 망동은 금물이다. 구설과 시비가 분분하니 하루를 자중하며 보내라.
81년생 : 보냄은 곧 다시 얻음이니 새로운 것이 나타난다.
69년생 : 새로운 마음을 가지면 새 일거리가 나선다.
57년생 : 도장을 조심하라 아랫사람의 일로 문서로 구설 시비 수가 많다.
45년생 : 골치 아프든 일이 풀리고 재수 대통하니 움직이면 길하다.
◇ 개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하
오늘의 일진은 부모님이 내려주신 자신의 몸을 잘 간수하면 효자가 아니겠는가. 지지부지하다 흐지부지 되는 것과 같으니 적절한 시기에 빠른 판단력으로 길함을 받을 것이니 시기를 놓이면 어려움에 직면하게 된다.
82년생 : 힘을 엉뚱한 곳에 쓰게되니 몸 상함을 조심하라.
70년생 : 길 가다가 낙마수라 안전 운전해야 모면한다.
58년생 : 달이 차면 기우는 법이라 힘들면 쉬어가야 한다.
46년생 : 힘은 차는 것 같으나 몸이 말이 안 들으니 밀고 나가면 다친다.
◇ 돼지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정확한 판단만이 내가 나아갈 길이니 다시 한번 조사하라. 실리를 추구하기 보다 일신의 명예를 먼저 생각하는 것이 후에 길할 것이다. 눈앞의 작은 실리는 명예를 실추 시킨다. 망동은 금물이다.
83년생 : 굉장한 대우를 받는 운이나 겸손을 잃으면 화가 따른다.
71년생 : 적당히 넘어가든 일들도 나를 괴롭히니 아래위를 잘 돌 보라.
59년생 : 계획을 수정하지 않으면 일이 힘든다. 재수는 길하다.
47년생 : 작은 투자는 하되 큰 돈 투자는 삼가야 한다.
출처| 운세사랑(http://www.unselove.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