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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느림보 남한강 물길 따라 ‘단양읍유람’
- 남한강이 단양 읍내를 말발굽 모양으로 에워싸고 흐른다. 그 물줄기에 단양 제1경인 도담삼봉이 자리했다. 최근 도담삼봉과 멀지 않은 강변에 만천하스카이워크와 단양강 잔도가 조성되어 인기를 끌고 있다. 잔잔한 남한강 물길 따라 걸으며 터줏대감 명소와 신생 명소를 두루 둘러봤다. 벼랑 위 까치발 단양강 잔도 남한강변 만학천봉 절벽 아래에
- 2020-06-19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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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심존 이탈하면 '알람'… 치매어르신 실종 막는다
- 서울시가 SK텔레콤과 고령 치매 환자의 위치를 GPS로 실시간 감지하는 ‘스마트 지킴이’ 1000여대를 무상 보급한다. 스마트 지킴이는 고령층이 편하게 착용할 수 있는 손목시계 형태의 단말기다. 보호자는 전용 앱(Smart 지킴이)을 통해 어르신들의 현재 위치와 주요 동선을 확인할 수 있다. 5~10분에 한 번 위치정보가 갱신되며, SK텔레콤의 전용서
- 2020-06-10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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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천 배론성지를 가다
- 제천여행 중에 배론성지를 찾았다. 한국 천주교 초기 신자들이 박해를 피해 숨어들어 교우촌을 이루고 살던 곳으로, 산속에 둘러싸인 모습이 아름다워 신자는 물론 신앙을 가지지 않은 사람들도 기꺼이 가보고 싶은 곳이다 배론 성지에서 제일 먼저 보고 싶었던 건, 한국천주교사에 한 획을 그은 황사영 백서가 쓰인 현장이었다. 황사영은 다산 정약용의 형인
- 2020-05-26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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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의 '초록 샤워기' …창덕궁 후원의 휴식
- 올해에는 벚꽃놀이도 없었고 봄꽃의 흐드러짐도 만나지 못하였다. 계절의 변화를 느낄 새도 없이 지나는 가장 젊은 날의 봄이 아쉽다. 연두색 새잎이 초록으로 물들어가는 5월을 느끼기 좋은 곳이 어딜까 고민하다 창덕궁 후원을 떠올렸다. 가을에는 몇 번이나 갔으나 봄은 처음이다. 창덕궁은 조선의 3대 임금인 태종 때 만들어졌다. 형제의 피를 묻히고
- 2020-05-20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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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초등 저학년도 온라인 개학… 원격수업 비상
- 오늘(20일) 초등학교 저학년이 온라인 개학을 한다. 이로써 3차에 걸친 온라인 개학이 모두 마무리돼 전국 540만 명의 학생이 원격수업에 참여한다. 20일 개학하는 초등학교 1~3학년은 모두 146만여 명으로 앞서 온라인 개학을 한 초·중·고등학생까지 모두 540만 명이 온라인으로 등교를 한다. 이 중 초등학교 1~2학년은 스마트 기기를 통한 수업이
- 2020-04-20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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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해녀의삶터 ‘숨비소리길’
- 구좌읍 세화리 바닷가를 걷는데 ‘호오이 호오이’ 휘파람 같은 소리가 들렸다. 사람이 내는 소리라고 하기엔 기이했다. 물고기가 그런 소리를 낼 리는 없고. 바닷가에 새만 있으니 새소리려니 생각했다. 몇 년이 지난 뒤에야 그 소리가 해녀의 숨비소리임을 알게 됐다. ‘호오이’ 소리를 내며 수면 위로 얼굴을 내민 해녀를 두 눈으로 확인한 것이다.
- 2020-04-07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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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대와 모던이 결합해 자아내는 이채(異彩)
- 쓸쓸한 폐교였다. 마을 아이들이 재잘거리던 초등학교였으나, 시간의 물살이 굽이쳐 교사(校舍)와 운동장만 남기고 다 쓸어갔다. 적막과 먼지 속에서 낡아가다가 철거되는 게 폐교의 운명. 그러나 다행스레 회생했다. 미술관으로. 시골 외진 곳에 자리한 미술관이지만 1000명 이상이 관람하는 날도 많다 하니 이게 웬일? 이곳에서 관람할 게 미술 작품만은 아니
- 2020-03-26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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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간의 재탄생 ‘성수연방’을 찾아서
- 그야말로 눈 깜짝할 사이에 2020년도 한 달이 지났다. 시간의 속도가 빠르게 느껴지는 만큼이나 자기 인생도 스스로 매니지먼트하기를 바라는 것은 누구나 가지는 마음일 것이다. 내가 속해 있는 세상의 모습을 알아야 세상의 변화에 적응하기가 더 쉬울 것으로 생각했다. 그래서 ‘서울대학교 소비트렌드분석센터’에서 낸 ‘트렌드 코리아 2020’을 읽었다. 책에서
- 2020-02-14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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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 등용문 '그리스', 뮤지컬 배우 이상아 떠오르다!
- 뮤지컬 배우 이상아가 ‘그리스’로 스타 반열에 오를 준비를 마쳤다. 2019 ‘ALL NEW’ 뮤지컬 '그리스'에 이어 앙코르 공연에서도 ‘마티’ 역을 맡아 긍정 에너지와 상큼함을 더한 것. 이상아는 지금까지 ‘위키드’, ‘맘마미아’, ‘오캐롤’, ‘킹키부츠’ 등 인기 뮤지컬에서 실력을 다져왔다. 1971년 미국 시카고에서 초연된 '그리스'는 시니어
- 2020-02-03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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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발이 빛 발하는 나이
- 애꿎게도 흰머리는 그동안 노화의 상징으로 여겨졌다. 그러나 최근 들어 그 처지가(?) 좀 달라졌다. 해외 유명 배우, 모델 등 연예인뿐만 아니라 정·재계 인사들까지 독보적인 백발 스타일을 소화하며 패션의 일부로 주목받기 시작한 것이다. 이제는 노화의 선물이자 시니어의 전유물로서 그야말로 백발이 빛 발하는 시대가 왔다. # 예수정 나이가 들며
- 2020-01-21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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