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왜 낯선 타인을 보며 첫눈에 반하고, 불같이 사랑하다가 언제 그랬냐는 듯 마음이 식어버릴까? 자신도 모르게 사랑에 빠지고, 상대를 욕망하고, 감정에 지배당하는 이유를 호르몬의 관점으로 흥미롭게 살펴봤다.
도움말 性전문가 박혜성 해성산부인과 원장
“그대를 처음 본 그 순간 난 움직일 수가 없었지. 그대 그 아름다운 모습 난 넋을 잃고야
할 말은 다 하고 센 듯 보이지만 공감이 가니 유쾌하다. 과거는 마음에 두지 않고 현재와 미래만을 이야기한다. 돈과 시간을 허투루 쓰지 않는 게 삶의 철학이지만 쓸 때는 통 크게 쓰는 여장부. 최근 대한민국에서 가장 화제가 된 시니어 이수영 광원산업 회장이 그 주인공이다. 지난 7월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 기부한 676억 원을 포함해 2012년부터 세
‘두물머리 명반 감상실’ DJ 정상묵
음악을 들으며 밤을 지새운 후, 새벽 물안개 흐르는 강가를 거닌다.
‘인생은 비장한 것’이라며 창조주가 속삭이는 삶의 메시지를 밤새 들은 듯하다.
결국 선택은 내가 하는 것이고 그 책임은 모두 나의 것이다. 멈출 수 없는 인생의 길이 외롭지 않기를…. 음악을 벗 삼아 평생 힘든 생태농업의 길을 걸어온 정상묵
미국 메이저 방송사에서 우리나라 프로야구 경기를 중계하는 시대가 됐다. 코로나19가 변화시킨 세계의 모습이다. 1982년 해태 타이거즈의 창단 멤버로 팀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레전드이자 선수에서 감독까지 오른 입지전적 인물인 김성한(62) 선수를 만난 것은 지금 한국 프로야구의 시대에 다시 발견되어야 할 가치를 지닌 사람이기 때문이다. 2014년 한화
교수실에 앉자마자 고재윤(65, 경희대 호텔관광대학 외식경영학과) 교수가 보이차를 내놓는다. 중국의 6대 명차에 속하는 만전(蠻磚) 보이차. 수령 500년에 이르는 차나무에서 딴 잎을 5년간 숙성시킨 차란다. 목으로 넘기자 상쾌한 뒷맛이 혀에 고인다. 진귀한 차라고 굳이 내세우지 않으나, 고재윤의 표정은 은근히 득의양양하다. 그는 보이차에 풍덩 빠져 산다.
글 노원자생한방병원 송주현 병원장
은퇴, 자녀의 독립 등으로 그동안 짊어졌던 의무로부터 놓여난 시니어의 부부생활은 제2의 신혼과 다름없다. 반평생을 함께한 배우자와 부족했던 대화도 충분히 나누고 서로 취미도 공유하며 단란한 시간을 보낼 수 있기 때문이다. 신혼 분위기를 되살리는 데는 성생활 역시 빠지지 않는다. 실제 진료를 하다 보면 배우자와의 성
새해가 밝았다. 2020년 경자년을 맞아 숫자 '20'으로 기억할 수 있는 간단한 건강관리 방법에 대해 자생한방병원 박상원 원장의 조언을 들어봤다.
◇ ‘20초’간 손뼉 치며 크게 웃기
몸과 마음의 건강을 위한다면 좀더 행복해질 필요가 있겠다. 행복을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웃음'이다. 웃음은 뇌를 활성화해 엔도르핀, 세라토닌, 도파민 등
건강과 행복은 삶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이자 서로 떼어놓고 생각할 수 없다. 실제로 행복한 사람이 더 건강하고 오래 산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행복해질 수 있을까? 또 그 행복을 통해 얼마나 더 건강해질 수 있을까? 행복함은 몸이 아닌 마음으로 느끼는 감정이다. 마음은 눈에 보이지 않지만, 많은 뇌과학자는 마음으로 느끼는 행복도 모
술을 즐기다 보니 술 만드는 기술이 궁금해졌더란다. 그래서 양조법을 배웠고, 조예를 키웠고, 마침내 술도가를 차렸다. 최고의 술을, 독보적인 전통주를 만들어 세상에 내놓고 싶었다. 이게 그의 귀촌 내력이다. 산골 숲속에 터를 잡았다. 된통 외진 골짝이다. 바람소리 물소리 도란거려 술을 익히나? 술 아니라 맹물이라도 향긋하게 무르익을 풍광이다.
중앙
노령기에 접어들면 의욕과 기력이 점점 떨어진다. 노화로 근육위축 현상이 일어나 근육량의 감소로 근력이 떨어져 기력이 쇠약해지기 때문이다. 그러나 꾸준한 근력 운동으로 이 현상을 지연시켜 활력 넘치는 노익장의 삶을 누릴 수 있다.
노인이 되어 근력운동을 안 할 경우 근육량이 점점 줄어 25% 이상 감소하는 반면 단백질 합성이 잘 안 되며, 빠져나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