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추기(思秋期)’를 보낸 시니어는 다시 한 번 독립의 시기를 마주한다. 자녀들은 취업과 결혼을 통해 ‘품안의 자식’에서 벗어나고, “검은 머리 파뿌리 되도록 함께하자”던 배우자와는 사별을 겪으며 혼자 서야 하는 순간이 찾아온다.
이 시기의 선택지는 의외로 다양하다. 지금까지 살아온 집에서 계속 생활하는 것(AIP·Aging in Place)은 보통
최근 일본의 초고령사회 대응 방향을 엿볼 수 있는 발표가 지난 13일 있었다. 도쿄도와 도쿄도중소기업진흥공사는 올해 ‘고령자 대상 신(新)비즈니스 창출 지원사업’을 통해 시니어 분야 유망 기업 10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여기에는 치매 예방, 영양 관리, 지역 돌봄, 생전·사후 지원 등 고령자의 일상 전반을 다루는 사업들이 포함됐다. 대부분 고령자의 일
‘손목닥터9988’이 슈퍼앱으로 업그레이드 된다. 걷기만 해도 보험료가 줄어들고, 대중교통 요금 마일리지는 물론 각종 포인트 혜택도 늘렸다. 또 민간과 협력해 질 좋은 건강관리서비스도 추가했다.
서울시는 서울시민 건강관리플랫폼 ‘손목닥터9988 슈퍼앱’을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시민들이 일상에서 걷기 습관을 자연스럽게 정착시키도록 민간과 협력해
가까운 외래진료나 재활치료, 장보기, 지인 방문까지. 이동이 잦은 시니어에게 교통비 절약은 생활비 부담을 크게 덜어주는 요소다. 정부와 지자체 등에서는 65세 이상을 위한 다양한 교통 지원 제도를 운용하고 있다. 본인뿐 아니라 부모님을 모시는 자녀에게도 꼭 필요한 정보, 어떤 혜택이 있는지 살펴보자.
대중교통 할인 혜택
▲어르신 지하철 무임
“여생을 집에서 보내고 싶다”는 희망은 대다수 국내 고령자들이 갖는 바람이다. 지난해 11월 한국보건사회연구원(보사연) 보건복지포럼 최신호를 통해 발표된 ‘노인의 생활환경과 노후생활 인식’ 보고서에 따르면, 응답자의 87.2%가 “현재 집에서 계속 살고 싶다”고 답했다. “식사 및 생활 편의 서비스가 제공되는 노인 전용 주택으로 이사하고 싶다”는 응답은
9월 21일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브라보 마이 라이프’는 12월까지 치매 관련 기사를 연재합니다.
치매는 나이와 함께 찾아오는 불가피한 질병이 아니다. 연구에 따르면 생활 습관 관리와 꾸준한 뇌 자극 활동, 운동, 사회적 교류, 충분한 수면, 만성질환 관리가 치매 발병 위험을 낮출 수 있다고 한다. 최근에는 이러한 활동을 돕는 돌봄 로봇과
바쁜 일상, 풍요로운 노후생활을 위해 중장년이 꼭 챙겨야할 각종 무료 교육, 일자리 정보, 지자체 혜택 등을 모아 전달 드립니다.
최대 30% 할인! 추석 직거래장터 서울광장에 왔추(秋)~
서울시는 추석을 맞아 전국 최대 규모의 직거래 장터인 ‘추석맞이 서로장터’를 24일부터 26일까지 사흘간 서울광장에서 연다. 이번 행사에는 전국 9
19일 현대백화점 천호점에는 색다른 팝업 스토어가 열렸다. 과거에는 유행에 민감한 청년층을 겨냥한 기획전이 일반적이었으나, ‘액티브 에이징 라이프 페어’라는 이름의 이 행사는 보청기·돋보기·고령자용 운동기기 등 시니어를 위한 상품들로 채워졌다는 점이 다르다.
그간 고령친화 제품은 백화점의 문턱을 넘기 쉽지 않았다. 고령층 제품의 전면 노출이 ‘백
한국은행을 비롯한 주요 은행은 올해 한국의 경제성장률을 1%대로 전망했다. 고물가·경기침체 장기화로 인해 미래에 대한 두려움이 커지고 있다. 특히 은퇴했거나 은퇴를 앞두고 편안한 노후를 꿈꾸는 중년은 큰 타격감을 느낀다. 이러한 경기 불황 속에 살아남는 방법으로 소비를 최대한 줄여서 절약하는 ‘짠테크’가 떠오르고 있다.
경제위기로 환율이 상승하
한국언론진흥재단 지원 특별기획 [고령화에 갈 곳 잃은 교통난민]
제1부 인국절벽에 가로막힌 노인 이동권
제2부 전용 교통수단으로 활로 찾은 일본
제3부 첨단 기술과 공유경제, 미래 이동권의 키워드
일본에서는 운전자의 고령화, 인구 감소 등을 이유로 매년 1000km에 달하는 버스 노선이 사라진다. 지역 주민의 50% 이상이 65세 이상인 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