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화 해결을 위해 노화질환에 한의학적 치료기술을 과학적으로 규명하기 위한 발판이 마련된다.
4일 경남 양산시에 있는 부산대학교 한의학전문대학원은 오는 19일 ‘건강노화 한의과학 연구센터(센터장 하기태 교수)’ 개소식을 연다고 밝혔다.
건강노화 한의과학 연구센터는 미래창조과학부가 주관하는 올해 선도연구센터 지원사업 기초의과학분야(MRC)에 최근 지정돼
피부장벽의 손상을 차단할 수 있는 화장품이 개발될 예정이다. 기존 주름개선이나 미백에 머물러 있는 ‘안티에이징’ 화장품이 아닌 근본적인 노화기전을 잡겠다는 목표가 세워져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중앙대학교병원 피부과 서성준 교수는 피부장벽 손상으로 인한 신규 피부노화 기전을 규명하고 노화 기전을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항노화 표적 물질을 발굴하는 연
◇퓨처 솔루션 LX 수페리어 래디언스 세럼= 시세이도는 일본 우와지마 지역에서 얻을 수 있는 ‘하나다마 진주’에서 영감을 얻어 7년간의 연구 끝에 화이트닝 성분 ‘IBR(이소부틸 콤플렉스)’를 개발했다. 시세이도는 여기에 퓨처 솔루션 LX의 독자적 성분인 ‘스킨제네셀 1P’가 복합적으로 작용해 안티에이징과 함께 투명하고 매끄러운 피부를 재현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