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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인구경쟁력 적신호…우리 사회 빠르게 늙어간다
- 한국 사회가 빠르게 늙어가면서 인구 경쟁력에 비상등이 켜졌다. 11일 산업연구원의 ‘인구경쟁력의 국제 비교와 정책과제’ 보고서를 보면 한국의 인구경쟁력 순위는 29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2010년 17위였다. 그러나 장기적인 전망은 그리 밝지 않다. 오는 2020년 16위로 간신히 올라서지만 2030년에는 21위로 추락할 전망이다.
- 2014-07-14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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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사회연구원 " 한국인 평균 10.5년 앓는다"
- 한국 사람들은 죽기전까지 평균 10년 이상 질병을 앓는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공개한 '우리나라의 건강수명 산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011년 태어난 아기의 건강수명(질병 없이 건강하게 살아가는 기간)은 70.74세로 조사됐다. 반면, 2011년 태어난 아기의 기대여명(기대수명)이 81.20세임을 고려하면 10.46년, 평생의 1
- 2014-07-14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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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프로시니어 컨설턴트 3기 양성과정' 운영
- 서울시와 서울산업진흥원(SBA)는 인사조직, IT전략, 마케팅 분야의 퇴직 예정자 및 퇴직자를 대상으로 서울시 ‘프로시니어 컨설턴트(3기)’ 양성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차별화된 업무 능력을 갖춘 경영컨설팅분야 전공인력을 양성을 목적으로 마련한것으로, 교육 후 컨설팅 프로젝트 참여를 통한 경력개발 및 활동경로 모색 등의 기회를 제공한다. 교육
- 2014-07-13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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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융자산 10억 이상 백만장자 16만7000명
- 금융자산 10억 원이 넘는 한국의 '백만장자'가 16만 7000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KB금융연구소가 발간한 '2014 한국부자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10억원이 넘는 금융자산을 보유한 개인은 16만7000명으로 조사됐다. 이들 부자의 자산 총액은 약 369조원(1인당 평균 22억1000만원)에 달했다. 다만 전년대비 부자 수 증가율은 200
- 2014-07-11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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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별 자문단 칼럼] 소박하지만 화려한 빛을 내는 나라 네팔의 식문화
- 글 세계음식문화연구원 양향자 이사장 네팔은 중국 티베트 지방과 인도 사이에 위치한 동서로 가느다란 나라로서, 정식명칭은 네팔왕국이다. 열대·온대 기후를 띠고, 히말라야의 산악 민족·티베트인·티베트계 네팔인들이 살고 있으며, 변화가 심한 자연환경과 복잡한 민족·종교(힌두교와 라마교 등)를 가진다. 이와 같이 복잡한 풍토 속에서 힌두교의 영향을 받은 인도
- 2014-07-11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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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고] 이달상씨 별세 - 이경익씨 장인상
- ▲이달상(前 고려산업개발 공장장)씨 별세, 이경익(SK C&C부장)ㆍ동규(혜성C&C 차장)ㆍ미경(한국교육과정평가원 연구위원)ㆍ지영(과천외고 교사)씨 부친상, 김응권(우석대 총장)씨 장인상=10일 오전 서울아산병원, 발인 12일 오전, 02-3010-2365
- 2014-07-11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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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고] 김용원씨 별세 - 김명중씨 부친상
- ▲김용원(前 전북도의원)씨 별세, 김명중(前 제일은행 지점장)ㆍ주성(동호한의원 원장)ㆍ경엽(前 금호종합금융 상무)씨 부친상, 황덕구(한국원자력연구소 부장)씨 장인상, 황성현(SK그룹 변호사)ㆍ성훈(KBS 전주방송총국 PD)씨 외조부상=7일 오전 고창 새고창장례식장, 발인 9일 오전, 063-561-2904
- 2014-07-08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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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고] 김인자씨 별세 - 신성우씨 모친상
- ▲김인자씨 별세, 신성우(성균관대 경영대 연구교수)ㆍ희정씨 모친상, 김병성(경희대 의대 교수)씨 장모상=6일 오전 경희의료원, 발인 8일 오전, 02-958-9545
- 2014-07-07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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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고] 장명진씨 별세 - 장원석씨 부친상
- ▲장명진(금산유업 대표)씨 별세, 장원석(한국학중앙연구원 책임연구원)ㆍ우성(뉴스1 전국부 차장)ㆍ윤영씨 부친상, 이찬(금산유업 이사)씨 장인상, 심민정(불암초 교사)씨 시부상, 장원경ㆍ우경씨 조부상=3일 오전 삼성서울병원, 발인 5일 오전, 02-3410-6919
- 2014-07-04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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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찌면 세금으로? …술과 정크푸드에도 전방위 제재
- 담배에 이어 술과 정크푸드에도 전방위 제재가 확산 될 것으로 보인다. 선진국에서 이미 도입한 음주 규제 확대와 비만세 부과 등을 한국에서도 시급히 도입해야 한다는 것이다. 만성질환으로 인한 의료비 지출과 사회 경제적 부담이 급증하기 때문이다. 머니투데이에 따르면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은 최근 복지부 기자단과 만난 자리에서 “술에도 건강증진기금을 부과
- 2014-07-03 0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