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의 병을 고친 수라간 건강음식③] 태종 이방원 – 계피
풍사가 원인이 되어 생긴 어깨 통증에 좋은 계피
계피는 후추, 정향과 함께 세계 3대 향신료 중 하나다. 동의보감에 ‘계피(桂皮)는 맵고 단 맛이 나며 약성은 열성이다. 속을 따뜻하게 하며 혈맥을 잘 통하게 하고, 간·폐의 기를 고르게 하며, 곽란으로 쥐가 이는 것을 낫게 한다’고 나와 있다.
돈나무는 키우면 돈이 들어온다는 속설이 퍼지며 금전수(金錢樹)라고도 불린다. 이 때문에 관상용으로 가정에서 많이 키우며, 개업식 선물로 인기가 좋다. 돈나무는 가을과 겨울에 가지와 잎을 껍질과 함께 채취해 햇볕에 말려 약재로도 사용한다. 혈압을 낮추고 혈액순환을 도와 고혈압, 동맥경화 환자에게 좋고, 종기를 가라앉히는데 효과가 있어 습진과 종기 치료약으로도
러시아 소치 동계올림픽에 출전중인 국가대표 이상화 선수가 여자 500m 부문에서 올림픽 신기록을 세우며 금메달을 수상한 가운데, 이 선수를 괴롭히는 하지정맥류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하지정맥류는 종아리의 정맥이 부풀어 올라 구불구불한 형태를 보인다. 대부분 육안으로도 쉽게 알아 볼 수 있을 만큼 선명하다. 때문에 봄을 앞두고 치료를 위해 병원을 찾는 여
‘봄 두릅은 금(金)이고 가을 두릅은 은(銀)이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두릅은 비타민과 섬유질, 사포닌 등 우리 몸에 이로운 영양소가 풍부하다. 다른 봄나물에 비해 칼슘과 단백질이 풍부해 근육량은 감소하고 골다공증 위험이 높은 중장년층이 섭취하기에 좋은 산채이기도 하다.
두릅은 혈관 속 유해 콜레스테롤을 배출해주는 효능이 있어 고혈압과 동맥경화 등 혈
올해는 설이 예년에 비해 보름 정도 일러 2월 14일이 정월 대보름이다. 우리 선조들은 한 해를 건강하게 보내기 위해 소망이 가득 담긴 대보름 음식으로 오곡밥, 복쌈, 진채식, 귀밝이술, 부럼 등을 먹었다. 보름과 관련해 온 가족이 집안에 등불을 켜놓고 밤을 세운다는 기록이 있다.
오곡밥은 지방·집안에 따라 다르기는 하나 주로 여섯 가지 곡식을 넣어 지
연일 이어지는 한파에 손발이 차가워지는 ‘수족냉증’으로 고통을 받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수족냉증은 남성보다는 체지방이 많고 근육량은 상대적으로 적은 여성에게 발병률이 높다. 수족냉증의 유발 원인은 다양하다. 주로 갱년기 여성들에게서 많이 발생한다. 폐경기 이후 호르몬 변동에 따라 자율신경계가 예민해지고 이로 인한 혈관 수축, 혈액량 감소가 주요 원인으
전국이 AI(avian influenza) 공포에 휩싸였다. 전북 고창과 부안의 사육 오리에 이어 철새인 가창오리떼가 AI에 감염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중국에서 AI 감염으로 사망환자가 발생했다는 소식에 불안감은 더욱 커지고 있다.
하지만 국내에서 발생한 H5N8형 AI는 세계적으로 인체 감염사례는 아직 보고되지 않고 있다. 중국에서 계속 사망자가 발생
연일 한파가 계속되면서 실내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고 있다. 신체 활동량은 줄면서 근육량도 감소하기 마련. 경직된 몸으로 자칫 무리하게 움직일 경우 허리나 목 등 척추부위에 부상을 입을 가능성이 크다.
실내에서 간편하게 허리건강을 지킬 수 있는 방법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우선 말띠해를 맞아 승마운동기구가 눈길을 끌고 있다. 승마의 실제 동작을 그대로 재연
가는 세월만큼이나 신체의 노화도 막을 방도는 없다. 다가올 질병이나 노화를 보다 일찍 예측하고 조기에 예방해서 자신의 신체를 지키고 보호하는 것 정도가 현재 할 수 있는 최선이라면 최선이다.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이제 ‘종합건강검진’은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어르신들에게 건강검진권은 언제부터인가 현금이나 상품권 못지 않은 꼭 필요한 선
한미약품은 보센탄 성분으로 개발한 또다른 폐동맥고혈압약 '파센탄정 62.5 mg'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폐동맥고혈압은 폐동맥 내 혈압이 높아져 폐의 혈액순환이 나빠지는 희귀난치성 질환. 국내 환자 수는 약 2000명 수준으로, 이 가운데 30~50%가 보센탄과 실데나필을 병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기존 보센탄 제품은 건강보험 적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