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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복 디자이너 김혜순, 조선왕조 한복 패션쇼 미국에서 인기 '관심집중'
- 드라마 '황진이' 의상 제작과 KBS 다큐멘터리 ‘의궤, 8일간의 축제’에서 의상 재현 등으로.국내외에서 활발하게 한복을 연구해온 한복 명장 김혜순씨가 미국 필라델피아 미술 박물관에서 80여 점의 한복을 선보여 주목을 받았다. 한국문화재단(Kcul Foundation)은 지난 2일 "김혜순의 한복 패션쇼가 미국 필라델피아 미술관에서 지난 2일부터 오는
- 2014-03-04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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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복보관법] 치마는 네 겹으로 접고…바지는 가랑이 선 꺾어 포개
- ◇ 여자 한복 보관법 저고리는 펼친 뒤에 고름 두 짝을 가지런히 해 포개놓은 다음 양쪽 소매를 깃 쪽으로 꺾어 접는다. 치마는 폭을 네 겹으로 접고 길이는 반으로 접어놓는다. 많은 옷을 눌러 놓으면 모양이 변할 우려가 있기에 되도록 눌리지 않도록 보관해야 한다. ◇ 남자 한복 보관법 저고리는 곱게 펴놓고 양소매를 접어 포갠 다음 고름 두 짝을 나란히
- 2014-01-24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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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경이 우리옷' “우리옷은 보자기 같아요…몸의 형태에 맞게 감싸주니까”
- “올해로 31년째, 이 시대를 사는 한국 여성으로서 좋은 그림을 하나 남기고 싶었다. 대중과 가장 빠르고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것이 의식주 가운데 옷이 아닐까. 우리 문화의 철학을 우리 옷에 표현한다. 나는 옷을 많이 팔기보다 내가 지은 옷이 사람의 생각을 바꿔줬으면 하는 바람을 가지고 만든다. 옷에 주문을 넣는 것이다.” ‘질경이 우리옷’ 이기연 대
- 2014-01-24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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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복이 가장 잘 어울리는 스타는 누구?…이영애 고현정 하지원 등
- 우리 고유의 전통의상인 한복을 떠올리게 만드는 민족 대명절 설이 성큼 다가왔다. 선이 고운 한복이 가장 잘 어울리는 스타는 누구일까. 대표적인 배우로는 이영애, 고현정, 하지원, 문채원 등이 있다. 이영애는 한류열풍을 일으킨 드라마 ‘대장금’ 속 청순하고 단아한 이미지와 기존의 여성스러운 이미지가 잘 부합되면서 ‘한복이 어울리는 대표스타’로 꼽힌다.
- 2014-01-24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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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복을 바라보는 두 시선
- “외국인들이 한복을 보고 눈물을 흘렸다. ‘어떻게 이런 작품을 만들 수 있느냐’며 각종 행사(파티, 결혼식, 재혼식, 음악회, 공연)에 멋들어지게 입고 간다. 해외 수출 시 부가비용 탓에 한복 가격이 한국보다 3배가량 비싼데도 인기가 좋다.” 질경이 우리옷 이기연 대표가 약 10년간 해외 패션쇼와 컬렉션, 수출을 진행하면서 직접 보고 느낀 경험담 중 일부다
- 2014-01-24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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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인의 밥상' 동해 겨울 별미–못난이 전성시대, 도치ㆍ장치ㆍ곰치 요리 대공개
- 거친 파도와 매운 바람, 그리고 참 못생긴 물고기들이 시청자를 찾아간다. 오는 9일 방송되는 '한국인의 밥상'에서는 못생긴 물고기 도치, 장치, 곰치 등 동해 별미가 소개된다. ◇오독오독 탱글탱글 도치 맛을 아십니까? – 고성 아야진항의 도치(뚝지) 음식 이날 방송에서는 추운 겨울이 제 맛이라는 도치숙회무침, 도치두루치기, 잔칫날에 만들던 귀한 도
- 2014-01-08 08: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