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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세까지 건강하게] 가을 등산, 단풍 즐기려다 무릎 건강에 적신호 뜬다
- 가을이 무르익으며 이산 저산으로 단풍놀이가 한창이다. 평소 운동량이 적은 중년층이라면 무리한 산행을 하다 무릎관절에 손상을 입을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 일교차 큰 가을등산, 근육 수축과 혈액순환 장애로 무릎관절 부상 위험 가을 등산 시에는 일교차가 큰 날씨와 높은 기압으로 근육이 수축되고 유연성이 떨어져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못해 관절
- 2014-10-17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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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츠하이머 치매 노인 한명 진료에 연간 천여만원
- 치매 환자가 증가하면서 사회가 져야할 경제적 부담이 커지고 있다. 22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2013년도 건강보험 진료비 통계지표’에 따르면 지난해 65세 이상 건강보험 가입자들이 가장 많이 진단받고 입원한 질병은 백내장(17만9123명)이었다. 이어 △상세불명 병원체 폐렴(7만1624명) △뇌경색증(6만8767명) △알츠하이머병 치매(5만9128명
- 2014-09-22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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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대 여성 ‘자궁근종’에 취약한 원인은
- 워킹맘 박 아무개씨(41세)는 몇 개월 전부터 생리혈이 갑자기 늘어났다. 때문에 대형 패드를 10분 마다 바꿔야 했고 생리통도 심해졌다. 자궁 초음파검사를 하니 근종이 다발성으로 분포해있고 그 중 5.6cm의 큰 근종 하나가 골반 깊숙한 곳에 위치해 있었다. 그 다음으로는 4.8cm정도의 근종이 방광을 누르고 있었다. 자궁 경부암 검사를 꾸준히 받아 왔지
- 2014-09-19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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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人' 늙은 게 죄인가④]누더기 노인복지법 무방비 상태
- 노후생활에서 가장 심각한 문제로 부각되는 것이 이미 노동능력을 상실한 노인들의 소득을 어떻게 보장하느냐는 문제다. 이런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약 1350조 원에 이르는 국내총생산(GDP) 중에서 연간 10조 원 정도를 어르신들의 노후 소득 보장을 위해 투입하고 있다. 하지만 현재 시행되는 기초연금 수급자 형평성 문제까지 불거지고 있다. 지난 7월 25일
- 2014-08-21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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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보 기획-평생교육③] 다시 청춘이다… 배워서 남주냐?
- 좋아하는 일에 몰입하는 것이 최고의 건강비결 사람은 죽을 때까지 배우면서 살아간다. 배움은 먹고 살 수 있는 기회와 기술을 제공해주기도 하지만 동시에 그 자체가 삶의 보람이자 유희로서도 기능한다. 이러한 배움의 기능은 노년기에 속한 이들에게 더 중요하게 다가올 수밖에 없다. 나이가 들었다는 이유만으로 수십 년을 일한 분야에서 나와야 하는 그들로서는 먹고
- 2014-08-14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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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윤수의 千一야談 ①]당신의 고추나이는 얼마인가?
- 글 이윤수 박사 나이가 같다고 고추나이가 다 같다고 볼 수는 없다. 동갑내기라 할지라도 여러 여건으로 인해 성생활 능력은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나이가 많은데도 불구하구 아직도 비아그라 없이 성생활이 가능하다는 어르신이 있는가 하면 나이가 젊은데도 불구하고 비아그라 한 알을 복용하여도 잘 안 된다며 찾아오는 남성도 있다. 우리 몸의 기본은 근육과
- 2014-08-01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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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 단신] H+ 양지병원 휴가철 고객감사 ‘무더운 여름 건강하게 보내기’ 검진 이벤트
- # 대기업에 다니다가 창업한 A씨(56세)는 지난 몇 년간 사업을 확장하다가 오랜만의 여유를 찾아 건강검진을 받았다가 청천벽력 같은 말을 들었다. 간암 말기란 판정을 받은 것이다. A씨는 그 동안 사업에 몰입한 나머지 자신의 건강을 챙기지 못한 것을 후회했지만 이미 때는 늦었다. 여름 휴가철이 본격 시작됐다. 그 동안 바쁜 직장일과 학업으로 지친 몸과
- 2014-07-30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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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철수 민주평통 의료봉사단장, 탈북청소년 의료지원
- 김철수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료봉사단장이 탈북 청소년 의료지원에 나섰다. 에이치플러스(H+) 양지병원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료봉사단장으로 활동 중인 김철수 이사장이 의료봉사를 전개했다고 17일 밝혔다. 대상은 최근 탈북 청소년들이 다니는 ‘두리하나국제학교’의 재학생과 학부모 100여명이다. 김 이사장은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의료진, 한의학 전문의
- 2014-07-17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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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획 시리즈]⑨ 한국·독일·일본의 3개국 치매 관리 포인트
- 나이를 먹다 보면 갖가지 질병에 시달린다. 시니어 세대가 사회의 주류로 떠오르면서 자연스럽게 치매에 대한 화두 또한 치열해지고 있다. 우리나라는 7월부터 경증 치매 환자들도 치매특별등급 5등급으로 인정받아 장기요양보험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 고령화사회에 대한 본격적인 대비가 시작되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미 고령화사회를 겪으면서 다양한 노인 문제
- 2014-07-17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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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감진료로 암환자에게 다가갑니다"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협진시스템 ‘암 통합케어센터’ 문열어
-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이 ‘공감진료’를 통해 암환자에게 다가간다. 암환자를 위한 체계적인 통합협진프로그램을 추진하기 위해서다.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은 이를 위해 지난 1일 암 통합케어센터를 정식 오픈했다. 병원은 지난 3월부터 시행된 4주‧8주 코스의 암 케어프로그램에 현재 30여명의 환자 및 보호자가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보다 나은 프로그램
- 2014-07-11 17: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