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추가 지나면서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기 시작했다. 9~11월이면 지방이 풍부해지는 전어는 가을 진미로 손꼽힌다. 여기에 푹 고아낸 소고기와 무심한 듯 썰어낸 무가 어우러진 소고기무국을 곁들여보자. 고소한 맛을 극대화한 전어회무침과 시원 칼칼한 경상도식 소고기무국을 소개한다.
전어
마이셰프의 ‘고추잡채와 꽃빵’
가격 1만 3900원
재료 돈후지채, 표고버섯, 죽순, 양파, 청양고추, 홍파프리카, 청피망, 소스, 고추기름, 꽃빵
리뷰
“식당에서 먹는 맛과 비슷해요.”
“소스를 한 번에 넣지 말고 나눠서 넣으면 간이 더 잘 배고 향미가 풍부해져요.”
“재료
건강을 잃고서야 절절한 심정으로 세상과 자신을 돌아보는 게 사람이다. 위중한 병을 얻었을 때 인생의 유한함을, 시간의 소중함을 비로소 뼈저리게 절감하며 새롭게 눈을 뜬다. 함지애(58, ‘지애의 봄향기’ 대표)는 40대 때 폐암 1기 선고를 받고 투병을 했다. 용케 조기에 발견된 암인 데다 수술이 잘돼 예후가 좋았다. 천운으로 병마를 다스렸으니 정상
고단백 저지방 생선 쏨뱅이는 소화가 잘되고 기력 보충에 좋은 재료다. 크기가 작아 잡어 취급받지만, 남도 사람들은 ‘죽어도 삼뱅이’라 말할 정도로 맛있다고. 뼈에서 우러나는 감칠맛은 매운탕의 깊이를 더한다. 지치기 쉬운 여름, 계곡 앞 평상에서 단맛 좋은 새우전과 함께 입맛을 돋워보면 어떨까.
◇쏨뱅이매운탕(4인 기준)
재료 쏨뱅이 1마리, 무
고단백 저지방 생선 쏨뱅이는 소화가 잘되고 기력 보충에 좋은 재료다. 크기가 작아 잡어 취급받지만, 남도 사람들은 ‘죽어도 삼뱅이’라 말할 정도로 맛있다고. 뼈에서 우러나는 감칠맛은 매운탕의 깊이를 더한다. 지치기 쉬운 여름, 계곡 앞 평상에서 단맛 좋은 새우전과 함께 입맛을 돋워보면 어떨
바다장어라고도 불리는 붕장어는 대표적인 여름 보양식이다. 가장 더운 7~8월이 제철로, 구이로 먹으면 담백한 맛이 일품이다. 빚은 모양이 해삼과 닮았다고 해 미만두라고도 불리는 규아상. 오이 속을 넣어 차갑게 먹는 냉만두다. 과거 수라상에 올릴 때는 여름의 시원함을 담기 위해 꼭 담쟁이 잎을 깔았다고 한다.
◇붕장어소금구이(4인 기준)
재료
바다장어라고도 불리는 붕장어는 대표적인 여름 보양식이다. 가장 더운 7~8월이 제철로, 구이로 먹으면 담백한 맛이 일품이다. 빚은 모양이 해삼과 닮았다고 해 미만두라고도 불리는 규아상. 오이 속을 넣어 차갑게 먹는 냉만두다. 과거 수라상에 올릴 때는 여름의 시원함을 담기 위해 꼭 담쟁이 잎을
부산 동래 지역 전통음식으로 알려진 동래파전은 길쭉한 쪽파에 달걀을 풀어 촉촉한 데다, 듬뿍 올라간 해산물 덕에 초고추장이나 새콤달콤 비빔당면과도 궁합이 좋다. 부산 장터의 활기를 담은 요리를 소개한다.
◇동래파전(4인 기준)
재료 쪽파 200g, 홍합·오징어·새우 70g씩, 홍고추·청양고추· 달걀 1개씩 반죽물 부침가루·튀김가루·밀가루40
부산 동래 지역 전통음식으로 알려진 동래파전은 동래장을 찾는 사람들에게 인기 있던 음식이다. 길쭉한 쪽파에 계란을 풀어 촉촉한데다, 듬뿍 올라간 해산물 덕에 초고추장이나 새콤달콤 비빔당면과도 궁합이 좋다. 부산 장터의 활기를 담은 요리를 소개한다.
동래파전(4인 기준)
【재료】 쪽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