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입학식이 새출발의 상징이라면, 이에 앞선 ‘졸업식’은 한 시절을 잘 갈무리하고 다음 단계로 건너가는 징검다리다. 마지막으로 익숙한 교문을 나서는 순간, 졸업생들은 ‘또 다른 시작’을 준비한다. 거창 아림고등학교에서 열린 만학도반 졸업식도 그러했다. 평균 연령 일흔을 훌쩍 넘긴 졸업생들은 빛나는 졸업장을 품고 새로운 출발선 앞에 섰다.
졸
방콕은 우아한 모순의 도시다. 하늘을 찌를 듯 솟아오른 마천루 사이로 삼륜 모터택시 툭툭(Tuk-tuk)이 경쾌한 소음을 내며 질주하고, 에어컨 바람이 차디찬 대형 쇼핑몰을 나서면 400년 된 사원에서 타오르는 향냄새가 코끝을 스친다. 스카이워크에서 발아래 놓인 세상을 내려다보며 짜릿해하다가도, 유유자적 흐르는 짜오프라야 강물 위에선 시곗바늘이 멈춘 듯
눈이 오려나. 정원의 허공에 가득한 먹구름, 얼음처럼 찬 공기, ‘우우우~’ 요란한 소리를 내며 몰아치는 북풍, 매서운 날씨다. 나는 새도, 걸어 다니는 사람도 어쩌다 가끔 눈에 띌 뿐이다. 그러나 아가페정원은 아랑곳없이 푸르러 청신하다. 상록수들이 흔전만전 성황을 이루어 초록을 뿜는 게 아닌가. 겨울 정원의 주도권을 틀어쥔 강자들의 위엄이라니. 저
티켓링크 단독 예매 개시, 강력한 라인업에 팬덤 및 예매층 시선 집중
올봄, 소중한 이들에게 전할 특별한 음악적 선물이 도착한다.
미스트롯3 TOP7 전원과 신유, 김수찬이 출연하는 ‘비바브라보 2nd 콘서트’가 오는 2월 9일 티켓링크를 통해 단독 예매를 시작한다.
개최 소식과 동시에 온라인 커뮤니티와 팬카페를 중심으로 관심을 모은
어느 날부터 목소리가 쉽게 쉬거나 탁해지고, 말끝에 힘이 빠진다고 느꼈다면? 감기 같은 일시적인 질환 때문이 아니라, 나이와 함께 자연스럽게 찾아오는 변화일 수 있다. 자꾸만 듣고 싶은 목소리를 되찾는 방법이 있다. 간단한 습관으로 목소리를 관리해보자.
목소리는 ‘생활 습관의 결과’
성대를 지지하는 근육이나 폐 기능이 약해지며 호흡량이 줄어들면
박정원 그린리더는 경제적 후원보다 더 중요한 것은 ‘지속적인 관심’이라는 사실을 몸소 증명하는 사람이다. 그는 초록우산 경기후원회 재무이사로 7년째 같은 마음으로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그의 나눔은 단순한 ‘기부’가 아니라 ‘함께 살아가는 힘’이다.
아이들의 웃음에서 위로를 얻고, 그 미소로 다시 사회를 밝히는 사람. 박정원 그린리더의 꾸준한 발
치매로 인한 변화를 느껴도 대부분은 어디서부터 무엇을 해야 할지 몰라 막막함을 호소합니다. 시니어 커뮤니케이션 전문가 홍명신 에이징커뮤니케이션센터 대표가 그런 이들을 위해 ‘치매 케어’에 관한 궁금증을 풀어드립니다.
Q 저희 어머니는 87세입니다. 이제는 치매 진단을 받은 지 꽤 오래돼 많은 걸 제가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얼마 전에 가족 앨범을
북인북은 브라보 독자들께 영감이 될 만한 도서를 매달 한 권씩 선별해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해당 작가가 추천하는 책들도 함께 즐겨보세요.
고통을 모르고 살아가는 사람은 없습니다. 고흐는 그 고통을 정면으로 바라보고, 성찰하고, 예술로 바꾸었습니다. (…) 고흐라는 브랜드는 인생을 건 서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트렌드를 좇기 위한 콘셉트가 아닌, 삶 전
한반도보다 남북으로 3배 가량 긴 일본에는 가을 관광 명소도 다양하다. 가장 먼저 단풍이 드는 ‘홋카이도’, 대자연의 장대한 감동이 느껴지는 ‘알펜루트’, 화려함과 고즈넉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오사카 & 교토’, 도심 근처에서 즐기는 단풍 로드 ‘도쿄’, 가장 마지막에 물들기 시작하는 ‘규슈’까지 다채로운 단풍을 만끽할 수 있다.
가을이 되면
이투데이피엔씨와 플레도가 함께 진행한 ‘AI동화책 만들기’ 행사가 참여자들의 감동을 이끌어 내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양사는 8일 서울 논현동 이투데이빌딩 19층 라운지에서 시니어 참여자들이 직접 만든 AI 그림책을 증정하는 행사를 열었다. 민족을 대표하는 명절 ‘설날’을 주제로 시니어의 기억과 마음을 AI가 한 편의 동화로 엮는 특별한 이벤트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