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창간 10주년을 맞이한 시니어 매거진 ‘브라보마이라이프’가 주최하는 프리미엄 패션 축제 ‘브라보 골든 보그(Bravo Golden Vogue)’가 오는 8월 28일 서울 강남구 이투데이빌딩 19층 라운지에서 열린다. ㈜이투데이피엔씨가 주최하고 ㈜엘리트모델에이전시(EMA)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중장년층을 위한 새로운 스타일 경험과 브랜드 교류의 장으
여름 휴가철 막바지입니다. 여느 해 보다 더 뜨겁고 습하며, 폭우로 험했던 여름입니다. 체력적으로나 정신적으로 힘든 시기이다 보니 시원한 피서지가 더 간절해지는 때입니다.
인생 선배인 시니어들과 이야기를 나눠보면 8월을 대하는 태도에 차이가 있습니다. 피서객이 몰리는 8월에 휴가를 맞출 이유가 없습니다. 그보다는 자신의 생활 패턴에 맞춰 건강을 가다
옛말에 ‘의식동원(醫食同源)’이라 했다. 약과 음식이 같은 뿌리에서 나왔다는 뜻이다.
그만큼 잘 먹는 것이 우리의 건강을 좌우한다. 잘 먹는다는 건 많이 먹는 것과는 다르다. 활동 패턴과 신체가 변하는 중장년층과 노년층은 소화 잘되는 건강한 밥상이 필요하다. 저속 노화, 체중 감량, 질병 예방·관리 등 건강 고민에 따라 맞는 식단이 있다. 맛과
“여행을 고민하는 당신이라면 그저 툭툭 털고 떠나라.”
시인이자 수필가, 소설가로 활동해온 이성숙 작가가 신간 ‘바람에 마음을 맡기다’를 통해 삶과 여행에 대한 사유를 풀어냈다. 포르투갈, 스페인, 프랑스, 네덜란드, 독일, 스위스, 오스트리아, 체코, 폴란드, 헝가리 등 유럽 곳곳을 시여인처럼 발길 닿는 대로, 마음이 끌리는 대로 여행한 기록이다.
1.갈증을 해소하거나 맛을 즐길 수 있도록 만든 마실 거리.
2.일이나 여행을 목적으로 외국에 가는 일.
4.어떤 범위 안에서 쓰이는 낱말을 모아서 일정한 순서로 배열하여 싣고 그 각각의 발음, 의미, 어원, 용법 따위를 해설한 책.
5.더할 나위 없이 훌륭한 경치.
7.오이, 무, 마늘 따위의 채소를 간장이나 소금물
식단의 중요성은 잘 알지만, 하루 세 끼 건강하게 챙겨먹는 일은 버겁다. 건강관리가 중요해지는 중장년 시기, 간편하면서도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식사가 있다면 어떨까? 꽃중년을 위한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브라보 마이 라이프’가 풀무원의 프리미엄 밀키트 브랜드 ‘디자인밀(Design Meal)’과 함께 중장년 독자를 위한 특별 체험단을 모집한다.
‘
중장년층의 퇴직 후 삶을 설계하는 데 실질적인 전략을 제시하는 책 ‘현명한 은퇴자들’이 오는 1일 출간된다. 저자 이범용·최익성은 실제 은퇴자들의 사례를 통해 은퇴 준비의 핵심을 짚고, 퇴직을 단절이 아닌 새로운 출발로 바라보는 관점을 제시한다.
책은 은퇴자들이 공통적으로 후회하는 다섯 가지를 출발점으로 삼는다. “자격증을 따둘 걸”, “수입원을
고령자의 삶을 지원하는 일을 우리는 ‘돌봄’이라고 표현한다. 이 단어를 잘 들여다보면 타인에게 서비스나 재화를 전달한다는 의미로, 노인의 입장에선 남의 도움을 받는, 수동적인 뜻이 담겨져 있다. 하지만 평생을 치열하게 살아온 입장에선 내 방식대로, 내 집에서 살고 싶다는 욕구는 여전히 존재한다. 그렇다면 어떻게 늙는 것이 좋을까?
일본에서 발간된
이투데이피엔씨와 디엠씨트립스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시니어 세대를 위한 여행, 콘텐츠, 공공가치 사업을 공동 추진한다.
꽃중년 전문 매거진 ‘브라보 마이 라이프’를 발행하는 이투데이피엔씨는 25일 서울 강남구 이투데이 본사에서 AI 기반 여행 플랫폼 기업 디엠씨트립스와 업무협약 체결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시니어
지난 18일 일본 서점가에 출간된 신간 ‘내가 죽은 후에도 사랑하는 개를 지키는 책’의 저자 토미타 소노코(富田園子) 씨와 이메일 인터뷰를 진행했다. 그는 고양이 잡지의 편집장을 지냈고, 일본동물과학연구소 회원이기도 하다. 최근에는 작가로서 활발하게 고양이와 개에 관한 서적의 저술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는 자신을 “고양이 열 마리와 함께 사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