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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니어 포럼] KCERN ‘고령화와 4차 산업혁명 포럼’ 스케치 “시니어는 보호의 대상이 아닌 생산의 일각”
- 저출산과 수명연장, 베이비부머의 은퇴로 초고속 고령화가 진행 중인 대한민국. 그중에서도 베이비붐 세대의 대거 은퇴는 한국 사회만의 특수한 상황이라 할 수 있다. 이에 대한 특단의 대책과 인식 전환이 필요한 시점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의견. 9월 27일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열린 창조경제연구회(KCERN) 제29회 정기포럼 ‘고령화와 4차 산업혁명’에 참여한
- 2016-10-26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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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 들면 더 참지 못한다
- 며칠 전 77세의 집안 형님과 시외버스터미널 부근에서 술자리를 같이했습니다. 형님은 77세이지만 신체 건강하고 노인복지관에서 일본어, 중국어, 한문 등 *쉼 없이 공부도 하는 신세대 노인입니다. 지혜도 있고 남을 배려하는 마음도 갖고 있다고 평소 생각했던 분인데 술이 취하자 감정을 참지 못하는 것을 보고 깜작 놀랐습니다. 나이 탓인지 술 탓인지 애매하지만
- 2016-10-19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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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사들이 쉽게 범하는 USB 선택
- 인생 2막의 삶을 살아가는 많은 분이 강사로서 활동하기를 원한다. 지금까지 알게 모르게 쌓아온 경험과 지혜가 많아서 이를 강의 소재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강의 그 자체가 더욱 고상해 보이고 돈도 벌 수 있어서가 아닐까? 모든 일이 그러하듯 강사의 길도 순조롭지만 않다. 필자는 2012년에 조선일보 자회사였던 조선에듀와 시니어전문 비즈니스
- 2016-10-17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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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운세를 믿으세요?
- 신문은 뉴스를 전달하기도 하지만 국민을 계도하는 기능도 있습니다. 우리는 신문이나 잡지를 통해 다양한 정보를 접하면서 지혜나 지식을 쌓아갑니다. 어느 독자는 정치면을 어떤 분은 경제면을 먼저보기도 하는데 신문 독서 대에서 지켜보면 신문 독자의 취향이나 관심사를 알 수가 있어 재미있습니다. 신문을 보면 어디를 먼저 보세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나는 ‘오
- 2016-10-14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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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의 보시를 아세요?
- 오늘 강변을 걷다가 할아버지 한분이 벤치에 앉아 계셨습니다. 뒷모습이나 앞모습이 상당히 외로워 보였습니다. 내가 말을 붙여봅니다. ‘할아버지 여기 매일 나오세요?’ 했더니 노인 특유의 경계의 눈초리를 보낸다. 이분들은 6.25사변을 겪으며 힘든 세파를 살아오시면서 억울한 일들도 많이 겪어서 남을 믿으면 안 된다는 경계심이 본능적으로 살아있다. 할
- 2016-09-21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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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 은퇴자 감별법
- 가을이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백로다. 아침·저녁이면 제법 시원한 가을바람에 생기가 돈다. 제일 무더웠던 여름날도 이렇게 지나가고 있다. ‘100세 인생’도 번개처럼 지나갈 터이다. 은퇴자가 매순간 아름답게 살아야 하는 이유다. 감별은 ‘병아리의 암수를 가려내거나 골동품, 보석 따위의 가치를 가려내는 것’이다. 아름다운 은퇴자가 많지만 그렇지 않는 사람도
- 2016-09-12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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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삶이 변화가 된 이 한권의 책] 퇴계에게서 배우는 인생과 지혜
- 어린 시절 어른들로부터 자주 들은 말이 있다. 바로 ‘저놈 인간 안 될 놈’이라는 말이었다. 이 말을 들으면서 항상 어떻게 사람 노릇하는 인간이 될 수 있을까 고민하고 또 고민했다. 그래서 생각한 것이 닮고 싶은 롤 모델을 찾는 것이었다. 꿀맛을 말로 설명하기보다는 한 숟가락 입에 넣어주면 끝나는 것 아닌가. 필자가 그렇게 지나한 노력으로 찾아낸 것이 바
- 2016-09-06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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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삶의 변화가 된 이 한권의 책] 나이 건강 지킴이로 등록
- 체질학을 10년도 넘게 공부하고 있다. 듣고 또 듣고 시간이 나면 저절로 내 발길이 닿는 교실이다. 그러나 듣고 뒤로 돌아서면 가물가물해서 이거였었던지 저거였나? 하며 정리가 안 되어 또 가게 되곤 했다. 수업은 이주일 단위로 되어 있지만 10년이 넘었는데도 계속 듣고 있고 그래도 전연 싫증이 안 난다. 어이없게도 매일 새로운 걸 하나씩 더 알아져 가는 재
- 2016-09-05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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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려한 아침
- 눈을 떠보니 여린 햇살이 수줍게 인사를 한다. 어느새 베란다 너머로 선선한 바람이 고통스럽던 여름의 이별을 고한다. 오고 가는 계절, 또 보내려니 아쉬움도 곁든다. 또다시 찾아온 새 달의 첫날 아침이다. 엊그제까지도 그렇게 숨통을 조이더니 잘 참아온 덕에 겨우 살만하다. 참기 힘들었던 시간들만큼이나 새 아침에 햇살이 신선하게 다가온다. 창문을 활짝 열
- 2016-09-05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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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가 막힌 나만의 아지트 대공개] 7살이 되어가는 나의 방
- 이 방과 처음 만나 건 7년 전이 2010년. 누구보다 외로움을 많이 타는 어머니가 혼자 있는 집에 다녀가는 기분보다는 적적함을 나누며 살아가는 게 나을 거 같다는 생각에, 여러 번 이 얘기 저 얘기 나눈 뒤에 쉽지는 않겠지만 이해해가며 살아보자는 의견일치를 보게 봤다. 어느 누구도 주위에서 잘 하는 일이라고 칭찬이나 격려하는 사람은 없었지만, 옛날 어렸을
- 2016-09-02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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