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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 건강 행사주간’, 건강한 노년 위해 ‘눈 건강’ 챙겨요
- 보건복지부는 한국실명예방재단과 함께 ‘눈의 날’을 맞이해 13일(목) 서울 송파여성문화회관에서 ‘제52회 눈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또한 21일(금)까지 ‘눈 건강 행사주간’ 기간 동안 충청남도 태안, 인천시 눈 건강검진, 교육과 홍보에 나선다. ‘눈의 날’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전 세계에 눈의 소중함, 실명과 안질환 예방의 중요성을 널리
- 2022-10-13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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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0대 이상 '시니어 제설관리원' 선발… 겨울철 도로 관리 위해
-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12일 한국도로공사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시니어 제설관리원’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양 기관이 협약한 ‘국민안전을 위한 도로제설관리 선도모델사업’은 사회서비스형 선도모델 시범사업의 일환이다.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사업모델 개발 및 예산을 지원하고, 한국도로공사가 시니어 채용 및 참여자 교육을 담당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시
- 2022-10-13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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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령자친화기업 KCA, “베테랑이라면 은퇴자도 대환영”
- 보통 회사는 젊은 세대 채용을 선호한다. 그들의 트렌디함과 통통 튀는 아이디어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반대로 한 분야에서 베테랑인 고령자를 선호하는 회사도 있다. 그들의 경험과 노하우가 회사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정보시스템 감리 전문회사 ‘케이씨에이’(KCA)가 그 대표적인 예라고 할 수 있다. 베테랑이 많은 회사는 어떤 곳인지 궁금해
- 2022-10-13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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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자리 정보 알고 싶다면?” ‘동행의 날’ 행사 참여하세요
- 서울시50플러스재단이 중장년 세대를 위해 상담·교육·일자리·활동 정보를 제공하는 ‘동행데이’를 개최한다. 12일, 13일 이틀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도봉구청과 서울북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 동북권50플러스센터 등 지역 기관들이 함께 협력했다. 행사가 열리는 도봉구 창동 50플러스 북부캠퍼스에서는 일자리에 관심 있는 중장년을 위해 4개의 기업 채
- 2022-10-12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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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노인의 계속 거주 위한 '장기요양 재택의료' 지원 나서
- 보건복지부가 거동이 불편한 장기요양보험 수급 노인을 위한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 참여 지자체와 의료기관을 모집한다. 그간 보건복지부는 지역사회 내 노인의 계속 거주를 위한 재가 서비스 제공 체계 개편 논의를 지속해왔다.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은 노인의 복합적 욕구를 고려한 의료-요양 연계 서비스 마련의 일환이다. 해당 사업은
- 2022-10-12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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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매 어르신 헤메지 않도록’ 복지부, 배회감지기 무상 보급
- 보건복지부는 치매 어르신의 실종을 예방하기 위해 11일(화)부터 전국 치매안심센터에서 ‘배회감지기’를 무상 보급한다. 배회감지기란 손목시계 형태의 위치추적기로, 보호자가 전용 앱을 통해 착용자의 현재 위치와 동선을 확인할 수 있다. 미리 설정해 둔 권역(안심존)을 이탈할 경우 보호자에게 알림을 전송하고, 위기상황 긴급 호출(SOS) 알림도 가능하다.
- 2022-10-12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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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락사 희망자와의 동행이 남긴 삶의 여행기
- 신아연 작가 조력사로 생을 마감하려는 사람과 스위스를 함께 가줄 수 있는가? 더 이상 어찌할 수 없는 한계상황에 처한다면 본인도 조력사를 택하겠는가? 지난 8월, 두 가지 난제에 대한 대답을 담은 책 ‘스위스 안락사 현장에 다녀왔습니다’가 출간되자 세간의 이목이 집중됐다. 안락사에 대한 진지한 논의가 오가길 바라며 용기 있게 나선 신아연(60) 작가에
- 2022-10-12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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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장년 여성 어업인, 1만 원대로 특화 검강검진 받는다
- 해양수산부가 중장년 여성 어업인을 대상으로 특화건강검진 시범 사업을 실시한다. 대상지는 강원도 강릉시, 충청남도 보령시, 전라북도 군산시 등 15개 기초지자체로, 해당 지역에 거주하는 50세 이상 70세 미만 여성어업인을 대상으로 한다. 대상자는 해당 지자체에 미리 신청한 후 지역별 특화 건강검진 기관에서 2만 원 이하의 자부담만 내면 된다(검진비
- 2022-10-11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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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대피 못한 어르신 찾아내는 ‘이동약자 맞춤형 화재안전망’ 선보여
- 서울시는 거동이 불편한 노인, 장애인, 아동들이 거주하는 시설의 화재 감지 및 대응 방식 개선을 위해 이동약자 맞춤형 화재안전망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올해 12월 말까지 노인시설 2개소(종로구 종로종합사회복지관, 중구 구립중구노인요양센터), 아동시설 2개소(구로구 오류마을, 은평구 연두꿈터), 장애인 2개소(성북구 승가원행복마을, 서초구 새빛바울의집
- 2022-10-07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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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기 요금 아끼고 싶다면... 서울에너지설계사에게 진단 받으세요
- 전기, 가스, 수도 등 에너지 요금에 부담을 느끼는 사람들을 위해 서울시가 ‘서울에너지설계사’를 파견해 무료 에너지 진단을 실시한다. 서울에너지설계사는 주택, 상점 등 시설의 에너지 사용 실태를 조사하고 불필요한 에너지비용 발생 원인을 찾아 맞춤형 절감법을 제공하는 이들로 현재 23명이 활동 중이다. 서울에너지설계사는 지난 4월부터 서울시 내 총
- 2022-10-07 09:26